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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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영광제일떡방앗간 나눔 냉장고에 ‘떡국 떡’기탁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9일 영광제일떡방앗간(대표 신영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만든 떡국 떡 (2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군서면 매산1리에 거주하며 영광읍에서 제일떡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주민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정성이 가득 담긴 직접 만든 송편과 떡국 떡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히 기부하여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신영재 대표는‘나눔 냉장고에 떡국 떡을 가져다 놓으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실 것 같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작지만 꾸준하게 온기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매번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기탁해 주신 소중한 떡국 떡은 추운 겨울 혼자서 제때 식사를 챙기지 못한 어려운 이웃에게 빠짐없이 전달하도록 관심을 갖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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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성료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대홍)에서는 지난 6일 영광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제10회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영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수강생들이 지난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회원들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영광읍 기관·사회 단체장 및 관계자, 수강생 등 300여 명 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오늘 행사는 활력이 넘치는 트롯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한국음악 팀의 무대까지 제각각의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와 감탄을 이끌어냈으며, 또한 읍사무소 1층과 3층 복도에는 서예·꽃꽂이·한지공예교실 등의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볼거리를 더했다. 강대홍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행사로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이 발표회에서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다채롭고 재미있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정만철 영광읍장“주민자치위원회 및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유익한 발표회를 갖게 되어 영광스럽다”라며 “주민들이 열정과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주민자치센터는 체력단련실을 포함하여 현재 14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하루에 3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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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무령1리, 장학금전달식 개최영광읍(영광읍장 정만철)은 지난 6일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령1리 경로당에서 뜻깊은 장학금 전달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장금수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이 총 1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한 장학금과 더불어 마을발전유공자, 효부상 시상등으로 진행되었다. 마을 이장 장금수는 “마을 주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정성과 바람을 담은 모금행사에 동참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보내주는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영광읍장 정만철은 “이장님과 마을주민들의 나눔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행사였다.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따뜻한 영광읍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령1리 마을은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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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제2회 깡충깡충 신나는 영어교실 발표회」 개최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12월 6일 묘량면복지회관 2층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2회 깡충깡충 신나는 영어교실 발표회」를 개최했다. 「깡충깡충 신나는 영어교실」은 2022년부터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발적 학습동기를 촉진하는 등 학업성취도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영어 말하기로 자기소개, 단편 소설 읽기, 크리스마스 영어노래 부르기 등 틈틈이 학습하였던 내용들을 영어로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노래 부르기와 동화 연극을 통해 어려웠던 영어를 쉽게 다가갈 수 있어서 영어 배우기에 흥미가 생겼다. ”고 소감을 밝혔다. 묘량면장은 “올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해 온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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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경로당 운영지원 및 보조금 정산교육 실시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6일 군서면 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경로당 노인회장과 총무 56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보조금 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에 지원되는 보조금의 정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지원현황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부식비 진행 기준 ▲회계처리시 주의사항 ▲경로당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요령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창주 군서면 분회장은 “보조금 집행 및 정산관련 애로사항이 많았는데 이번교육을 통하여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경로당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서면 관계자는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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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5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포천리 일원의 수매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군남면의 자연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을 찾아가 직접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농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에 대한 홍보도 병행되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올해도 산불없는 군남면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각별한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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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연흥사 혜장스님 사랑의 열매에 100만원 기부연흥사 혜장스님은 지난 5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혜장스님은 지난해에도 군남면 나눔냉장고에 100만원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바 있다. 혜장스님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더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준 혜장스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누구나 어려운 이웃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군남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62일간) 전개되며 모금된 성금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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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덕호2리 청년농업인 박윤철씨 햅쌀 50포 기탁영광읍 덕호2리 이민촌마을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청년농업인 박윤철씨는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햅쌀 50포(20kg)를 영광읍(읍장 정만철)에게 기탁하였다. 