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12회 영광군청소년문화축제 'YGY Festival'이 500여 명의 청소년과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광군(군수 장세일)이 주최하고, 청소년자람터 '오늘'(이사장 김경선)이 주관해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졌다.
'락(樂)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 즐겨락! 뽐내락!'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무대를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를 통해 또래와 소통하며 지역 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YGY 청소년 공연' 경연으로, 12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은 'YGGM'(김희주 외 11명) 팀이, 우수상은 'Pit a Pat'(김민채 외 3명), 장려상은 '이구동성호잇'(김민중 외 10명), 인기상은 '라일rock'(이가온 외 5명)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은 창의적인 퍼포먼스와 팀워크로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부스 콘테스트도 진행돼, 창의성과 기획력이 뛰어난 팀들에게는 9월 초에 별도 시상할 예정이다. 부스에서는 환경 보호, 지역문화 체험, DIY 공예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한 체험이 제공되어 청소년들의 사회적 감수성과 기획 역량을 엿볼 수 있었다.
김경선 청소년자람터오늘 이사장은 "청소년 문화축제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직접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청소년들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소년 문화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영광군청소년문화축제는 매년 청소년들의 창의적 에너지와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으며, 올해 역시 청소년 주도형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축제는 지역 사회와 청소년 간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주체적으로 지역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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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