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꽃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2026년 귀농‧귀촌 어울림마을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1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정착지원 프로그램으로, 전입 10년 이내의 귀농‧귀촌 가구가 포함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경관 개선과 주민 간 소통 강화를 위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규 정착민과 기존 주민 간 갈등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융화를 유도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최대 1천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 중 마을경관 조성에는 1천만...
영광군이 도시민의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1·2기 모두 성황리에 종료됐다. 총 11명의 참가자가 짧지만 밀도 높은 ‘시골살이’ 경험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귀농·귀촌 의지를 다졌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군남면 초록이농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됐다. 1기는 지난 8월 12일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6명의 참가자 가운데 한 젊은 부부가 영광 정착을 결정했다. 나머지 참가자들도 실제 전입을 준비하거나 시기를 조율 중이다. 2기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홍농읍은 ‘2025 한빛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홍농읍 소공원 가로화단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커뮤니티센터 주변에 아름다운 가로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홍농읍은 커뮤니티센터 앞 가로변에 웨이브 페츄니아 100조를 식재해,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다채로운 색감의 꽃길은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화단의 관리와 유지에는 영광군노인회 홍농읍분회장(임기성)과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꾸준한 물주기와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가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흘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려 약 38만 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14만 명 이상 늘어난 방문객 수를 기록하며 가을을 대표하는 꽃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올해 축제는 상사화의 절정기와 맞물려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가운데, 신규 캐릭터 ‘상사호(虎)’가 눈길을 끌었다. ‘상사화를 사랑해 붉게 물든 호랑이’라는 스토리로 탄생한 상사호는 포스터, 포토존, 굿즈 등 다양한 콘텐츠에...
영광군이 천년 사찰 불갑사를 중심으로 쉼과 치유를 테마로 한 명상관광 콘텐츠를 본격 운영한다. 관광객에게 색다른 힐링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하기 위한 시도다. 영광군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불갑사에서 ‘2025년 천년사찰 세계명상관광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전남 지역의 대표적인 천년고찰을 활용해 명상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불갑사는 이번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본격적인 명상체험 프로...
불갑사 입구에 추모의 시화 현수막이 내걸렸다. 지난달 4일 원적에 든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스님의 49재를 맞아, 영광 출신 장진기 시인이 헌정한 작품이다. 현수막에 걸린 시의 제목은 ‘만당화’. 만당스님이 법수에 따라 이름 붙인 상사화를 모티프로 한 작품으로, 불갑산 상사화 축제와 맞물려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장진기 시인은 “스님과는 서로 존중하는 관계로 지내왔다”며 “불갑사 북원을 중창하고 상사화 단지를 조성하는 등 문화 전파에 헌신한 스님을 기리기 위해, 시를 남겨드리는 것이 제일 큰 예라 생각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자랑하는 대표 해안 드라이브 명소, 백수해안도로 절벽정원이 늦여름을 맞아 만개한 맥문동으로 보랏빛 절경을 연출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절벽지형을 따라 조성된 계단식 정원은 보라색 꽃대가 흐르는 듯한 장관을 이루며, 청량한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백수해안도로 절벽정원(일명 365계단)은 해안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주요 관광지로, 영광군은 올해 여름부터 지속적인 정비 작업을 통해 이곳을 사계절 꽃피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특히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피...
영광군이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리는 제25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실·단·과·소 서무팀장, 읍·면 부읍장,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광군은 이날 회의에서 축제 전반의 추진계획과 부서별 행정지원 사항을 공유하고, 축제장 안전관리, 교통 및 주차 대책, 환경 정비, 방역 및 의료지원 등 전 분야에 걸친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군은 특히 올해 축제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치러질 수 있...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8월 12일에 2025년 ‘영광에서 살아보기’ 1기를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기수에는 총 6명이 참여했으며, 개인 2명과 부부 2팀(4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젊은 부부가 영광 정착을 결정하였고 나머지 참가자도 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군남면 초록이마을이 운영햇으며, 주요 체험으로 ▲귀농‧귀촌 이해 교육 ▲우수농장 견학 ▲딸기 수확·치즈 만들기▲천일염전 체험 ▲ 전라도 김치 만들기 체험 ▲농업 일자리 체험 ▲천연 창포 샴푸 만들기 체험 ▲천연 염색 체험 ▲지역 문화 관광지 탐...
영광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민에게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은 올해 저소득층 생계 및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하반기 22명을 선발했으며,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읍․면 곳곳에 배치해 △북종산과 미륵당 구절초 꽃동산 조성사업 △공공하수 및 소공원 정비사업 △산업단지 주변 환경정비 사업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 △문화재 상시 관리지원사업 등 9개 ...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