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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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첫 해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통 눈 덮인 불갑산은 모처럼 찾아든 저에게 그 품을 쉽게 허락 하지 않았습니다. 어릴적 그 높이가 성인이 되어버린 지금 그저 서울의 남산 보다 낮게 느껴졌지만 막상 산기슭을 차근히 올라 가려니 어느새 두 다리는 천근만근 제 다리가 아닌 남의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입에서 단내가 나고 입술을꾹 깨물다가도 아찔한 경사 면에 욕짓거리가 자동으로 뱉어지기를 몇번이나 반복 하고 드디어 연실봉이 눈앞에 보였습니다. 연실봉 위에서 바라본 일출은 아름다웠습니다. 산위 얕은 구름을 뚫고 붉게 떠오르는 2019년 첫 해는 아이의 얼굴처럼 맑고 고왔습니다. 절로 탄성이 나오고 가슴 한켠이 두근 거릴수 밖에 없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첫해는 그렇게 10여분 동안 자신의 모습을 허락하고 이내 구름뒤로 모습을 감추어 버렸습니다. 그 맑았던 첫해를 보며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꼭 이루 고픈 올해의 소원이나 염원을 빌었을 것입니다. 영광군민 여러분은 어떠한 것을 빌었나요? 온몸이 욱신 거릴 만큼 고생해 오른 산에서 바라본 태양은 잠시나마 제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주는듯 했습니다. 마음속에 차갑게 응어리 졌던 그 무언가가 사르르녹아 내리는 기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첫해를 보러 불갑산에 올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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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밤중에 홍두깨, 법성터미널이 폐쇄아닌밤중에 홍두깨라 했던 가,기존 법성터미널이 폐쇄 되고 개인 사유 건물 옆으로 이전하는 사건이 발생 됐다. 갑작스런 이전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은 우왕좌왕 어수선했으며, 법성면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터 미널 이용객들은 폭설이 내려도 고스란히 눈을 맞아야 했으며 한파에 추위를 견뎌야했다. 이전관련 진행계획을 보니까 체계적 으로 논의된 바 없었다는게 문제인것이 다.특히 법성터미널은 매일 수백명의 학생들이 통학하는 관문이다. 큰 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발생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반드시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밝힌 것으로, 큰 사고가 일어나기 전 일정 기간 동안 여러 번의 경고성 징후와 전조들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였다. 다시 말하면 큰 재해는 항상 사소한 것들을 방치할때 발생한다는 것이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이를 면밀히 살펴 그 원인을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시정하면 대형사고나 실패를 방지할 수 있지만, 징후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방치하면 돌이킬수 없는 대형사고로 번질수 있다는 것이다.굳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곳에 이전하여 개인의 이익을 위해 수수 방관하여야 하는지 의문이다. 면민으로 하여금 이전계 획에대한 공론화해야하며 중립적인 국책기관에서 진행해 결과를 토대로 면민 들의 의견을 물어야지, 개인스스로 결정할 사항은 아닌것이다. 이러한상황을 영광군과.의 회가 알고 있음에도 불구 하고 해결책을 제시못하고 있으며,면민의 강한 불만과 싸늘한 민심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탄식만 깊어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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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28일 영광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재난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공조를 위한 ‘2018년도 하반기 영광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기존에는 긴급구조업무 실무자 중심으로 재난관련 업무를 협의해왔으나 긴급구조업무에 대한 각 부서장의 관심도 제고와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원활한 사고 수습을 위하여 올해 4월 관련 규정을 마련 후 추진하게 되었다. 회의는 2018년도 영광군 소방 활동 결과 안내, 긴급대응기관 협의회 및 긴급대응 협력관 제도 안내, 재난대비 긴급구조지원기관 상호 협력 및 발전에 관한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광군의 긴급구조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영광군 지역긴급구조통제단장 박주익 영광소방서장은 “금번 회의를 계기로 유관기관에서도 긴급구조 및 재난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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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서내 화재진압기술 경연대회 실시최근 고층,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등 위험성의 증대와 화재양상의 다변화에 따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영광소방서는 지휘관의 현장지휘능력과 팀단위 소방전술능력을 강화하고자 서내 팀 단위 화재진압기술 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일상적인 교육훈련을 벗어나 경연을 통한 팀워크 강화 및 현장적응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재진압 4인조법, 속도방수 종목을 경연하였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대응능력을 향상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하였다. 영광소방서 대응구조과 소방경 김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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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활동 강화'추진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축사화재 예방활동 강화″를 추진한다. 