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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철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수상스키, 래프팅 등 수상스포츠 동호회원들의 증가로 물놀이 사고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해 다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강가나 계곡에서 물놀이 와 더불어 피서와 레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따라 안전사고 예방이 더욱 중요시 되는 시점이다. 그러나 즐기려고만 하고 안전은 무시해 무방비로 사고에 노출돼 있는게 현실이다.
수난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불감증이다. 특히나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원인은 대부분 어른들의 무관심과 안전의식의 부족 때문이다.
가족단위의 피서 및 수상스포츠를 즐길때는 반드시 어린이들만 놀게 나둬서는 안되며 어른1~2명이 꼭 지켜봐주어야 한다. 또한 처음 수상스포츠를 접할때는 전문가에게 강습을 받으며 단계적으로 기술 습득을 한다.
그러나 기술습득에만 신경을 쓰며 자신의 장비점검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레포츠는 말그대로 즐기는 스포치이기 때문에 즐거움을 얻기위해서는 안전점검이 필수가 되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요즘 강가나 호수 바닷가에는 119수상구조대 항상 우리 가까이 위치하고 있음을 인지해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와 구급 수혜를 받을수 있도록 해야겠다.
영광소방서 홍농119안전센터 소방장 박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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