조부 박종상님과 부친 박용수씨의 뒤를 이어 3대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박윤철씨는 올해에도 쌀을 기탁하며, 나눔문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자인 박윤철씨는 “조부와 부친의 뜻을 이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영광읍 (읍장 정만철)은 “기탁자의 매년 뜻깊은 기부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자의 뜻을 담아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영광읍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에 관심이 있을 경우 영광읍사무소 방문복지팀(061-350-5214) 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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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4분기 정기회의 개최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순희, 박홍영)는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협의체 운영 실적보고 및 2025년 읍면 특화사업 및 지정기탁사업 논의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주택 전소가정에 신축주택을 완공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드렸으며 경로당 「쇼파 교체 지원사업」, 「군남면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사업」등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박홍영 공동위원장은 “밥솥은 사랑을 싣고 지원사업, 원기회복(福)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나눔을 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함께 잘살고 같이 누리는 군남면이 되도록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우리지역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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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생활개선회 나눔냉장고에 식료품 기탁군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명숙)는 지난 5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에 식료품(라면 및 두유)을 기탁하며 온기를 전했다. 지난 2월에도 나눔냉장고에 쌀국수를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생활개선회장 박명숙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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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재능 나눔으로 전하는 행복…홍농읍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실천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3일, 부녀회 회원 12명은 영광군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해뜨는집’을 방문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그동안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날 봉사에서 발마사지와 족욕, 매니큐어 등 다양한 뷰티 케어 서비스를 정성스럽게 제공했다. 특히, 이화미용실의 임선아 원장이 참여해 빗과 가위를 들고 이용자들의 머리를 정갈하게 손질하며 재능을 더했다. 몸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해 세심한 손길을 더한 미용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밝게 변화시켰다. 봉사를 받은 이용자들은 한결 단정하고 아름다워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지역 주민 간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홍농읍새마을부녀회의 이번 활동은 이웃 사랑의 본보기가 되어 지역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실천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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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2일 영광파출소와 합동으로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 및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위기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담당공무원 및 다른 민원인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훈련이었다. 특이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비상 상황 발생부터 ▲비상벨 호출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면사무소 내 설치된 경찰 신고 비상벨 작동 및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휴대용 보호 장비를 이용한 촬영․녹음을 실시하여 대응팀별 임무 숙지 및 체계적인 역할 수행 능력을 제고하였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비상 상황에 대한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여 민원 담당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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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나눔 냉장고에‘손두부·도토리묵’ 한가득군서면(면장 임형표)은 지난 3일 콩밭 매는 두부공동체(대표 김화선)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정성 가득한 손두부와 도토리묵을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의 음식 나눔 단체인 두부공동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직접 만든 고소한 손두부 40모와 부드러운 도토리묵 40모를 기탁하여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이웃사랑과 온기나눔 더하기에 앞장섰다. 김화선 대표는 “정성스럽게 만든 두부와 묵을 맛있게 드시고 추워진 날씨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두고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문화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형표 군서면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화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정성담긴 음식은 나눔 냉장고를 통해 맛있게 드시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콩밭 매는 두부공동체는 전남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인「혼밥 회복프로젝트 더 행복한 웰빙요리교실」을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및 홀로 사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월 1회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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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성황리에 완료법성면장(박삼성)은 주민자치 활동인「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14개 마을 모두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알렸다. 마을 벽화 그리기 사업 9개소(언목마을 외 8개소), 마을 정원 조성 2개소(산하치마을 외 1개소), 마을 지주간판 설치 1개소(용성2리), 우편함 설치 1개소(법성6리), 마을 문패 제작 1개소(숲쟁이마을)에서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은 경관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정원 조성, 우편함, 문패 설치뿐만 아니라 마을 특색을 알려 주민들의 애향심을 고취할 수 있는 지주간판 만들기도 시도하여 용성2리가 우수마을로 선정되었다. 용성2리 마을 주민들은“지주간판을 제작하면서 다 함께 우리 마을에 더 관심을 갖게 된 기회”라며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용성2리 이장(김지혜)은 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여하여 얻어낸 성과이며 2, 3년 차에도 마을 주민들의 화합 도모와 마을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법성면장(박삼성)은 “주민이 주도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데 큰 의미가 있고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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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경로당 산불예방 교육 실시묘량면(면장 김훈경)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동 경로당 등 관내 26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의 중요성과 산불예방의 필요성, 산불 발생 시 신고 및 대처요령 교육 등으로 사소한 부주의로 인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경로당 내에 산불예방 안내문을 부착하여 취약한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산불예방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각 마을을 순찰하여 영농 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고 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아름다운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르신과 마을 주민들의 각별한 노력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단 한건의 산불이 없는 묘량면을 만드는데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