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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물결 속 그리운 운동장” 영광문화예술촌서 사진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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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물결 속 그리운 운동장” 영광문화예술촌서 사진전 열려

10월 31일까지 ‘운동장의 발자국들 展’…세대 공감 이끄는 무료 전시
코스모스 만개한 가을 정취 더해져 귀성객·관람객 발길 이어져

4.사진(운동장의 발자국들 전시회 코스모스와 함께)1.jpeg

영광군 백수읍 논산리에 위치한 영광문화예술촌에서 가을 정취 속 감성을 더하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영광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옛 백수동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문화예술촌 전시동에서 ‘운동장의 발자국들 展’을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체육활동 공간을 넘어 공동체 축제의 장이자 세대 간 소통의 공간이었던 ‘학교 운동장’에 대한 기억을 다양한 사진으로 풀어낸다. 전시된 작품은 과거 운동장의 생생한 풍경과 그곳에 남겨진 발자국, 사람들의 웃음과 땀이 담긴 순간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향수를 자극한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대거 방문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전시기간 내내 인근에 만개한 코스모스 군락과 어우러지며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전을 찾은 이들은 가을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운동장은 세대를 이어주는 공감의 공간이자 모두의 기억이 깃든 장소”라며 “문화예술촌을 찾는 이들이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따뜻한 유년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동장의 발자국들 展’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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