뉴스 뉴스목록
-
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 박홍영)는 지난 3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3분기 협의체 운영 실적보고 및 4분기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 등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주택 전소가정에 신축주택을 완공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렸으며,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정에 낡고 냄새나는 밥솥을 교체 해드리는“밥솥은 사랑을 싣고 지원사업”등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4분기에는 자발적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운영, 우리 동네복지기동대 활성화, 행복케이크 전달, 군남면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우리지역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법성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펼쳐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지난 27일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적극 펼쳤다. 대상가구는 허리수술을 받고 오래 움직이기 힘들어 집안에 많은 짐을 쌓아두며 정리가 안된 어수선한 상황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다. 이번 활동은 법성면 복지기동대가 주축이 되어 의용소방대, 전남도의회 오미화의원 등 40여명이 참가해 집청소 및 폐기물처리, 마당 풀베기 작업, 벌집제거 활동을 하였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복지기동대와 의용소방대 대원들은“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가구에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발굴해 안전한 법성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삼성 법성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위기가구 발굴 등의 활동을 통해 법성면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백수읍, 영광군수재선거 대비 이장단 대상 공직선거법 교육 실시백수읍(읍장 오왕희)은 10월 16일 예정된 재선거를 앞두고, 25일 백수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진행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이장단이 선거법을 준수하고 올바른 선거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선거 일정에 따른 주요 사항과 공직선거법 준수와 관련하여 이장이 지켜야 할 행위기준에 대해 설명하였다. 더불어, 백수읍은 이번 교육 외에도 선거 기간 동안 주민 대상 선거법 안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이장은 “평소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왕희 백수읍장은 “이장단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번 재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직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와 관련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선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
-
대마면, 청렴의 날 통해 신뢰받는 행정 다짐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청렴의 날을 운영하였다. 청렴의 날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실천을 다짐하였다. 청렴의 날은 △청렴 선언,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청렴토크를 통한 청렴슬로건 및 청렴시책 고안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직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청렴토크에서 직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청렴의 씨앗, 신뢰의 나무로’라는 슬로건을 도출하였다. 또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제안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청렴계단을 만들자는 시책을 채택하였고, 앞으로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자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법성농촌지도자회, 11년째 경관조성 봉사 활동법성농촌지도자회(회장 나황주)는 법성면 진내리 뉴타운 부지 3천여 평에 봄철에는 유채꽃, 가을철에는 메밀꽃이 피는 경관조성 봉사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성농촌지도자회 경관조성사업은 11년 전인 지난 2013년부터 잡초로 무성했던 진내리 뉴타운 부지에 꽃을 가꾸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회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매년 유채와 메밀 파종 작업, 경운 및 정지 작업, 주변 청소 및 잡초 제거 작업 등 트랙터, 비료살포기 등 농기계를 동원하여 회원 33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나황주 법성농촌지도자회장은 “법성면과 협력하여 내년에는 꽃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심어서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풍요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법성면(면장 박삼성)은 “바쁜 시간에도 지역 경관조성 봉사활동에 참여한 법성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택전소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희, 공동위원장 박홍영)는 지난 2월 전기누전으로 주택이 전소된 백양리 정〇자 어르신 가정에 보금자리 마련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매칭그랜트지원사업에 공모하여 3천만 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에서 1천만 원의 주택 신축비를 확보하였으며 부족한 예산은 면민, 출향인사, 군남면 직원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지난 13일 신축주택으로 입주하여 추석을 맞이할 수 있었다. 입주자인 정〇자 어르신은 “주택 전소로 어려운 가정형편에 살아갈 길이 막막하였는데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해주신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무엇보다도 형편이 어려운 관내 주택 전소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많은 면민들께서 성금 모금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가능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왕희, 조영)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2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군 사회복지과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나순희, 조명란 위원이 함께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명절 때 마다 외롭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왕희 백수읍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명절음식 나눔에 함께 해주신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수 만든 명절음식 전달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만철, 강대홍)는 지난 13일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세 분의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명절음식 4종(나물무침, 모둠전, 과일, 송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들이 식재료를 직접 구입해 마음과 정성을 가득 담아 음식을 만들고, 전달까지 함께 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추석명절도 평일과 별반 다르지 않게 보낼 텐데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명절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살뜰히 챙겨주어 고맙고, 이 고마움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추석을 맞아 손수 만든 명절음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눠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기를 나누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로 살고 계시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어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면서 정을 나누는 영광군의 대표적인 복지동행 테마사업이다.
