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5.02.14 (금)

  • 맑음속초11.6℃
  • 맑음5.6℃
  • 맑음철원6.5℃
  • 맑음동두천8.6℃
  • 맑음파주6.9℃
  • 맑음대관령3.2℃
  • 맑음춘천7.1℃
  • 구름조금백령도8.2℃
  • 맑음북강릉12.0℃
  • 맑음강릉11.8℃
  • 맑음동해12.9℃
  • 맑음서울9.1℃
  • 맑음인천7.7℃
  • 맑음원주5.8℃
  • 맑음울릉도8.6℃
  • 맑음수원8.0℃
  • 맑음영월7.2℃
  • 맑음충주6.5℃
  • 맑음서산8.6℃
  • 맑음울진9.9℃
  • 맑음청주8.0℃
  • 구름조금대전10.0℃
  • 구름조금추풍령7.0℃
  • 맑음안동8.0℃
  • 맑음상주8.5℃
  • 구름조금포항10.0℃
  • 구름조금군산8.0℃
  • 구름조금대구9.3℃
  • 구름많음전주8.4℃
  • 맑음울산9.9℃
  • 맑음창원9.6℃
  • 맑음광주8.0℃
  • 맑음부산9.7℃
  • 맑음통영10.7℃
  • 구름조금목포7.6℃
  • 맑음여수8.6℃
  • 맑음흑산도12.1℃
  • 맑음완도10.6℃
  • 맑음고창8.3℃
  • 맑음순천8.3℃
  • 맑음홍성(예)9.0℃
  • 맑음8.4℃
  • 구름많음제주10.2℃
  • 구름조금고산8.5℃
  • 구름많음성산10.3℃
  • 구름많음서귀포10.7℃
  • 맑음진주9.8℃
  • 맑음강화6.6℃
  • 맑음양평5.3℃
  • 맑음이천7.2℃
  • 맑음인제6.1℃
  • 맑음홍천6.7℃
  • 맑음태백6.7℃
  • 맑음정선군7.1℃
  • 맑음제천4.6℃
  • 맑음보은7.3℃
  • 맑음천안8.0℃
  • 구름조금보령8.1℃
  • 맑음부여8.6℃
  • 구름많음금산8.5℃
  • 맑음8.3℃
  • 맑음부안9.0℃
  • 맑음임실7.2℃
  • 맑음정읍9.0℃
  • 맑음남원7.9℃
  • 구름조금장수6.3℃
  • 맑음고창군9.2℃
  • 맑음영광군8.7℃
  • 맑음김해시9.4℃
  • 맑음순창군7.9℃
  • 맑음북창원10.3℃
  • 맑음양산시10.1℃
  • 맑음보성군10.5℃
  • 맑음강진군10.4℃
  • 맑음장흥9.8℃
  • 맑음해남8.7℃
  • 맑음고흥9.8℃
  • 맑음의령군10.5℃
  • 맑음함양군9.6℃
  • 맑음광양시10.4℃
  • 맑음진도군8.4℃
  • 맑음봉화7.0℃
  • 맑음영주7.4℃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8.5℃
  • 맑음영덕9.9℃
  • 맑음의성9.2℃
  • 구름조금구미10.0℃
  • 구름조금영천9.2℃
  • 맑음경주시9.8℃
  • 맑음거창8.1℃
  • 맑음합천11.1℃
  • 맑음밀양10.4℃
  • 맑음산청9.9℃
  • 맑음거제8.8℃
  • 맑음남해7.5℃
  • 맑음9.5℃
기상청 제공
“정치 거물들의 퇴장”, 영광군수 경선 판도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정치 거물들의 퇴장”, 영광군수 경선 판도는?

정기호 전 군수와 강필구 의원 불출마
경선 경쟁 치열, 새 인물 부상 가능성은?
새 얼굴들로 채워질 재선거, 세대교체 바람

영광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강필구 의원과 정기호 전 군수가 잇달아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 판도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정기호 전 군수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을 인용하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전 군수는 "영광지방자치 1세대는 김봉열 군수와 나 정기호까지다. 앞으로의 지방자치는 2세대가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후배 정치인들의 성공적인 정치를 돕겠다고 약속하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지율 1위를 달리던 강필구 의원 역시 출마를 포기했다. 

두 거물들의 불출마로 인해 후배 정치인들의 지지세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세대교체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경선에 참여하려는 후보들은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장현 전 호남대학교 교수, 김한균 영광군의원,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등이 있다. 이들 중 누가 강력한 지지를 얻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기존에 강 의원의 지지자들이 새로운 후보에게 표심을 옮길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경선에서 새 인물들이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장세일 전 도의원과 장현 전 교수는 각각 출판기념회를 통해 지지층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민주당 공천 과정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개호 의원이 양쪽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각각 축사를 전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의원은 장세일 전 도의원에게는 "원조적 동지", "참동지"라며 책임감과 추진력을 강조했고, 장현 전 교수에게는 "학자이자 정치인으로서의 에너지 연금제 이론을 실용화·구체화했다"고 칭찬했다.

민주당 공천심사에서의 '이심'이 어디로 향할지가 경선의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