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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가용 가능한 수단 모두 동원하여 차단 총력
군남면은 지난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근 지역인 광주, 전남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 군남면을 지키기 위해 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면장의 현장 지휘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각 마을 담당직원과 이장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주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41개소, 농협마트, 공중화장실, 승강장 및 취약지 등에 방역을 완료하고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포하는 등 감염 사전차단을 위해 촘촘한 방역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동남아 등 해외를 다녀온 주민은 14일간 타인과의 접촉 외출을 자제하라는 방송과 예방수칙을 마을방송을 통하여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희종 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입 차단을 위해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다해 방역활동 등 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청정 군남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주민들께서는 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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