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치료를 돕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 경비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군민 생명과 안전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응급차량 이용일 기준 영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 관내 응급의료기관에서 관외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될 경우, 이송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이 사업을 통해 총 188명의 환자가 지원을 받았고, 지원 금액은 약 3,200만 원에 달한다. 군은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적시에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실질적인 의료 접근성을 높였다...
영광군이 조성한 청년육아나눔터가 개관 두 달여 만에 청년과 아이, 가족을 아우르는 지역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영광군은 지난 9월 16일 개관한 청년육아나눔터가 청년 지원과 육아, 돌봄 기능을 집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설은 2019년 행정안전부 ‘저출산 대응모델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지상 5층, 연면적 3,239...
발달장애인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 역량을 키우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자조모임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전남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남궁경문)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결정권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의 예산 지원을 받아 문화체험과 권리교육, 자기결정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자조모임에는 관내 발달장애인 8명이 참여해 영화관람, 전통의상체험, 캠핑체험 등 문화체험과 함께 인권·안전·성교육을 병행하며...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모유수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모자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18일 열린 제33회 의원간담회에서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기관, 보육시설,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에 모유수유시설 설치를 권고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산모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수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유수유에 대한 사회적...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 영광군이 추진 중인 ‘햇빛바람 기본소득도시’ 정책이 전국적 모범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다. 영광군은 전국 26개 수상 지자체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뒤이어 국무총리상(광주 서구), 행정안전부장관상(경기 파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대상(전남 보성) 등이 수여됐다. 영광군은 장세일 군수 취임 이후 핵심 군정으로 추진해온 ‘햇빛바람 기본소득’ 정책을 주제로 발표해, 에너지 복지와 지역 이익공유라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9월 25일 군서면 안터상회에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청년들과 함께 진행하며, 세대 간 소통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날 활동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해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와 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어르신과 청년들이 함께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웃음과 따뜻한 정이 오갔다. 한 어르신...
법성면(면장 서민호)과 경북 의성군 단촌면(면장 김주형)이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이어온 우정의 발걸음을 다시금 굳건히 했다. 지난 25일 법성면은 영‧호남의 문화교류와 화합을 다지기 위하여 직원 및 이장단 등 20여 명이 의성군 단촌면사무소를 방문해 영호남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 행사에는 지역의 특산품을 서로 교환하며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으며, 26일부터 개최하는 불갑산상사화축제 홍보를 비롯한 양 지역의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3월 의성군 산불로 큰 피해를 입...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영광시니어클럽이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시니어 아이돌보미’ 양성에 나서며 새로운 복지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난원이 운영하는 영광시니어클럽은 지난 9월 24일 전남아이돌보미교육기관에서 아이돌보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1명의 1차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추진하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돌봄이 필요한 가정과 유치원 등에서 시니어 인력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을 갖는...
지난 16일, 홍농읍 진덕리 상삼마을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한 대대적인 자원봉사활동이 펼쳐졌다. 봉사 활동에는 홍농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와 새마을지도자 홍농협의회(회장 최윤규), 홍농읍 복지기동대, 홍농읍 의용소방대(회장 김동주)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회원과 봉사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침수로 훼손된 집 안팎을 정리하고, 토사와 폐기물을 치우는 한편, 생활공간 청소와 보수를 통해 피해 가정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
영광군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점차 해소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영광군이장단협의회와 해상풍력발전사업자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해상풍력 발전사업 주민참여 설명회’가 12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군민과 사업자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해상풍력 사업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제도, 상생 방안, 지역경제 효과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일부에서 허위 정보와 괴담이 퍼지며 혼란이 일었던 상황에서, 주민들의 오해를 해소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