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이동주)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광군은 지난 9월 8일, 연합회가 쌀 780kg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달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라남도 후계농업경영인대회’ 기간 중, 도내 각 시·군 후계농업인들이 함께 모은 것으로,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쌀 나눔은 후계농업경영인대회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결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농업인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많은 상황에서, 이들의 온정은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동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농업인의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모든 군민이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영광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게 공정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영광군은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를 적극 확산시키고, 다양한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복지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차세대 농업인들의 모임으로, 영농 기반 강화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매년 봉사활동, 장학금 기탁, 농산물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농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쌀 기탁은 단순한 행사성 기부가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민간 주도의 나눔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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