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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4곳 선정…총 2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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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4곳 선정…총 20억 투입

염산 장동·홍농 가마미 등 대상…2년간 담장정비·주차장 조성 등 추진
“주민 주도형 농촌개발…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 목표”

3.사진(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4곳 선정).jpg

영광군이 11월 28일 2026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지로 염산 장동마을, 홍농 가마미마을, 대마 하화‧칠율마을, 군서 보라마을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20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올해 총 7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포럼과 외부 전문가 실사, 발표 평가를 실시해 4곳을 최종 확정했다. 각 마을에는 최대 5억 원이 지원되며, 노후 담장 정비, 주차장 조성 등 생활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마을만들기사업은 2020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자체로 이양된 이후,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기반을 확충해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는 상향식 지역개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현장포럼 등에 적극 참여해준 7개 마을 주민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농촌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9년부터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운영, 의견 수렴, 현장포럼 등을 실시하며 현재까지 30개 마을에 약 150억 원을 투입해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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