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중심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지난 달 25일, 내년도 본예산으로 총 7443억 원을 편성하고 이를 군의회에 제출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을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며 민생과 미래를 동시에 아우르는 5대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341억 원, 특별회계 1102억...
영광군이 자치행정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제17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1월 26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지난 1년간 영광군이 추진한 행정 혁신과 주민 중심 정책에 대한 종합적 평가 결과다.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광남일보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상이다. 평가 항목에는 정책 실행력, 주민 삶의 질 향상 기여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이 포함되며, 영광군은 소통행정, 청년 정책, 재생에너지 활용, ...
영광군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의회에서 제기됐다.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관련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오픈AI와 SK가 전남 해남군에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
대마면 국화동아리(회장 이운영)는 지난 2025년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마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2025 대마사랑 국화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마면 농특산물 토요장터와 함께 이루어져 볼거리를 내주었으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국화 작품들이 화려한 색감과 섬세한 형태미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작품들은 동아리 회원들이 1년 내내 정성을 쏟은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어 더욱 특별했다. 대마면 국화동아리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국화 분재에...
영광군이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단위 태양광 발전소’ 1호를 준공하며 주민 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백수읍 지산3리에서 열린 ‘영광햇살나눔발전소 1호’ 준공식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시공사, 마을협동조합 관계자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영광햇살나눔발전소 1호’는 지산3리 주민들이 설립한 주민조합이 직접 운영하는 발전소로, 마을 내 유휴부지에 설치됐다. 총 사업비 약 9천만 원 중 절반은 군이, 나머지는 주민조합이 부담했으며, 설치용량은 약 50kW다. 이 발전소는 연간 약...
▲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국정설명회’에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에 광역단체장, 좌측에 기초단체장이 배치된 가운데, 장세일 영광군수도 핵심 라인에 서 영광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부의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놓고 전국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영광군이 청정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 확보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난 8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참여하며 영광군을 전면에 내세웠고, 영광군은 한빛원전과 재생에너지 인...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11월 1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햇빛·바람연금’ 정책 실현을 위한 전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내부 방송망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하며 청사 내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군민 햇빛바람 기본소득’ 이행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제도 기반의 연금 개념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향후 실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 강사 없이 영광군이 자체 준비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제도 개요 ▲영광군 군민협동...
영광군이 11월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공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기본사회지방정부협의회’의 순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광형 기본소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가 정책과의 연계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사)기본사회 이사장이자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인 강남훈 교수가 맡았다. 기본사회 경제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강 교수는 AI 기반 기술혁명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 자산 격차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전통적 복...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영광군수 선거 판도가 서서히 그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두고 6~7명의 예비 주자가 이름을 올렸지만, 지역정가에서는 “현직 장세일 군수를 위협할 만한 인물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장세일 군수는 지난해 10월 재선거를 통해 취임한 뒤 1년 반 동안 ‘안정적 행정’과 ‘민생 중심’을 기조로 군정을 이끌어왔다. 해상풍력 등 대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일부 단체와 마찰도 있었지만, 특유의 추진력으로 사업을 이어갔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비·...
영광군이 전남 서부권 예비전력 관리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영광군은 군남면에 통합 지역예비군센터를 신설하고 11월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예비군센터 개장은 전남 곡성군에 이어 광주·전남 지역에서 두 번째다. 개소식은 31사단 이일용 사단장의 주관 아래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영광군 예비군센터는 영광읍군서면대, 대마묘량면대, 북·서부 통합면대 등 7개 예비군부대를 하나로 통합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예비전력 관리와 훈련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