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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개…한 해를 빛낸 체육인들의 열정 기념영광군체육회가 오는 12월 9일 오후 4시, 영광군스포티움에서 ‘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0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대축전과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고, 한 해 동안 영광 체육을 빛낸 선수 및 동호인을 격려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시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영광체육동호인의 활동영상 상영, ‘올해의 TOP10 체육인’ 시상식, 축하공연, 내빈 축사와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장세일 군수를 비롯해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군의회 의장, 전남도의원, 체육단체 임원, 수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표창을 넘어, 체육을 통해 영광군의 위상을 높인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지역 체육인의 화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체육회가 79년간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체육인들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체육인 서로의 노고를 기념하고, 희망찬 새해를 향한 다짐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군민 건강 증진과 함께, 전문 체육인 양성에도 힘써 ‘스포츠 강군 영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되는 ‘올해의 체육인’ TOP10은 종목별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과 생활체육 동호인들로 구성되며, 수상자들의 활동 영상과 함께 특별한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
영광군체육회 창립 78주년 기념 2024 체육인의 밤 연다.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오는 13일 18시 영광군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2024 영광군 체육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체육회 주관으로 장세일군수를 비롯한 이개호 국회의원, 김강헌 영광군의장, 도.군의원, 영광군 교육장, 한빛원자력본부장, 종목별 협회, 읍.면 체육회장, 선수, 동호인,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영광군 체육인의 밤’행사는 지역의 체육발전과 엘리트 체육, 동호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영광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에 대한 표창장 전달과 영광 체육을 빛낸 올해의 TOP10 시상식과 기념사, 내빈축사, 만찬, 레크레이션 및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영광군체육회가 창립 78주년을 맞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내실 있는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2024년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제37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도 대회운영 및 관련 시설 등을 살펴보고 대회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며, 성공적인 도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에서 펼쳐진 향연 첫 프로복싱 대회와 복싱협회장 취임식 성료지난 18일, 홍농에 위치한 채승곤KO복싱클럽에서는 복싱계의 새로운 장을 여는 제1회 전남 프로복싱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취임한 영광복싱협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열렸으며, 이호수 대회장의 주재 아래, 한국권투협회의 공식 인정을 받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권투관장협의회 주최, 채승곤KO복싱클럽과 영광복싱협회의 주관으로, 이호수 대회장, 정병환 영광체육회장, 그리고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 등 지역 스포츠계의 주요 인사들이 대회 운영에 참여했다. 또한 강종만 영광군수,전남도의회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꼰투TV’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날 대회는 영광 출신 복서 5명을 포함하여 총 5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중학생 복서 이승찬, 김민성의 프로테스트로 시작하여, 슈퍼플라이급과 헤비급에서의 치열한 난타전, 슈퍼웰터급에서의 기술적인 대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체급에서의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주희건 선수와 이재우 선수가 각각 KO승을 거두며 관중들에게 짜릿한 승리의 순간을 선사했다. 대회 후반에는 한국권투협회(KBA)로부터 이기혁 신임 영광복싱협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이우준 선수와 성사무엘 선수의 슈터웰터급 국내 랭킹전은 관중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이우준 선수의 레프트훅 KO승은 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혔다. 영광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영광 복싱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다. 우리 지역의 젊은 선수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대회의 성공이 앞으로 영광 복싱의 발전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영광군은 물론 전남 지역 복싱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여론이다. ‘헝그리 복서’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며, 지역 복싱계의 발전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기회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영광체육의 미래를 기약하며 올 한해를 되돌아보다2023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가 지난 19일 더스타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광군체육회 주관으로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정병환 체육회장, 강필구 의장, 도·군의원, 전 체육회장, 영광군체육회 원로, 영광군 교육장, 한빛원자력본부장, 종목별 단체(회장.