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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백수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백수읍 나눔냉장고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백수새마을금고는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드는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탁된 식료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관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정 백수읍장은 “이웃에게 힘이 될 식료품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영광군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열고 성과가 확인된 3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해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12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표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은 총 40건을 접수·취합한 뒤 실무위원 1차 평가로 상위 10건을 선정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로 상위 6건을 추린 뒤 이 6건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최종 심사에서는 각 부서 담당자가 추진 과정과 성과를 직접 설명했다. 심사위원단은 실효성과 창의성, 군민 체감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3건을 하반기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선정 사례는 △지역 특성과 스토리를 담은 영광군 대표 캐릭터 ‘상사호’ 개발(문화관광과 양도천)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개원으로 군민 불편 해소 및 품격 있는 장사문화 정착(가정행복과 이주희) △지방세 체납액을 카카오톡으로 확인하고 납부까지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재무과 양도은)다. 영광군은 적극행정이 조직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포상금과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하고, 우수사례를 전 부서와 공유해 행정혁신의 표준 모델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우수사례가 일회성 홍보로 그치지 않으려면 성과의 ‘정량화’와 ‘사후관리’가 뒤따라야 한다는 과제도 있다. 캐릭터 사업은 인지도와 관광·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수치로 점검해야 하고, 공설추모공원은 이용률과 비용 절감, 서비스 만족도 같은 지표를 공개할 필요가 있다. 카톡 체납 안내는 개인정보 보호와 안내 오발송 방지, 납부 편의 개선 효과를 함께 검증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의 핵심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라며 “직원들이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영광군, 행안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군청 민원실 현판식 열어영광군이 행정안전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군청 민원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군민 중심 민원행정 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영광군은 12월 12일 군청 민원실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기관 민원실을 대상으로 시설환경과 서비스 운영, 민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3년이며, 영광군은 이번 선정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군은 2021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2024년 재도전에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민원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 추진한 끝에 올해 재인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재인증을 위해 민원안내 도우미 제도 확대 운영, 민원취약계층 전용창구 신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민원공간 환경 개선, 민원상담창구 재정비, 24시간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영광군은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고려한 서비스 고도화와 민원실 환경 개선, 직원 친절도 향상을 위한 교육 체계화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인증이 ‘절차와 환경’ 중심 평가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현장 체감도를 꾸준히 수치로 관리하는 일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대기시간과 재방문율, 처리기간 준수율 같은 지표를 정기 공개하고, 취약계층 전용창구의 실제 이용성과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성과를 검증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인발급기 확충 역시 디지털 접근이 어려운 군민을 위한 안내 인력과 동선 설계가 함께 가야 실효성이 커진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군민의 신뢰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군민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리아반도체조명,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5호로 1,000만 원 기탁㈜코리아반도체조명(대표 우태영)이 영광군 청소년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하며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5호로 참여했다. 영광군에 따르면 코리아반도체조명은 12월 10일 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결정됐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유영숙 회장은 “지방의 미래는 결국 지역의 인재들이 어떻게 자라나느냐에 달려 있다”며 “작지만 의미 있는 기여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준 코리아반도체조명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학생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키우는 데 값지게 활용되도록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장학기금이 단발성 미담에 그치지 않으려면 기부금 사용처의 투명한 공개와 선발 기준의 공정성, 지원 성과의 정기적인 환류 체계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릴레이 참여가 확대되는 만큼, 지역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구축하는 일이 기부문화 확산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영광군,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22억 원 부과…납부기한 12월 31일영광군이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만4320건에 총 22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기한을 12월 31일로 안내했다. 영광군은 2025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를 관내 등록 자동차와 이륜차, 건설기계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2기분은 12월 1일을 기준으로 등록된 차량의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기간에 대해 과세된다. 세액은 차량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 등에 따라 차등 산정된다. 과세 대상에서는 1월에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과 6월에 전액 부과된 차량(연세액 10만 원 이하)은 제외된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입·출금기를 통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ARS전화(142211) 등으로 납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부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하고 독촉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며 “반드시 납부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개호)는 13일 영광농협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선출직 의원과 선거 출마자,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2025년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1차)”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주당의 가치와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6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조직·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총 6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개호 국회의원은 “지방자치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민주주의는 주민의 뜻이 최우선이며, 지방의원은 특정 지역이 아닌 군민 전체를 대표하는 주민 대표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치는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과정이며, 예산이 가장 치열한 정치의 현장”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원 국회의원은 “DJ 정신을 통한 현 시국 대응”을 주제로 ▲유권자와의 적극적인 접촉 ▲전화 소통 강화 ▲SNS를 통한 활동 보고와 비전 제시 ▲지역 언론과의 소통 강화를 당부했다. 