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9월 1일부터 전 군민을 대상으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2차 지급을 시작한다. 이어 같은 달 22일부터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이, 내년 초에는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이 잇따라 시행되면서 군민들의 체감 지원 효과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영광군은 지난 설 명절 전 1차 지원에 이어 이번 추석을 앞두고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로써 민선 8기 장세일 군수 공약이었던 ‘전 군민 100만 원 지급’이 완결된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2월 27일 기준으로 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며, 신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가능하다. 첫 주는 ‘그리고’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만 받고, 이후에는 읍·면사무소 방문 신청도 병행된다. 지급금은 ‘영광사랑카드’ 포인트로 제공돼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군 데이터에 따르면 1차 지급 당시 약 4만 9,672명에게 총 248억 원이 지급됐고, 이 중 절반에 가까운 119억 원이 실제 관내 소비로 이어졌다. 특히 연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장에서만 42.9%가 사용돼 지역 상권 회복에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장세일 군수는 “이번 지원은 단순한 현금 배분이 아니라 군민 생계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도 9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구간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까지 차등 지급되며, 카드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사용처는 일부 제한되지만 생필품 등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소비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영광군의 자체 지원과 시기가 겹치면서 군민들은 사실상 ‘이중 지원’을 받게 된다. 5인 가구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최대 350만 원에 달하는 현금성 지원을 받는 셈이다.
영광읍에 거주 중인 A씨는 “추석 준비로 지출이 늘어 걱정이었는데, 군 지원금과 정부 쿠폰이 겹쳐 숨통이 트인다”며 “마트나 동네 가게에서 쓸 수 있어 체감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여기에 내년 초부터는 ‘전남형 기본소득’ 시범사업도 본격 시행된다. 지난 8월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조례에 따라 영광군과 곡성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군민 1인당 연간 50만 원씩 2년간 정기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금은 영광사랑카드로 제공돼 지역 내 소비 순환을 유도한다.
전남형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 개념을 넘어 자립형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한 실험적 정책이다. 정기적 소비 여력을 보장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안정적 소비 기반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 같은 다층적 지원은 군민 개개인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며,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회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은 향후에도 군민 체감 중심의 정책 설계와 연속성 있는 행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현한다는 방침으로, 정책의 일관성과 실행력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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