전무이사), 읍·면 체육회장, 선수, 동호인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대한 시상과 체육인들의 올 한해를 되돌아보며 연말의 따뜻함을 전하고, 2024년 영광체육에 더 큰 도약을 위한 체육인들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그리고 내년 영광에서 열리는 ‘전남도민체전’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기도 했다. 주요 수상자는 ▲영광군수 감사패 이종돈(영광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 유혜원(영광군체육회 지도자) ▲전남도지사상 정병환(영광군체육회장), 김정우(영광군체육회부회장) ▲영광군의회의장감사패 강이성(영광FC U-15감독) ▲영광군체육회장 공로패 정병선(영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오혜림(스포츠산업과주무관), 한수원(주) 한빛원자력본부 ▲대한체육회장상 안종선(스포츠산업과 전남체전TF팀장), 윤소영(영광군체육회지도자) ▲전남체육회장상 강형욱(스포츠산업과 주무관), 윤혁(영광군체육회지도자)이 수상했다. ‘영광체육을 빛낸 올해의 TOP10’에는 △나현석(영광FC U-15주장) △노지원(씨름, 영성고3) △이우민(복싱, 영광공고3) △이승헌(검도, 목포대2) △이경빈(레슬링, 경남대4) △영광군산악연맹 △영광군궁도협회 △영광군태권도협회 △영광군배드민턴협회 △영광군탁구협회가 선정되었다. 2023년 영광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노력과 헌신한 체육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이와 함께 영광지역민들을 위한 ‘영광군체육회’와 ‘웨스트오션CC’ MOU가 체결 되었고, 플루니스트 나리와 엘리스댄스팀에 축하공연과 함께 체육인들은 만찬을 함께했다. 또한 체육회 지도자들이 꾸민 ‘2024 전남도민체전 성공개최 퍼포먼스’는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가 진행되는 순간순간 경품추첨도 진행됐다. 따뜻한 연말에 걸맞는 풍성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었고 한우세트 20개, 안마기 등 각종 생활용품이 많은 체육인들에게 돌아갔다. -
영광군체육회 창립 77주년 기념 2023 체육인의 밤 연다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은 오는 19일 18시 영광 더스타웨딩홀 3층 연회장에서 ‘2023 영광군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체육회 주관으로 강종만군수를 비롯한 이개호국회의원, 강필구의장, 도·군의원, 영광군교육장, 한빛원자력본부장, 정병환체육회장, 종목별 단체(회장.전무이사), 읍·면 체육회장, 선수, 동호인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는 지역의 체육발전과 엘리트 체육, 동호인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열린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영광체육을 빛낸 TOP10 시상식과 공로패 전달, 체육회장 기념사, 내빈축사, 만찬, 경품추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영광군체육회가 창립 77주년을 맞은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내실 있는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부정선수 출전으로 ‘몰수패’ 당한 영광군 축구 대표팀영광군 축구팀이 군을 대표해 출전한 전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순천시와의 경기중 경기종료 1분을 남겨두고 부정선수 출전이 적발되어 몰수패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2개 시‧군 7,000여 명의 생활체육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전남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이다. 25일 영광축구대표팀(동호인)과 순천축구대표팀(동호인)의 경기 종료 직전 순천축구협회 회장의 강력한 항의로 경기가 중단되었고 영광선수 중 5명의 부정선수가 적발되었다. 경기장에는 양측 체육회 관계자들과 축구협회장 등이 관람 중이었다. 축구 종목 참가인원은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20명으로 구성하고 참가연령(자격)은 ‘1981년 10월 24일~ 1985년 10월24일 출생자 10명 등록 6명 출전’, ‘1981년 10월23일 이전 출생자 10명 등록 5명 출전’이다. 하지만 축구 참가신청서에 등록된 선수 중 5명의 선수가 실제 등록한 선수와 다른 위장선수로 경기에 출전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축구 경기는 1985년 10월24일 이후 생으로 출전자격을 제한했으나 영광군 축구팀은 출전선수 명단의 사진을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축구선수를 선수단에 포함시킨 것이다. 본지 취재결과 영광군 축구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중 영광군청, 영광농협, 원자력발전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위장 선수들의 활약으로 고흥군과의 16강 경기에서 승리한 영광군 축구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순천시팀과 8강까지 올랐다. 파죽의 승리를 거두던 영광팀은 8강에서 순천팀을 만나 4대 1로 경기를 이겼으나 상대팀의 강력한 항의로 부정선수 출전 사실이 탄로나 몰수패를 당했다. 이에 따라 영광군체육회 산하 영광군축구협회는 징벌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공정한 ‘스포츠맨쉽’으로 대회에 임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루고 서로의 흘린 땀의 무게를 존중하고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는 스포츠에서 성적을 향한 욕심으로 꼼수를 부린 결과 영광군 20개 종목의 285명 선수단에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지적이다. 특히 축구 종목은 영광에서 좋은 인프라를 구축한바 동호인들이 다른 종목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영광 축구는 영광FC 초·중·고 엘리트부를 육성하고 영광에서 나고 자란 영광FC 출신 선수들이 프로팀으로 진출하고 국가대표도 배출되고 있다. 영광군 체육 관계자는 “참으로 부끄롭고 창피한 일이 일이다. 이러한 행태에 자라나는 영광 축구 꿈나무들에게 부조리한 행위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며 “더 나아가서는 스포츠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영광체육도 결코 앞으로 도약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사태에 축구 종목 외 다른 종목에서도 위장선수를 출전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군체육회 및 관계자의 철저한 검증과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는 여론이다. -
