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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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 개최영광군은 지난 8월 7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 및 국제협력 지원과 중앙부처, 지자체,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조 등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공동조직위원장인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와 임기철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을 비롯해 학계, 기업, 언론을 총망라한 20명의 위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및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개최될 ‘2024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는 중소형전기자동차, 농업용전동차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과 드론 등 최신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상담회 및 시승체험은 물론 로봇전시체험, 창의과학체험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 중에 있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국내외 최신 e-모빌리티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이번 엑스포를 통해 영광군이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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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악취개선사업”마무리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영광 공공하수 및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총사업비 39억을 투입하여 악취개선사업을 2024년 7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악취개선사업은 악취기술진단 결과 악취 발생의 원인으로 지적된 영광 공공하수처리시설 미생물 반응조에 덮개 및 탈취설비 설치하고, 영광 분뇨처리시설과 홍농·법성 공공하수처리시설 탈취설비를 증설, 교체하여 동절기 미생물 활성화 및 악취 제거를 위한 사업으로 향후 하수처리의 안정성과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2019년부터 혐오시설이란 이미지를 벗기 위하여 추진해온 생활체육시설 활성화(잔디축구장, 실외 골프연습장, 족구장) 및 주민이 쉬어가는 힐링공간 조성사업과 더불어 이번 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하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상하수도사업소는“악취개선사업으로 주변환경 개선 및 악취저감이 크게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하수 및 분뇨처리시설에 대한 분기별 복합악취측정 등 악취 방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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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9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5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9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대회 132개팀을 또다시 경신한 전국 136개 팀, 2,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영광군은 숙박업소, 식당,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관내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28억여 원으로 추산하였다. 더불어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서대문구청 ▲대학부 – 건국대 ▲남자 고등부 – 경복고 ▲여자 고등부 - 숙명여고 ▲남자 중등부 – 용산중 ▲여자 중등부 – 온양여중 ▲남자 초등부 - 송정초 ▲여자 초등부 – 온양동신초 ▲남자일반 3X3 – 대구광역시 농구협회 등 2024년 전국 종별 농구 최강자가 가려졌다. 한편, 영광군에 가득 찼던 농구 열기와 함성이 채 가시기 전인 8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 간 영광스포티움에서는 “2024 천년의 빛 영광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가 개최되어 축구 꿈나무들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한 이어서 8월 11일부터는 전국체조대회가, 8월 17일부터는 전국펜싱대회, 8월 29일부터는 전남농아인체육대회 등 계속되는 스포츠 대회가 영광군 지역경제에 생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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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운영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오는 8월부터 9월 중순까지 관내 11개 읍·면 군민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은 12명의 민간강사가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찾아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활용 △방사능 방재체계와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방사선 비상 시 행동요령 등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민간 강사는 약 3개월간의 방사능방재교육 아카데미를 수료한 전문적인 강사로 군민들에게 친화감을 줄 수 있는 영광지역 사람들로 구성하였으며, 2023년 1기 강사 17명, 2024년 2기 강사 18명을 양성하였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원자력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방재 능력을 향상 하겠다”며 “연차적으로 교육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체험형 안전 교육을 확충하여 교육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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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실시영광경찰서(서장 박삼서)는 지난 8. 8. 염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눈높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공공근로 등 최근 고령자 대상 사업이 늘어남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보행자 안전수칙, 안전띠 및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과 교통사고 사례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세이프 케어팀(안전돌봄)의 각종 사고·범죄에 노출된 어르신의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였다. 영광경찰서는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등 고령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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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체험형 청년인턴 입사지원서 접수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8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총 선발인원은 최근 3년 중 최대인원인 600명으로, 일반전형(520명)과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형평전형(80명)으로 나누어 채용한다. 지원서는 한수원 채용 홈페이지(www.khnp.co.kr/recruit)를 통해 14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며, 학력에는 제한이 없지만 한수원 체험형 청년인턴 2회 이상 경험자는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청년층의 취업난 완화를 위해 직전 차수 대비 선발인원을 100명 늘리고, 근무기간은 기본 3개월이었던 것을 6개월로 확대했다. 