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지역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귀농 초기 준비부터 생활 인프라 안내까지 아우른 설명회는 영광군의 이주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9월 19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도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귀농·귀촌 설명회’를 열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정착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시 거주자들이 지방 이주를 계획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광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제도와 절차, 교육과정, 주거·생활 인프라 등 정주 기반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귀농 초기 정착단계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사항들을 실제 귀농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농지 확보 절차, 주택 마련 방법, 작목 선택 요령, 초기 자금 계획 등 귀농 기초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핵심 정보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영광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의 이야기를 통해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농업 창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감각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
영광군은 설명회를 통해 군의 일반현황, 생활 기반시설, 교통·의료 인프라, 대표 관광지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며 지역 정주 여건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특히 귀농·귀촌인 대상 지원 제도, 영농정착 지원금, 주택 수리비 보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과 그 신청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 말미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주거 마련과 농지 임차, 자금지원 자격요건, 영농 창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현실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며 정보 전달에 집중했다.
고윤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단기간의 결정이 아니라 오랜 고민과 준비가 필요한 일”이라며 “무리하게 이주를 결정하기보다는 사전 체험과 정보 수집을 통해 단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정책 안내와 실질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영광군의 정주 여건과 지원정책을 직접 소개하고, 막연한 귀농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열린 설명회라는 점에서 접근성과 홍보 효과 면에서 의미가 크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수도권을 비롯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확대 운영하고,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영광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정착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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