최근 5년간 축사화재의 원인별로 전기47.6%, 부주의31.9%순이며 시기별로는 겨울철이 34.4%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가 많은 것이 특색으로 근원적 안전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른 맞춤형 예방활동 사항으로는 ▲ 아크차단기 등 안전시설 보강(교체)지도 ▲ 안전관리 전화통보제 및 SMS자동발송으로 안전의식을 계도 ▲ 축산관계자 간담회 등으로 소방관서와 협력방안이 추진된다. 특히 아크차단기의 경우 누전차단기의 기능인 누설전류감지 기능과 과부하단락감시 기능을 더하여 스파크 발생 시 차단하는 기능으로 최근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는 스파크 화재를 예방 할 수가 있다. 이와 더불어 온열기구 등 난방시설 사용 시 규격전선 사용, 보온재 등 불연재 사용 등을 계도 하였으며 또한 시설관계자와의 소방안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을 의식을 고취 시켰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축사화재의 경우 화재발생 시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에서 비롯되고 있으며, 갈수록 그 규모가 대화화되는 추세이고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며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저감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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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 언제까지 외부 전문가 손에 맡겨야 하나?영광군이 2025 영광군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용역은 광주전남연구 원이 맡아 영광군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실행 계획을 준비 하고 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외부 전문가 집단이 지역문제와 현안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라는 점과 수치화된 지역 데이터를 얼마나 보유 하고 있는지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혹여 다른 곳에서 연구한 자료를 바탕으로 재생산해낸 방식이라면 이는 심도 있는 연구라고 보기 어려울 것이다. 모든 계획은 현재 조직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 한다. 보유한 자원이 얼마 만큼인지, 이를 운용할 인재가 있는지, 외부 경쟁 요인은 무엇인지등 기본적으로 7~8개 항목을 갖고 분석을 하게 된다. 자원이 많더라도 사람이 없으면 실패 할 확률이 크고 내부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었어도 외부 경쟁자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 시장에서 실패를 맛보게 된다. 고민과 연구가 없는 계획서는 방대해지기만할 뿐이며 실현 가능성도 낮을 수밖에 없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 과정 은 4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민의식 조사 1차례, 읍면순회간담회1차례, 자문단 회의 1차례로 진행 되었다. 기간은 겨우 6개월 남짓이 다. 분석 방식도 SWOT분석과 빅데이터 분석이 전부 였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전남 연구원은 3조6천억원이 소요되는 계획서를 작성 했다. 그리고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비전도 제시 했다. 아직 계획일 뿐이지만 실현 불가능하거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계획은 몇 번이고 제고 된다. 더욱이 지방 자치단체라는 조직은 다양한 이해 관계와 정치적인 선택, 그리고 외부요인으로 들수 있는 중앙정부 혹은 정치 권으로부터 막대한 영향을 받으며 마치 생물처럼 지속 적으로 변화를 거듭한다. 따라 장기적인 계획이 수립될 지라도 방향을 바꿔야 할 순간을 직면 하게 된다. 그때마다 겉핥기 식으로 진행 되는 외부 전문가들의 손을 빌릴 수는 없다. 군 자체 적으로 영광군의 미래를 연구 할 수 있는 기관 혹은 연구 단체가 필요 하다. 적어도 통계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라도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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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음주 "쌍벌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청소년 음주 쌍벌제의 입법취지는 '선량한 식품적갭 업자의 보호'다. 청소년을 처벌하는 것과 판매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는 것 사이의 균형 혹은 선택이다. 청소년들이 음주을 위하여 죄책감이 없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사례가 도를 넘고 있지만 이러한 신분증을 이용하여 담배를 구매하거나 주류를 제공받은 청소년들에게는 처벌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한 내용을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이혜훈국회의원이 발의한 청소년 음주 쌍벌제법(청 소년보호법 개정안)은 청소년에게 술을 팔면 판매 자(업주)에게만 독박책임이 있다. 청소년들은 이 법을 악용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 하여 나이를 속이거나 무전취식 등의 문제를 발생 시키고 있다. 이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면 위반 청소 년에겐 학교장, 학부모에게 통보하여 사회봉사 특별교육 등의 벌칙을 부여하도록 되어 있다. 이러한 법이 시행시 청소 년과 업주 모두를 보호할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법안 발의와 관련하여 찬반의견도 팽팽한 편이다. 반대하는 측에서는 청소년 문제 해결에 있어서 처벌이 능사가 아니고, 상인 피해와 청소년 계도는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주장 하고 있지만 찬성측에서는 영세 자영업자의 억울한 피해를 줄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동의의사표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필자는 식품위생법위반 행정심판을 의뢰받고 업무를 처리하다면 청소년들의 행위에 대해서 감짝 놀랄 때가 많이 있다. ▶ 청소년들이 타인 의 신분증을 위조하는 사례 ▶ 심지어 술을 마신 후돈을 지불하지 않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는 사례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폐단을 고려하여 청소년들이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 사용하는 경우에 청소년 위해식품 또는 약물을 판매한 판매자에게 행정처분의 기간을 10분의 1로 단축하 도록 시행령이 개정되었지만 이것 만으로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청소년들의 빗나간 행동 사회인들 모두의 책임이다. 