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기상이변과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한 풍수해 예방사업을 본격화한다. 풍수해 상습 침수 지역으로 꼽히는 법성면 입암지구가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대규모 국비 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서 입암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201억 원을 포함한 총 40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 관계 부처가 협업해 재해 위험 지역을 통합 정비하는 방식으로, 기존 부처별 단위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모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영광군이 침수 피해에 대한 항구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한 결과다.
입암지구는 2014년과 2020년 집중호우 시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주거지와 농경지에 심각한 피해가 누적된 곳이다. 군은 이 지역에 대해 종합적인 풍수해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배수펌프장 1개소 증설, 1.4km 구간 소하천 정비, 소규모 공공시설 개보수 등을 포함한 정비사업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선정은 단순한 복구 수준을 넘는 중장기적 대응의 일환이다. 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조양천 일원에도 국비 50억 원 등 총 145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도 지방하천 및 소하천 21개소에 대한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갑작스러운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한 종합적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선제적 재해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중앙부처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안정적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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