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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면장 박노은)은 지난 11월 30일 염산면 직원과 이장단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사천시 삼천포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그동안 최일선에서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단의 친목도모와 소통을 통하여 행정과 결속을 다지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했다.
먼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삼천포대교와 삼천포 유람선을 타고 신수도, 병풍바위, 삼천포화력발전소, 씨앗섬 등을 선상에서 관람했으며 청널공원 풍차전망대를 관람하며 염산면에 적합한 관광 상품 개발 등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노은 염산면장은 “염산면의 발전을 위하여 현장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짧은 일정이지만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한마음 한뜻이 됐다”며 염산면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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