근무기간 중에는 멘토링과 직무역량 교육이 진행되며, 성적우수자 및 3개월 이상 근무자에게는 온오프라인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성적우수자의 경우에는 신입사원(대졸수준) 선발 시 사전평가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체험형 청년인턴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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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여름철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 및 사고 예방을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폭염이란 평년보다 기온이 매우 높아 심각한 더위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 상태를 말한다. 체감온도가 최고 33℃이상, 35℃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으로는 ▲TV, 인터넷, 라디오 등으로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술, 카페인 등의 음료보다 물을 많이 마시기 ▲가장 더운 오후 2~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자제하기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등의 증세가 있을 경우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 이용하기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는 5℃ 내외로 유지하기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 낮추기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에 대한 주의와 준비가 우리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며 “행동요령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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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초기 문해교육 운영 눈에 띄네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읽기를 어려워하는 71명의 학생들을 위해 교육강사(에듀맘) 8명을 투입하여 지속적인 구제에 나섰다. 영광교육지원청의 최근 3년간 초기문해교육강사(에듀맘)의 지도 후 한글 미해득 학생 구제현황을 보면 2022년 12개교 24명 지원학생 중 13명을 구제하였고, 2023년 10개교 23명 지원학생 중 10명을 구제하였으며, 올해 역시 10개교 24명을 신청받아 구제에 나서고 있다. 영광교육지원청에서는 2021년 6월 초기 문해교육강사(에듀맘)를 양성한 이래 현재까지 8명의 강사가 읽기곤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문해력 학습지원」을 실시하고 매년 구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진단검사를 통해 매년 20여명의 읽기 곤란 학생의 읽기 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1:1 맞춤형 개별화교육을 실시하여 문해력 극복은 물론 발달 단계에 따른 기초학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학부모와 지역민이 학교 교육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에 이해도를 높이며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해교육강사(에듀맘)들에게는 실제 학생지도 사례를 발표하도록 하고, 컨설팅을 통해 학생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도방법을 공유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발음 교정과 읽기 유창성 지도 등 학교 현장에서 학생을 지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지도 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강사의 솔루션 제시 등을 통해 전문성을 신장하는 시간도 제공하였다. 강사로 참여한 황oo 선생님은“영광교육지원청의 강사 교육을 통해 많은 학습을 하고 지도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강사 사례나눔 컨설팅을 통해 학생의 특성에 맞는 지도방법을 세부적으로 알게 되어 좀 더 자신감 있게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었으며, 문자를 읽지 못했던 학생들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광진 교육장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은 후속 학습을 위한 탄탄한 초석이요, 학생들 삶의 복지이다. 영광의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이나 격차가 해소되도록 초기 문해교육강사(에듀맘)의 전문성을 키워 영광 기초학력 책임교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면서 문해력 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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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광군4-H연합회 야영교육 개최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7월 29일 백수읍 상하사복지회관(구 백수남초)에서 영광군4-H 청년회원과 4-H 선배회원,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광군4-H연합회 야영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야영교육은 회원들의 건전한 심성 개발과 심신 단련, 회원 간 일체감 조성을 목표로 농심 함양 체험학습과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원 화합과 소통을 도모, 새로운 농촌의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부터 4-H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한 막걸리와 베이커리를 도전해보는 분과모임 결과물을 전시⬩시식하는 품평회를 함께 열었으며, 전라남도 청년4-H 우수과제 공모전에 선정된 회원들이 사례발표하여 공모전에 도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에게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50 탄소중립 정부선언에 동참하는 탄소중립 영농, 생활실천 결의문 채택식을 갖고 생활 속 저탄소 실천 수칙을 적극 실천하기로 결의했으며, 마지막으로 야영교육의 꽃인 봉화식을 통해서 지(智)·덕(德)·노(勞)·체(體)의 이념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영광군4-H연합회 강재원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야영교육을 통해 4-H의 지․덕․노․체 이념 실천과 함께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인 단체로서 더욱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고윤자 소장은 “앞으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더욱 발휘하고, 미래 지향적 생활자세로 정진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농업·농촌 지도자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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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한 공직사회로 가는 주파수를 함께 맞추다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군수 김정섭)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라디오’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광군‘청렴 라디오’는 고위직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다지고 모든 직원에게 전달하여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반부패 추진 시책으로 매달 DJ 1명을 선정하여, 매주 수요일 아침 청사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다르게 간부 공무원뿐 아니라 MZ세대가 대다수인 신규 공무원도 청렴 라디오 DJ로 참여했으며, 지금까지 군수를 포함한 3명의 고위직 공무원과 3명의 신규 공무원이 청렴 라디오 DJ로 참여했다. 