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세일 군수가 공약 이행의 속도와 신뢰를 높이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난 1일 영광군은 민선 8기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검을 위해 군수실 내에 ‘공약 추진 상황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상황판은 장 군수가 군민과 약속한 50개 공약사업 전반을 관리 대상으로 한다.
공약은 복지, 경제, 농업, 관광, 행정 등 5대 분야로 분류되며, 각각 준비기·실행기·완료기 단계로 나뉘어 추진 부서, 이행률, 세부 진행 상황 등이 한눈에 확인되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장식이 아닌, 행정 실행의 기준으로 실질적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장 군수는 공약별 담당자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조례 정비, 예산 확보, 정책 검토 등 이행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공약을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기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자, 군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연결하겠다는 행정 철학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영광군은 공약 이행 상황을 군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개도 병행하고 있다.
영광군청 누리집의 ‘공약 이행 현황’ 페이지에서는 공약 이행률, 분야별 분포, 읍면별 공약 배분 현황 등이 상세히 공개돼 있어, 행정의 투명성과 군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주민 A씨(영광읍)는 “공약 모니터를 설치했다는 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그동안 공약은 선거철 구호에 그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정말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고 책임지려는 것 같아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실제 누리집에 따르면, 현재 50개 공약 중 약 30%가 ‘이행 완료’ 또는 ‘정상 추진 중’ 단계에 있으며, 대부분은 ‘실행 준비’ 또는 ‘관련 절차 진행 중’ 단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예산 반영과 정책 검토가 마무리된 공약을 중심으로 점차 추진력이 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자치단체 중 군수실 내에 직접 공약 이행 상황판을 설치하고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행정 시스템에 머물지 않고 군수실이 공약 집행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실행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군의 이 같은 시도는 향후 전국 지자체 공약 관리 시스템 개선의 모델이 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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