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염산의 천일염산업이 위기를 맡고 있다. 염산의 지명이 소금과 깊은 연관이 있지만 태양광에 밀려 그 의미가 점차 퇴색 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영광군이 상위법에 따라 폐염전과 염전 모두 태양광이 설치 될 수 없도록 입법 예고를 했지만 ‘사유재 산침해’라는 이유로 결국 폐 염전은 태양광이 설치 가능 하게 됐다. 당시 염전업자들은 생산을 지속하는 염전도 폐쇄하며 결국 천일염산업이 사라질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기도 했다. 그 우려는 점차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영광군의회 한 의원에게는 염전을 비워 달라는 염전 소유주의 통지서를 ...
영광축협을 상대로 지역민 A씨가 민사소송을 제기 했다. 이유는 무자격 조합원들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선거를 치뤘다는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영광 축협은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매년 실태조사를 통해 무자격 조합원들을 걸러 내고 있고 올해에도 무자격 조합원들을 가려낼 예정이다. 이를 두고 영광축협이 조합 내부적으로 실태 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 되고 있다. 일부 대상자들이 실제로 서류를 조작해 조합원으로 참여 했다면 그 배경에 대해 조사를 시행 하고 그로 인해 민사소송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당선된 조합장과 조합에 선거 후폭풍이 쳤다. 정길수 영광조합장은 전남 선관위가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 했고 영광축협은 무자격자를 조합원으로 등록시켰다며 민사 소송에 휘말렸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월 13일 실시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정길수 영광조합 조합장을 5월 1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영광농협 정길수 조합장을 기부행위 제한기간인 2018년 10월∼11월경 조합원 3명의 자택을 방문하...
앞으로는 영광군에 6개월 이상 거주 해야만 각종 지원 사업을 받을수 있도록 영광군 조례안이 개정 된다. 영광군은 지난 4월 30일 입법예고를 통해 영광군 인구늘리기시책 지원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개정 사유는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전입장려 지원 시책 마련으로 관내 전입을 유도하여 인구 증가 를 도모 하고 현재 인구늘리기 지원 시책이 현재 실정과 불부합하며 타 지자체 지원에 비해 열악하며 실효성이 떨어지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전입지원 시책을 폐지하고 현재 실정에 맞도록 정비하겠다는 것이다. 가장 눈...
한빛원전은 발전기 가동을 위해 반드시 공유수면 점용 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바닷물을 냉각수로 사용할수 있기 때문이다. 5월 22일까지 허가 만료 기간인 만큼 그때까지 영광 군이 허가를 내주지 않게 되면 한빛원전의 원전 가동 은 멈춰서야 한다. 허가는 무리 없이 진행 될 예정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간을 놓고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 되고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1년 단위로 허가를 내어주다 지난 2011년 법적 최대 기간인 30년까지 해수를 사용하게 해달라고 요구해 왔다. 당시에는 영광군은 어업피해 등을 들어 4년간만 허가...
900억에서 450억으로 반감되는 과정에 영광군민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 영광군 간부들이 참여한 조정위원회를 통해 한수원이 제안 한 450억이 수용되었고 영광군은 이러한 수용안을 영광군 의회에 통보해 동의를 구했다. 영광군의회 역시 이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 수렴은 전혀 하지 않았다. 지역민들이 제안서를 작성해 제시 된 900억 규모의 사업이 행정과 군의회의 안일한 태도에 반토막 난 것이다. 상생사업을 놓고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우려의 목소리를 모아 보았다. 한빛원전과 영광군민의 상 생을 도모하기 위해 한수...
영광군이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들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조례안까지 뜯어 고치고 있다. 현재 염산면 야월리와 두우리를 관통하는 도로 곳곳에는 염전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유는 염전에 지속적으로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려는 외부 자본가들의 끊임없는 시도 때문이다. 그 중 염산 야월리와 두우리에서 염전업을 크게 하고 있는 한 업체가 포함된 업자가 마을 주민들에게 사업 설명회를 열어 염전공존형 수중태양광 모듈을 통해 전기도 생산하고 소금도 생산 할수 있다고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해당 업...
지역화폐는 분명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다. 이러한 취지로 지난 1월 1일부터 영광사랑상품권이 발행 되었다. 초반에 당장 화폐를 사용할수 있는 가맹점 확보에 치중 했다면 이제 화폐가 군민들 손에 의해 사용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현재 영광사랑상품권이 기존 상품권처럼 액면가의 80%를 사용해야만 한다. 지역화폐가 대안화폐로 통화화폐의 교환성을 충족 해야 하는 조건에서 많은 제약이 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영광사랑상품권을 보조금의 일부로 지급할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입법 예고 되며 하루빨리 영광군민이 쉽게 사용할수 있는...
한수원이 지급하기로 결정 한 상생자금 450억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을 살펴 볼수 있는 설문조사가 4월 23일 부터 5월 7일까지 진행 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450억 사용에 대한 찬반 여부와 향후 주민 설명회, 범군민적 의사결정 기구 필요성까지에 대해 군민들의 의견이 모아질 예정이다. ‘상생 자금은 지난 2015년 당시 한수원 조석 사장이 영광군수와 군의회 의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제안했다. 그 후 군민 제안을 통해 상생사업 지원금 800억에 온배수 활용 사업 100억이 추가 되어 900억으로 잠정 추산 되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영광군 청원 제도가 시행을 앞두고 전격 적으로 재검토 조치가 내려졌다. 취지는 좋지만 향후 지역민들 사이에 갈등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영광군에서는 올해 청와대 국민청원과 같은 온라인 영광군민 청원 제도 도입을진행 하기로 했다. 영광군 홈페이지 ‘열린군수실’내에 군민청원페이지를 만들어 군민들이 청원글을 올린 후 청원인이 50명이 되면 영광 군에서 공식적으로 공개 답변을 하기로 했다. 당초 계획으로 4월 말 서비스 개시 예정이었지만 결국 재검토 결정이 났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상 청원이 50...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