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전용운)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관내 모내기 등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

대마면장은 이동호 농업인 상담소장과 함께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할 뿐만 아니라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등 실제로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올해는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농민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현장을 방문하고 농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업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