이날 교육에는 오승용 전남대 연구교수(여론 기반 선거전략), 김은경 세종리더십개발원 원장(기후재난과 지방정부), 서인덕 전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장(선거법), 김미진 한국여성의정 총괄국장(성인지 교육)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주당의 가치와 책임을 다시 한 번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당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열고 수질관리 점검…“계측기 관리·현장평가 강화”영광군이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올해 수질검사 결과와 내년 수질검사 계획을 점검하며 수돗물 안전관리 체계를 재확인했다. 영광군은 12월 10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2025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2025년 수질검사 결과와 2026년 수질검사 계획, 상수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수질관리 강화와 수도시설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전반적으로 영광군 수돗물이 법정 기준에 적합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정수장 수질계측기의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계측기 신뢰도는 수질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는 핵심 장치인 만큼, 정기 점검과 교정, 고장 대응 체계가 관리 수준을 가르는 기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영광군은 군민에게 수돗물 공급 과정을 더 심도 있게 평가하기 위해 2026년부터 급수 과정별 현장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수장 중심의 점검을 넘어 취수부터 정수, 배수지, 급수 단계까지 현장 평가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다만 ‘안전하다’는 결론을 신뢰로 이어가려면 정보 공개 방식과 시민 체감 개선이 함께 따라야 한다는 과제도 남는다. 수질검사 결과를 요약 공지하는 수준을 넘어 원자료와 항목별 추세, 이상 발생 시 조치 내역을 상시 공개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정기 검증을 병행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노후 관로 교체 계획과 누수 저감, 민원 대응 속도 같은 운영 지표도 함께 공개하면 평가위원회 논의가 현장 개선으로 연결될 여지가 커진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수돗물평가위원회의 의견과 자문을 적극 수렴해 최적의 수질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박원종 전남도의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온라인 응원 릴레이 참여2025년 12월 15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온라인 응원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람회 인지도 제고와 도민 참여 확산을 내건 홍보 캠페인에 지방의원이 잇따라 동참하면서, 관심을 동력으로 실제 준비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과제로 떠올랐다. 박 의원은 12월 9일 모정환 전남도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응원 메시지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과 해양이 지닌 미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중요한 무대”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 섬과 바다가 가진 문화·생태·산업적 잠재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시대를 여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도의회 차원의 협력 의지도 덧붙였다. 다음 주자로는 정철 의원을 지목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시 일원에서 열린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여수 돌산 진모지구, 개도, 금오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대가 행사 무대로 제시됐다. 다만 응원 릴레이가 관심을 환기하는 데 그치면 ‘축제형 홍보’라는 한계도 뚜렷해진다. 박람회가 해양·섬의 미래를 말하려면, 예산 집행의 투명성, 교통·안전·숙박 등 기반시설 준비, 환경 훼손 최소화, 섬 주민 체감 이익 같은 실행 의제가 앞에 서야 한다. 조직위와 지자체, 의회는 홍보와 별개로 준비 상황을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섬 지역의 과잉관광을 막는 관리 기준과 주민 참여형 수익 구조를 명확히 제시할 필요가 있다. -
박원종 전남도의원, ‘기초·기본학력’ 용어 ‘기초학력’으로 정비 조례 개정안 발의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영광1)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기초·기본학력 보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상위법과 조례 간 용어 불일치로 생긴 해석 차이와 행정 적용의 혼선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개정안 핵심은 조례 전반에 쓰인 ‘기초·기본학력’ 용어를 ‘기초학력’으로 정비하는 내용이다. 2021년 제정된 「기초학력 보장법」이 ‘기초학력’을 중심 개념으로 규정하는 만큼, 법령 체계와 현장 지침의 표현을 일관되게 맞춰 해석의 여지를 줄이겠다는 방향이다. 전남교육청 조례가 ‘기초·기본학력’ 표현을 유지해 오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지원 대상, 프로그램 범위, 행정 문서 적용에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박원종 의원은 “학력 지원 정책은 개념과 기준이 명확해야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집행될 수 있다”며 “상위법과 용어를 일치시켜 행정적 혼선을 해소하고 전남교육청의 기초학력 책임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문구 정비가 아니라 학력 지원 제도의 명확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필수 조치”라고 덧붙였다. 다만 용어 정비만으로 기초학력 보장 성과가 자동으로 개선되지는 않는다. 현장에서는 지원 기준의 구체화, 학교별 여건 격차 보완, 교원 업무 부담 경감, 데이터 기반 진단의 투명성 같은 실질 과제가 함께 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례 개정 이후 교육청이 세부 지침과 예산, 인력 지원까지 일관되게 설계해야 ‘책임 체계 강화’가 현실이 된다는 지적이다. 이번 개정안은 상임위 문턱을 넘으면서 후속 의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조례 개정 취지를 반영해 현장 안내와 행정 문서 정비, 관련 사업 기준 정교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
영광함평신협,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기부금도 전달영광함평신협이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연말 한파와 물가 부담 속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영광함평신협(이사장 오경백)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신협 임직원과 영광원광노인복지센터 정석환 센터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김장을 담그고 나눔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김장김치 지원과 함께 기부금 전달도 이뤄졌다. 오경백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김장김치와 함께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원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영광함평신협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으려면 지원 대상의 수요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계절별 생필품·식생활 지원과 건강·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확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