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 화합 한마당’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열린다.
영광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언창)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결속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첫날인 5일 개막식 무대에는 전국 출산율 6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영광군을 대표해 영광군어린이집연합회 16개소 어린이집의 대표 유아들이 특별한 손님으로 입장한다. 이어 오후 1시에는 ‘2025 청소년 축하공연’이 메인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DJ비보이 잭팟크루가 초청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같은 날 저녁 6시 30분에는 군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광풍 군민노래자랑’이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읍·면 예선을 거쳐 올라온 11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며, 초대가수 지원이와 신승태, 걸그룹 무대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6일에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체육 경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는 영광축협이 운영하는 이동동물원을 비롯해 워터파크랜드, 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체육과 놀이가 어우러진 현장은 세대 간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열기는 7일 오전 8시 30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로 이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케냐 초청 선수 4명이 페이스메이커로 나서며, 글로벌 그룹 앵두걸스와 러화도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마라톤은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진행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이들도 실시간으로 축제에 동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교통 통제도 이뤄진다. 영광군과 추진위는 5일 오후 4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보건소 사거리에서 송하카센터 구간 일부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전환해 안전 확보에 나선다.
군민의 날 추진위 관계자는 “주변 주차 공간이 부족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교통 통제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또 각 읍·면에서도 군민들이 일방통행 구간을 확인하고 우회할 수 있도록 최대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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