-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음식 전달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관필, 장영기) 외 2개 단체는 지난 13일 홀몸 어르신 2세대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생활개선회 3개 단체에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고 이웃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추석맞이 모둠전(호박전, 산적, 새우전), 과일 등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명절을 홀로 보내는 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음식을 전해주고 안부를 물어봐 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온정 넘치는 나눔의 손길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군남면, 추석명절 맞이「청정 군남 만들기」환경정화활동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군남면 이장단(단장 박홍영)과 함께 주요 도로변에 불법 투기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40여 명은 외간교부터 돌팍재에 이르는 주요 도로변을 돌며 무단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였다. 또한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의 도로 보행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8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도 완료하였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묘량면,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묘량면 생활개선회 회원 8명은 관내 33개소의 승강장을 3개조로 나누어 추석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생활개선회는 이번 대청소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깨끗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승강장 내외부에 쓰레기와 벽면에 부착된 스티커 등을 제거하고, 세척 분무기로 벽면에 겹겹이 쌓인 먼지와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 하였다. 이복남 생활개선회장은 “평소 승강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이번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쾌적한 이미지로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오늘 실시한 대청소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승강장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불갑면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불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창종, 김승기)는 지난 1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 불고기, 잡채, 한과 등을 소담스럽게 담아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가지고 집에 찾아와 너무 고맙고, 간만에 세상살이 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창종 불갑면장은 “한가위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군서면,「건강愛 밑반찬」전달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형표·정종연)는 지난 12일 지역의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영양만점「건강愛 밑반찬」을 전달하여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 행사는 금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되는 특화사업으로 고령과 건강문제로 기본적인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매월 1회 건강 테마인 다양한 밑반찬(4찬)과 계절에 맞는 특별식을 지원하여 개인의 식생활 개선 및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어 수혜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밑반찬 전달은 평상시 일상에서 먹을 수 없는 명절음식(잡채, 떡갈비, 나물, 모듬전 등)을 정성껏 준비해 협의체 위원들이 결연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여 이웃사랑 실천과 온기 나눔에 앞장섰다. 명절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상시에도 배달해준 반찬이 너무 맛있어서 아껴 먹었는데 특별한 날에도 해먹기 힘든 명절음식을 이렇게 골고루 가져다 줘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임형표 공공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추석맞이 밑반찬 전달에 협조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건강愛 밑반찬 사업이 연말까지 잘 추진되어 수혜 어르신들의 식생활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광읍, 추석맞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전개영광읍(읍장 정만철)은 지난 10일 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주)와 함께 추석 맞이 주요 도로변에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읍 직원 등 40여 명은 영광 고추시장, 각 마을 안길, 영광천변 등을 돌며 불법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도로변 풀베기 작업 후 남아있는 잡초 제거를 실시하였다. 김옥주 영광읍 새마을부녀회장은“이번 추석맞이 대청소를 통해 우리 읍을 찾아주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영광읍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깨끗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읍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봉사 및 지역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주민 계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법성면, 추석맞이 대청소 실시법성면(면장 박삼성)은 9월 11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법성포 시가지와 해안가, 주요 도로변 등지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 활동은 법성면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참여자 90여명이 참여하여 법성1교에서 3교 사이 도로변과 법성포 뉴타운, 해안가 등을 돌며 생활 쓰레기와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법성면 일대 환경을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법성면은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 상가를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장세일 영광군수 당선인, "영광을 반드시 바로잡겠다"
- 2영광군수 재선거 최종 투표율 70.1%…유권자 31,729명 참여
- 3제52대 영광군수 장세일 취임…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광 만들 것"
- 4조국혁신당 장현 후보, 전두환 정권 행사 '연사'로 참여 확인
- 5영광군수 재선거, "청년층 힘 빛났다"··· 세대 교체 바람 부나?
- 617일 이모빌리티 엑스포 개막, 영광군의 새로운 리더는 누구?
- 7영광군수 재선거, 오후 6시 투표율 68.2%
- 8장세일 영광군수 ‘1호 결재’는 군민 평생 연금시대 실현
- 9군서면, 만곡3리(갈마마을) 정정우 이장 성금(100만 원)기탁으로 온기 나눔 동참
- 10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황리에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