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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9월 12일 지진 안전주간을 맞아 군청과 별청, 읍면사무소, 영광축협 하나로마트 일원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군 산하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진 대피훈련을 통해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훈련은 청 내에 있던 직원들이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자체 싸이렌 알림과 함께 책상 아래로 대피하여 머리를 보호하였다가 이후 옥외로 대피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마무리 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이제 세계 어느 나라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으며, 우리군은 원전이 소재하고 있어 사전 대비훈련을 통한 군민의 안전성 확보가 어느 지역보다 중요시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지진대피 훈련을 포함한 각종 재난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매뉴얼에 따라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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