영광군체육회, 전남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간담회 가져영광군체육회 정병환 회장과 전남체육회 송진호 회장이 지난 10일 전남체육회관에서 소통의 시간을 갖고 내년 시작되는 전남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병환 영광군체육회장과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을 비롯해 전남체전 관계자, 영광군체육회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해 2024년 제63회 전남체전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영광군체육회의 발전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회장은 “영광군체육회와 전남체육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귀중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며 “영광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 15년 만에 영광군에서 개최되는 전남체전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체전은 2024년 4월 중 1~2주 간격으로 영광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도내 22개 시‧군 선수 및 임원 등 약 3만 5천여 명이 영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영광군 유소년승마단 박의진 학생, 승마대회 상금 전액 기탁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군 유소년승마단 박의진(영광여중 1학년)학생이 지난 12월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국 승마대회 우승 상금 100만 원 전액을 영광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의진(영광여중 1학년) 학생은 2017년 영광군 유소년승마단 창단 이후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각종 승마대회에 영광군을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하여 통산 13번째 매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6일부터 5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개최된 「2022년 익산시 전국 승마대회」로 장애물(50cm)부문에서 1등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수상과 더불어 지난 3월「전남도지사배 유소년 승마대회」에서 수상한 실적이 있는 박의진 학생은 영광군을 전국에 알린 주역으로“2022년 영광체육을 빛낸 TOP 10”에도 선정되었다. 박의진 학생은“영광군의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항상 감사함을 느낀다. 부족하지만 이번 기부를 통해 더욱 많은 친구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승마장에 전남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이 조성되어 향후 악천후 날씨는 물론 야간에도 승마장을 운영할 계획이니, 영광군민 모두가 승마라는 귀족 스포츠를 부담 없는 금액으로 경험했으면 좋겠다.”라며 군 관계자들에게 “승마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영광체육시설 보도블록 무료 배부로 일석삼조 효과영광군은 영광스포티움 광장에서 발생된 재사용이 가능한 보도블록 600파레트(약30만장)에 대하여 7일간 신청을 받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165명의 군민들에게 무료로 배부를 완료했다. 이번에 무료로 배부된 보도블록은 제59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공사(22건 18억4천만원)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것으로 군은 원래 폐기처분하고자 하였으나 군민들이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뜻에 따라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군민들이 재활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부하게 됐다. 군민들은 “집 마당이나 비닐하우스 주변 등에 사용할 수 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관공서에서 발생된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가 있으면 예산을 들여 폐기처분하는 것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말했다. 군 관계자는 “보도블록 무료 배부로 군민들이 조그마한 관심에도 얼마나 고마워하는지 알았다”며 “혹시 다른 공사로 인해 사용 가능한 재활용 자재가 발생된다면 꼭 군민들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영광군 숙박협회, 사랑의 쌀 기부영광군 숙박협회(회장 김원귀)는 지난 13일 군청광장에서 미래 영광체육을 이끌고 있는 선수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50포대’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군숙박협회 김원귀 회장은 “영광군에서 펼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 사업으로 숙박업소의 수입 증대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그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지역민의 소득 증대에 영향을 주고 그로 인한 이익을 사회에 환원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미래 영광체육을 이끌 선수들에게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 말했다. 한편 기부된 쌀은 오는 18일 영광스포티움 실내보조체육관에서 열리는 체육인의 밤 행사를 통해 올해 영광체육을 빛낸 학교에 전달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