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5월 20일 영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대마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중학교 중 대마중학교가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해보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위원회 학생들도 참관해 의회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행사는 입교식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의사팀장 역할을 맡은 이우준 학생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원 선서, 윤리강령 낭독, 청소년 의장 개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부의장 역할을 맡은 박시온 학생의 윤리강령 낭독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책무와 윤리의식을 되새겼으며, 청소년 의장 역할을 맡은 이청현 학생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험이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회의가 개의된 후, 의회사무과장 역할을 맡은 정시우 학생의 집회보고가 있었고, 3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민석 학생은 ‘학교 앞 통학로 안전 확보’를 주제로 ▲신호등 설치 ▲보행자 구역 마련 ▲등하교 시간 차량 속도 제한 등을 제안했다. 유승우 학생은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청소년 홍보단 구성 ▲장보기 체험 ▲전통시장 공연 및 플리마켓 운영 등을 제시했다. 우시온 학생은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확대’를 위한 ▲학교-마을 연계 실천 주간 ▲환경 동아리 활동 ▲플라스틱 프리 구역 지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김현수 학생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면 지역 작은 학교 간 연합 교류활동 지원 활성화 조례안」이 상정됐다. 김현수 학생은 “면 지역 작은 학교들이 동아리, 진로탐색, 문화행사 등을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반대토론에 나선 이상은 학생은 현실적인 운영 부담과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으며, 최은율 학생은 다양한 친구들과의 교류 기회를 강조하며 찬성 입장을 밝혔다. 표결 결과, 총 8명의 학생 의원 중 7명이 찬성해 조례안은 가결됐다.
김강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자치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오늘의 경험이 여러분의 미래에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미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광군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