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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소득 창출 위한 ‘블루에너지’ 핵심 전략 사업 성장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5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 유공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지역혁신분야 평가에서 영광군은 풍력 및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풍력발전 단일권역 전국 최대 규모인 발전기 76기(174.2㎿급)와 태양광(99㎿급)을 운영 중에 있고 발전소 주변지역에는 주민문화센터, 체육시설, 실버타운, 어르신쉼터 등을 조성하여 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장기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민·관·기업체가 협의 지원하고 주민 태양광 발전소를 계획하여 현재 주민조합 4개소에서 57억 4천만 원의 사업비로 2,638㎾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립 추진 중에 있어 앞으로 주민들의 안정적인 농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수상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걸어온 노력의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블루이코노미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영광군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022년까지 380억원을 투자하여 대형 풍력 실증 기반구축과 풍력 유지보수 교육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주민소득형 군민발전소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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