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대한민국에서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 축제가 영광에서 열린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제4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실버동호인 축구대회”를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 등 4개 구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 각지에서 실버 축구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에서 5060대 장년층의 건강과 활력 있는 일상을 응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50대부(1967년~1976년생)와 60대부(1957년~1966년생)로 나뉘어 약 30개 팀, 총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일반 축구와 달리 전·후반 각각 25분씩 진행되며, 무승부 시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린다. 첫째 날에는 조별 예선이, 둘째 날에는 토너먼트를 통해 전국 실버축구 최강팀이 가려진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하고 활기찬 100세 시대를 위한 실버 스포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와 같은 일정으로 ‘함께 만들고 같이 누리는 영광군 파크골프대회’도 한빛파크골프장에서 함께 개최된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세일 군수는 “실버세대의 활기찬 여가 활동은 곧 지역사회 활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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