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류재빈)에서는 지난 3월28일부터 마을환경개선 및 취약계층 집수리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재능나눔봉사단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가로등 사각지대인 안전취약지와 마당에 전등 기구가 없어 보행상의 위험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을 위해 태양광 LED센서등 47대를 설치 지원하여 야간통행 시 안전한 시야확보를 위한 마을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안전손잡이 설치 지원 및 장애인세대 가구의 우천에 대비한 비가림 공사 등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류재빈)은“앞으로도 마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한 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나눔공동체 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