이것에 통감하지 않는 어른은 없을것이다. 처음 법이 생길땐 청소년도 보호하고 돈만아는 일부 악덕업주를 징계하려 만들어 졌다 헌데 뛰는놈위에 나는 놈이 생겼으니 당연히 법도 고치는 것 맞는게 사실이다. 어른들의 잘못이라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고 서로 에게 득이 되는 이런 법은 빨리 통과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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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가스기기 일산화탄소 사고 주의어제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 팬션 사고는 잘못 설치된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인재로 해당 보일러를 지목해 정밀 감식하여 수사중에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전국 도시가스사 등이 겨울철 가스안전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지만, 이와 함께 각 개인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먼저 우리집 가스보일러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일산화탄소의 실내 유입을 막기 위해 배기통이 빠져 있거나 꺾인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거주 지역의 도시가스사나 LP가스 공급자에게 문의하면 전문적이고 상세한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스보일러나 순간온수기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위치해야 하며, 빗물이나 찬바람을 막기 위해 환기구를 비닐 혹은 테이프로 막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환기구는 반드시 열어 두고, 창문도 수시로 열어 줘야 한다. 또한 가스보일러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때에는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 사용자가 임의로 조치하는 도중 적절한 안전 조치가 행해지지 않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 사고를 계기로 일산화탄소 경보기에 대한 필요성을 인지하고 의무화되어야 한다. “설마... 우리 집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 등 난방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1가정 1소화기를 구비하여 안전한 겨울나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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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시출동, 속도방수 특별훈련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는 18일 안전센터와 지역대 등에 대해 불시출동ㆍ속도방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위해 속도방수 훈련을 중점적으로 말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속도방수는 진압대가 화재 현장에 도착해 화점에 방수하기까지의 시간을 측정하는 훈련으로 보다 빨리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전술훈련이다.평가방법은 출발지점으로부터 65mm 호스 3본을 사용하여 활용하여 출발지점으로부터 47m 떨어져있는 1차 표적을 넘어뜨리고, Y형 결합 금속구를 이용해 40mm 호스 2본을 연장하여 출발지점으로부터 75m에 떨어져있는 2차 표적을 넘어뜨리기 까지의 시간을 측정한다. 박진웅 영광119안전센터장은 “소방장비 조작기술을 반복적으로 숙달시킴으로써 각종 재난ㆍ재해 현장에서 완벽한 출동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며 “현장에서 자신의 집에 불이 났다는 생각으로 속도방수를 시행한다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영광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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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기구 안전하게 사용하자영광소방서(서장 박주익)가 최근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짐에 따라 주택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목보일러,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주택화재 원인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특히 화목보일러, 전기온열기구 등을 많은 시간 사용함에 따라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를 불연재로 구획된 공간에 설치하고 보일러 주변 가연물 방치 금지, 2m이상 이격거리를 유지하며 건축물 접촉면으로부터 열 차단이 가능한 단열판을 설치해야 한다. 또, 불을 지펴둔 채로 장시간 외출을 금지하고 보일러 주변에는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전기제품의 경우 장시간 외출하거나 사용치 않을 경우 반드시 전원을 끄고, 전기플러그를 뽑아 과열로 인한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하고 전기장판의 온도조절기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줘 파손되지 않게 주의하고 전기장판을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 위에 이불이나 요를 겹겹이 깔아놓고 장시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겨울철 화재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으로 평소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생활화하고 전기·전열용품의 안전수칙을 필수적으로 숙지해야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을 구비하여 혹시 모를 화재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해야겠다. 영광소방서 대응조사팀장 소방경 김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