청렴라디오 시책은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여러 유혹에도 청렴을 지키기 위한‘지조와 절개’를 주제로 하는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의지부터 청렴을 위해 신규 공무원이 생각하는 공직자 자세까지 모든 직원이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의견에 대해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청렴 라디오 DJ에 참여한 신규 직원은 "간부 공무원이 생각하는 청렴과 신규 공무원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해 라디오를 통해 소통할 수 있어 청렴에 대한 폭넓은 인식을 하게 되었다"며 "라디오 DJ 참여를 통해 영광군 공직자로서 소속감이 높아졌고, 앞으로 청렴한 공직생활을 통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나아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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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불을 끄고 별을 켜다’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오는 8월 22일 개최되는‘제21회 에너지의 날’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2003년 8월 22일 그해 최대 전력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2004년 지정되었으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1시간(14:00~15:00)동안 냉방기 온도 28℃ 설정 또는 전원끄기 ▲5분간(21:00~21:05) 실·내외 조명 소등하기다. 군은 SNS·전광판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공공기관에서 에너지 절약을 먼저 실천하고 적극 홍보하여 여름철 전력 위기에 대응할 예정” 이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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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의약 갱년기 건강교실 참여자 모집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거나 예방에 관심이 있는 40대~60대 영광군에 주소를 둔 지역주민 대상으로 2024년 갱년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갱년기 건강교실은 9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주2회 (화 ․ 목요일) 총 12회로, 18:30분 ~ 야간에 보건소 보건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건강교육,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침, 뜸, 부황, 개별 맞춤 한약 첩약 처방, 도인 운동요법 등 한의 진료와 한방식이시연, 건강 요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프로그램 시작 전 참여자들의 기초 건강검사 및 한의과 진료 서비스 연계 등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여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350-4696)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 완화하고, 건강관리법을 습득해 건강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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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보육·교육시설 주변 30m 이내 금연구역 지정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오는 8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의 시설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6일 고시했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제9조제6항의 개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영광군은 총 58개소(어린이집 16, 유치원 13, 학교 29)가 해당된다. 금연구역 지정 범위는 해당 시설의 경계로부터 30미터 이내이며, 일반 공중의 통행 및 이용에 제공된 구역을 말한다. 오는 17일 이후부터는 금연지도원의 계도 및 단속활동을 통해 금연구역에서 흡연 행위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영광군은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사회 관계망 서비스, 현수막 및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법령의 개정 사항을 알리고,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금연구역 지정 및 시행을 통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건소에서는 1:1 맞춤 금연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에 도움이 필요할 경우 금연클리닉(☎350-4983, 5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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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박람회 영광군 홍보부스 운영영광군은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여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성공적인 홍보를 펼쳤다. 이번 보령머드축제박람회의 마지막 시즌으로 8월 2일부터 4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렸으며, 세계 각국과 국내의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가 소개되는 자리였다.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매년 가을, 영광군 불갑산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불갑산 일대에 만발하는 상사화의 절경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로서 이번 박람회에서는 제24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2024. 9. 13. ~ 9. 22.)의 특색과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영광군 홍보부스에서는 영광을 대표하는 보리굴비와 모시잎 송편 등 다양한 특산품과 역사·문화적 배경, 영광쉼休투어 등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였으며 박람회 기간중 영광군 홍보부스에만 2000여명이 방문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광군 관계자는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에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영광군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방문하여 상사화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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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르신 안전교육‘ 남도안전학당’운영영광군(군수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8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2024년 찾아가는 남도안전학당’을 운영한다. ‘남도안전학당’은 65세 이상 고령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순회 방문하여 실시하는 안전교육이다. 2024년 남도안전학당 교육은 990명의 어르신들 대상으로 ▲교통안전(보행안전, 안전수칙 등), ▲생활안전(화재 및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풍수해 등) 대응수칙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생활속에서 마주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군수권한대행 김정섭 부군수는“안전교육으로 각종 사고에 대처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교육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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