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철도를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한 영광군의 촉구 릴레이 캠페인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군청 간부 공무원, 읍·면장, 군의원 등 잇따라 캠페인에 참여하며 "서해안 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을 희망합니다”라는 문구의 손팻말 인증 사진을 올리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SNS뿐 아니라 지역 사회단체와 개인 계정으로도 공유되며, ‘영광의 철도 연결은 곧 지역의 미래’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서해안철도는 전북 군산 새만금에서 부안, 고창, 전남 영광과 함평을 거쳐 목포까지 연결되는 약 110km 구간으로, 서해안권의 산업·물류·관광을 하나로 묶는 핵심 노선이다. 현재는 이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포함시키기 위한 지자체 차원의 대응이 활발하다.
영광군을 비롯해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함평군 등 5개 시·군은 ‘서해안철도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협의회’를 구성해 공동으로 중앙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노선 반영을 촉구하고 있다. 또한 20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한 범군민 서명운동도 전개 중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서해안 철도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인 영광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국가 기간망”이라며 “영광~무안~보령~평택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교통축이 완성돼야 에너지·물류·관광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가 추진 중인 ‘서해안 시대 국가 대동맥 구상’에 영광이 빠질 수 없다”며 “이번 철도망 반영은 지역 균형발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서해안 철도는 이미 기획안 단계에 포함된 노선으로, 대구~광주송정을 잇는 ‘달빛철도’와 영광~목포 구간이 연결돼야 진정한 영호남 상생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그는 “교통망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동맥”이라며 “국가계획 반영까지 정치권과 지방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기본소득·에너지·교통을 아우르는 ‘자립형 지역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영광군은 이미 ‘공유부 기반 영광형 기본소득’을 제도화하며 재생에너지 수익을 군민에게 환원하는 복지 모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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