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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광이야기"... 신규 토크쇼 '신영광TV' 6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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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광이야기"... 신규 토크쇼 '신영광TV' 6월 출범

형식 탈피한 감성 인터뷰로 지역민의 삶 조명
영광신문 신창선 국장 진행, 유튜브 채널 통해 격주 공개 예정

어바웃영광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어바웃영광TV'가 신규 토크쇼 '신영광TV'를 6월 론칭하며 지역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론칭에 앞서 인트로 영상이 채널을 통해 공개돼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기존 뉴스 포맷을 벗어나 지역민의 삶을 깊이 있게 조명하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신영광TV'는 영광 지역 인물과 정책, 삶을 감성적 시선으로 풀어내는 토크쇼다. 단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공감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겠다는 목표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영광신문 신창선 국장은 "영광의 정치, 사회, 사건사고가 아닌, 진짜 사람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전했다.

'신국장의 품격 있는 인터뷰'라는 콘셉트 아래 제작되는 본 프로그램은 매 회차 다양한 인물을 초청해 그들의 삶과 철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예정이다. 본편은 6월부터 격주 단위로 업로드되며, 시청자들에게 지역 사회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할 계획이다.

어바웃영광T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정보 채널을 넘어서, 지역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특히 기존 미디어가 조명하지 않았던 주변 인물들의 삶과 목소리를 중심에 놓으며 지역민의 공감을 끌어낸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연출을 맡은 박상민 프로듀서는 "지역민의 목소리를 기록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을 만들고 싶다"며 "'신영광TV'가 지역과 세대를 잇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영광TV'는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시도로, 영광이라는 지역적 범위를 넘어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콘텐츠 모델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그램 영상은 유튜브에서 '신영광TV'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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