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가 지역 현안과 조례안 심사를 위한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와 함께,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해 총 18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일반안건에 대한 세부 심사가 이뤄지며,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1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영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묘량면 삼효리의 교통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노인보호구역 지정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임 의원은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강헌 의장은 개회사에서 영광군이 역점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산업과 관련해, “해당 사업이 이재명 정부의 5개년 국정운영계획에 포함된 만큼, 부서별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는 군정 주요 현안과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들이 상정된 만큼, 실질적인 대안 제시와 함께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지역 주민의 삶과 직결된 조례 개정과 행정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통해, 기존 감사에서 지적된 사안에 대한 집행부의 개선 노력과 실행 현황을 확인하게 된다.
영광군의회는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 외에도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입법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적 정비가 이뤄지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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