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가 방사능 분석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빛원전환경‧안전감시센터(위원장 장세일 영광군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국내 방사능분석능력 평가’에서 전 항목 최고 등급인 A(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감시센터의 기술력과 분석 결과의 신뢰성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숙련도 평가 기준을 적용해 국내 방사능 분석 기관의 역량과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된다. 2025년 평가는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감시센터는 세슘-137을 포함한 감마동위원소 4개 핵종, 삼중수소, 스트론튬-90 등 총 6개 항목에 대해 방사능 분석 능력을 평가받았다.
A 등급은 정확도와 정밀도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최고 등급이다. 감시센터는 모든 항목에서 정확하고 정밀한 분석 능력을 입증해 전 부문 A 판정을 획득했다. 특히 방사능 측정에서 난이도가 높은 삼중수소와 스트론튬-90 항목까지도 기준을 충족한 것은 기술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감시센터는 한빛원전 주변 환경에 대한 독립적이고 과학적인 방사능 감시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방사능 측정 장비와 숙련된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분석 역량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감시센터는 수년간 매년 해당 평가에 꾸준히 참여해왔으며, 매번 최고 등급을 유지해왔다. 이는 단발성 성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품질관리가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방사능 분석 전문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평가 참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감시센터는 원전 운영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부와 지역사회의 감시 역할을 수행하며, 원전 주변 환경에 대한 실시간 방사능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시료 분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원자력 관련 기관들에 대한 신뢰도가 중요한 가운데, 이번 성과는 감시센터가 수행하는 업무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뒷받침해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영광군수이자 감시센터 위원장인 장세일 위원장은 “감시센터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방사능 감시에 있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이번 A등급 획득을 계기로 더욱 철저하고 정밀한 감시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 인근 지역은 원전 안전성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이에 따라 감시센터는 향후 주민 대상 설명회와 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방사능 감시에 대한 투명성과 소통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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