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이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설계 연수’를 실시하며 교사들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높이고 학생 주도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체계적 지원의 일환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교사들이 단위 학교의 특성과 학생 요구를 반영해 의미 있는 ‘학교자율시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율시간은 정규 교육과정과 별개로 학교 특색에 맞는 교육활동을 편성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총 3회기로 진행되며,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위한 문서 체계 구성부터 2026학년도에 적용할 학교별 특색 교육과정 설계까지를 포괄한다. 연수 참여가 어려운 학교를 위해 9월 초부터는 ‘찾아가는 컨설팅’도 병행해 교육현장 밀착 지원에 나섰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 학교의 특색 있는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관내 교육과정 연구회 강사들과 함께 영광 지역의 실정에 맞는 실행안을 구체화했다. 특히 기초학력 보장, 창의적 체험활동, 학년군 융합 활동 등 다양한 자율 프로그램이 논의되며 학교별 차별화된 운영 방안이 마련되고 있다.
참여 학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을 강화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 모델을 학교자율시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향후 학교별 설계안을 바탕으로 심화 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시간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과 행정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학교자율시간은 학생이 학교와 지역 속에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탐색하며 성장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이라며 “교사와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자율적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광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 속에서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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