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교육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지난 15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글로컬교육 콘퍼런스’에 참여해 공생의 교육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의 새로운 지향점을 찾고, 세계시민교육을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각국 교육 관계자들과 협력의 틀을 마련하고, 지역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실질적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캐나다 퀘벡대 Paul R. Carr 교수의 기조연설 ‘21세기 공생을 위한 배움’을 계기로, 정병국 교육장과의 대담도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역 기반 학교 교육과 국제적 연대가 결합된 새로운 학습 생태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날 영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계기로 교류를 시작한 케냐 봉고마카운티 교육부 관계자 Antonio와의 재회 자리에서, 케냐 교육부·전라남도교육청·영광교육지원청 간의 3자 협약 체결 가능성을 포함해 구체적인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ntonio는 발제를 통해 “우리의 꿈은 같다.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적을 배우는 교실이 필요하다”며, “영광의 학생들이 케냐를 직접 방문해 교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교류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실질적인 교육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공생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미래교육은 지역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는 열쇠”라며 “영광의 학교 현장이 세계와 연결되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글로컬 교육 실현을 위한 네트워크를 넓히고, 향후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지역 교육의 외연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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