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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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종, 이종율)는 26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 2가구에게 정성껏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였다.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군 사회복지과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명절음식 나눔 행사에는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나순희, 조명란 위원이 함께 전달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올 추석에도 자녀들이 내려오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고 허전했는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희종 백수읍장은 “이번 명절음식 만들기에 함께 해주신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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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추석명절 맞이「깨끗한 군남만들기」환경정화활동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각 마을별 일제청소와 도로변 쓰레기 집중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추석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을에서는 이장과 주민들이 합심하여 각 마을 진입로와 안길, 마을회관 등을 일제 청소하였으며, 면사무소 직원 15명은 외간교부터 돌팍재까지 주요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의 도로 보행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8구간에 걸쳐 풀베기 작업도 완료하였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힘써 주신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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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18개 마을과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묘량면사무소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20여 명은 면소재지 도로변과 관내 공공시설을 청소하며 추석 귀성객 맞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고, 깨끗한 추석 연휴 보내기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또한 관내 18개 마을에서는 마을 진입로, 마을안길, 마을회관 등 공공장소에 대한 대청소가 일제히 실시되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하였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이번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통해 추석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묘량면의 인상을 남겼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있을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기간 중에도 깨끗한 고장 묘량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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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남녀 의용소방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대마면(면장 김경순)은 대마면 남녀 의용소방대(대장 오중열, 강경임)와 함께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아름다운 고향의 정서를 제공하기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면 직원과 남녀의소대 등 30여명은 대마면 주요 진입도로인 깃재도로와 대마산단진입도로 구간을 중심으로, 같은 날 새벽 대마면 청년회가 도로변 풀베기작업을 먼저 실시한 후 발생한 풀베기 잔여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여름 내 묵은 도로변 불법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오중열 대마면 의용소방대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대마면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명절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대마면 의소대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귀성객에게 뿐 만 아니라 다가올 영광 e모빌리티엑스포를 찾아올 방문객에게도 아름다운 대마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환경정화활동이 계속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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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명절 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5일 관내 버스 승강장 40개소에 대한 추석명절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군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회원 20여명이 3개조로 나누어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버스 승강장 40개소에 대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산뜻한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였던 미세먼지와 얼룩 등을 고압세척 분무기로 물청소하였으며, 불법 광고물 제거와 주변 청소도 함께 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정덕임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좋은 군서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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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실시군서면(면장 정회덕)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중 총 5일에 걸쳐 군서면 주요 도로변에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효율적인 도로변 풀베기 작업 추진을 위해 군서면의 군도, 농어촌 도로 등28km의 도로를 10개 노선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작업을 진행했다. 관내 진·출입로 등의 노견 풀 깎기와 가로수 주변 잡목제거 등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공간 조성은 물론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 확보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추석명절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 분위기로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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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철수, 김용식)는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3가구)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선물해주고자 직접 만든 명절음식 을 전달했다.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음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어르신께서는 “추석 명절에 자녀들이 내려오지 못하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정성이 담긴 음식을 챙겨주어 너무 고맙고 덕분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철수 영광읍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는 명절이 평소보다 더 외로우실텐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영광읍, 함께하는 영광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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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2일, 2023년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 대비 점검을 팀장, 담당 직원들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군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군정 주요 업무 자체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은 군에서 통보한 5개 항목 중 공통업무 평가에 대해 현재까지 군남면의 업무 달성도와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공통업무 평가에서 △보도자료 제공 기여도 △문화누리카드 예산 집행률 △지방세 징수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실적 등에 대해 대비하고 높은 평가를 받기위한 전략을 세웠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영광군 비전과 전략목표 실현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군정 주요업무 평가를 대비해 군남면의 현재 달성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며 더 나은 군남면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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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추석 명절 앞두고 ‘청렴의 날’ 운영대마면(면장 김경순)은 지난 21일 면사무소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마면 청렴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대마면 청렴의 날은 대마면 남녀 의용소방대 40여 명과 함께 깃재구간 도로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 의지를 홍보하는 청렴플로킹 캠페인을 펼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대마면에서는 전 직원이 친절하고 공사간 청렴한 생활 실천을 위해 분기별로 청렴의 날을 정하고 청렴생활 실천 다짐과 청렴플로깅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영광군의‘청렴주의보’발령에 따라 당초 10월 계획인 청렴의 날을 앞당겨 추진하게 됐다. 김경순 대마면장은 “주기적인 청렴의 날 운영으로 전 직원이 스스로를 점검하고 청렴생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섬기며 더 친절하고 청렴한 대마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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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배꽃농장, 추석맞이 배 30박스 기탁법성면 배꽃농장(대표 김명식)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7.5kg의 배 30박스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배꽃농장 김명식 대표는 부부가 함께 귀농하여 현재 3천 평의 배꽃농장을 일구고 있으며, 2021년부터 3년째 추석과 설을 앞두고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후원물품은 추석명절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법성면은 민·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니,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24시간 위기가구 지원 콜센터(☎120)로 요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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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성, 박성관)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영광군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세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결연을 맺어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올해 100세로 “찾아와 주는 식구하나 없어 외롭고 쓸쓸한 마음이었는데, 명절 음식까지 가지고 찾아와주니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삼성 법성면장은 “항상 살기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법성면민 모두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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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명절음식 나눔묘량면(면장 김훈경)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지정희)에서는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기동대원들이 협력하여 깻잎전, 고추전, 산적 등 다양한 모둠전과 함께 5종 반찬을 직접 조리해 따뜻하고 정성 가득한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추석명절 음식을 받은 대상자는 “명절에 찾아오는 자녀가 없어 끼니를 챙겨 먹기 어려운데 이렇게 푸짐한 음식을 챙겨주니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협력과 봉사 정신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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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넷, 명절 맞아 영광읍‘나눔냉장고’에 60만원 상당 김 기부영광읍 마트넷(대표 김대규)은 지난 22일, 명절을 맞이하여 60만원 상당의 김을 영광읍의 ‘나눔냉장고’에 기부하였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마트넷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영광읍장(장철수)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마트넷의 따뜻한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는 행동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이러한 기부는 우리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역 주민 중 한 분은 “마트넷의 따뜻한 기부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냉장고’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식품을 제공하는 공간이므로 영광읍의‘나눔냉장고’에 기부를 원하는 경우, 영광읍 방문복지팀(350-5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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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명절음식 나눔 봉사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의용, 임채봉)는 지난 22일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웃과 함께 하는 명절음식 나눔'은 군 사회복지과 복지동행 테마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 세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결연을 맺어 어르신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되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홀로 긴 명절을 보낼 생각에 적적했는데 이렇게 맛있는 명절음식을 대접받으니 너무 기쁘고, 행복한 한가위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의용 염산면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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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넷, 백수읍 나눔냉장고에 김 20박스 기탁영광읍 마트넷(대표 김대규)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백수읍 나눔냉장고에 60만원 상당의 김 20박스를 기탁했다. 마트넷 대표 김대규씨는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종 백수읍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트넷 관계자분들의 후원 덕분에 나눔냉장고가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김 20박스는 나눔냉장고에 배치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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