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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 본격 추진… “불법 투기 근절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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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 본격 추진… “불법 투기 근절 총력”

하루 쓰레기 38.4톤… 재활용은 0.3톤 불과
11월 중 홍보 캠페인, 12월 집중 단속 예고… 주민 책임의식 강화 필요

영광군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활성화와 불법 투기 근절을 위해 대대적인 주민 홍보와 단속에 나선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하루 평균 28.3톤의 일반 생활쓰레기와 6.8톤의 음식물, 3.3톤의 기타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다. 하지만 재활용량은 하루 0.3톤에 불과해 분리배출 실효성이 낮은 상황이다. 환경관리센터에서는 매일 소각 15.8톤, 매립 22.3톤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으며, 폐기물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군은 재활용 동네마당, 무인 수거 자판기 운영, 음식물 폐기물 처리기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재활용품과 일반쓰레기의 혼합 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사례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어 추가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군은 11월 4일 읍·면 담당자 간담회를 열고 종합대책을 논의했으며, 11월 중 현수막 게첨, 이장단 회의 등 주민 대상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2월에는 불법 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쓰레기 감량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책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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