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의회 최다선(9선) 강필구 의원이 최근 의원사업비 논란과 관련해 의회를 대표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면서, 지역 사회는 그의 행보를 두고 엇갈린 평가를 내놓고 있다.
논란은 일부 감지되고 있지만, 강 의원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행정 감시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9선 의원으로 군의회에서 최장기 재임 중인 강 의원은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군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감시 능력에서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강 의원은 군의회의 권위를 바로세우고자 할 때마다 앞장섰으며, 행정의 허점을 지적할 때는 누구보다 단호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군의회 회의를 수차례 방청한 기자 출신 주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 의원은 군의회의 권위를 바로세우고자 할 때마다 앞장섰고, 행정의 허점을 지적하는 데도 누구보다 단호했다”며 “30년 의정 활동의 무게감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실과장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업 우선순위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짚어내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평가했다.
실제 강 의원은 회기 중 군정 질의에서 예산 편성과 집행의 불합리성을 반복적으로 지적해 왔다. 그는 “의회의 본질은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데 있다”며 “쓴소리를 하지 않는 의회는 군민으로부터 외면받는다”고 꾸준히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의원사업비 논란과 관련해 강 의원은 일부 동료 의원들과 사퇴를 논의했으며, 실제로 한 동료 의원과 동반 사퇴를 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행되지 않았고, 결국 강 의원만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강 의원은 내부 논의 끝에 사퇴 결정을 철회했다.
이에 대해 일부 언론은 “사퇴 쇼 아니었느냐”, “사퇴 번복은 정치인의 전형적인 꼼수”라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논란은 있었지만, 남은 임기 동안 의회의 신뢰 회복에 전념한다면 그것 또한 의미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도 나왔다.
강필구 의원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섣부른 판단으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비판과 지적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남은 임기 동안 의회의 품격과 권위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논란이 영광군 의회의 자정 능력을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 의원이 지난 30년간 쌓아온 의정 경험과 노하우는 단순한 개인의 이력이 아니라, 후배 의원들에게 전수되어야 할 공적 자산이라는 평가도 있다.
정치권 관계자 C씨는 “정당한 행정 감시와 책임 있는 자세가 어떻게 균형 있게 구현될 수 있을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강필구 의원이 어떤 역할을 할지가 관건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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