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수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직면한 농업 기반 약화와 고령화 문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미래를 논의하는 ‘제3회 영광 미래포럼’이 오는 12월 10일 군남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영광의 더 나은 농업, 살기 좋은 농촌생활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농업 구조 변화, 농촌개발 성과, 정주환경 개선 방안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혜영농촌미래연구소가 주관하며 오후 4시 개회를 시작으로 기조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는 이소진 농촌농산업정보센터장이 맡아 ‘영광군 농업 여건 변화 진...
영광군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의회에서 제기됐다.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관련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오픈AI와 SK가 전남 해남군에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
영광군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과 군정 운영계획 등을 심사하기 위한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내년도 정책 추진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시기로, 집행부와의 치밀한 점검이 예고된다.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날에는 장세일 군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본회의 보고가 이어진다. 이후 2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에 광역단체장, 좌측에 기초단체장이 배치된 가운데, 장세일 영광군수도 핵심 라인에 서 영광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놓고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영광군이 청정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 확보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참여하며 영광군을 전면에 내세웠고,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재생에너지 인...
영광군 군서면 미륵당 일원에 식재된 구절초가 활짝 피어 가을 정취를 한껏 물들이고 있다. 군서면 미륵당 구절초는 2019년부터 추진된 군서면의 특색사업으로 청정한 지역 이미지를 고취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올해는 유난히 이어진 무더위와 잦은 비로 생육이 다소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구절초의 하얀 물결과 진한 향기가 가을을 만끽하러 온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27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미륵당 일원에서 ‘군서면 구절초 개화 한마당’ 행사가 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가 국가 재난대응 체계 점검을 위한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성면)는 오는 9월 29일,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정부 주관 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행정안전부가 총괄하고 영광군,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연구기관 등 21개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한빛원전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 중에서도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는 만큼, 재난 발생 시 긴밀하고 신속한 대응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영광군과 함께 추진 중인 ‘한빛원전 상생사업’의 예산을 기존 450억 원에서 100억 원 증액, 총 55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증액안은 지난달 29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결정은 수산자원관리센터 건립 사업 등을 중심으로 한 올해 4월 안건 제출 이후, 8월 20일 상정이 확정되고, 다음 날인 21일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이 본사를 방문해 사전 설명을 진행하면서 본격화됐다. 한빛 상생사업은 지난 2018년, 원전 소재 지역의 실질적 지원과 균형발전을 ...
영광군이 방사능 재난에 대한 실질적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훈련을 실시했다. 원자력 시설 인근 지자체로서의 방재 책임을 다하고, 주민 보호 체계를 실전처럼 점검한 훈련이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9월 10일 ‘2025년 한빛원전 방사능 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한빛원전 5호기에서 방사선 비상이 발령된 가상의 사고 상황을 바탕으로, 군청 재난종합상황실과 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 영광스포티움 등 주요 거점에서 전개됐다. 훈련에는 군청과 경찰, 소방, 교육기관 등 총 7개 기관과 영광군 10개...
전남 동부권을 대한민국 이차전지 산업의 전략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국회와 산업계, 학계, 지자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인프라 구축에서 정책 방향까지 구체적인 과제를 도출하며 산업 전환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권향엽 국회의원과 광양시청은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에너지전환시대, 전라남도 이차전지 산업 육성 전략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순천대학교 유동국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발표와 논의를 이끌었다. 이개호 의원은 인사말에서...
영광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방사능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위원장 장세일 영광군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국내 방사능분석능력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인 A(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감시센터의 기술력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숙련도 평가 기준을 적용해 국내 방사능 분석 기관의 역량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검...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