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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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 임원 위촉식 및 발대식 개최어제 8일 오후 5시 영광읍 혜라웨딩홀에서 영광군소상공인연합회 제3기 회장, 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갑주 전남 소상공인연합회장, 신종회 영광군 소상공인연합회장, 강영구 영광군부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장영진, 최은영, 하기억 군의원을 비롯해 군민,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갑주 회장은 “오늘의 성대한 행사를 전국 700만 소상공인들을 대표해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로 취임 한 신종회 회장은 "영광군 소상공인들을 대표해 지자체와 정책당국에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내실 있는 정책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고취시켜 영광군 소상공인 여러분의 새로운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임명 된 제3기 회장과 임원진들이 영광군 소상공인들의 구심점 역할이 되어 소상공인연합회 전남 영광군 지부가 함께 성장하며 든든하게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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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연예인은 누구?영광출신 연예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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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랑상품권 10% 할인영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명절(9월 12∼15일) 이전과 이후인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모든 금융기관에서 신분증만 지참하면 할인 혜택을 받고 구매가 가능하다. 개인별 월 50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은 제외된다. 영광군은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전통시장을 육성하려 1천원·5천원·1만원·5만원 권 4종의 영광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7개월 만에 7억원 상당의 상품권이 팔렸고 가맹점 수는 1천620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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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 관내 장애인, 냉방기 전달식 가져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에서는 지난 31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수익금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받는 대상자 50명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냉방기인 서큘레이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관리책임자인 서희권 사무국장의 제안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은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지회 운영위원회 승인을 받아 대상자가 여름나기에 필요한 서큘레이터를 구입하였다. 장애인 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는 김준성 영광군수가 참여한 이 날 행사에는 중증 장애가 있는 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 50명, 활동지원사 30명 등 총 80명이 참석하여 서큘레이터 1대씩 총 50대를 전달하였으며 본격적으로 혹서기 불볕더위가 시작되어 냉방기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동상 불편으로 집에만 지내야 하는 장애인에게는 필요한 물품으로 맞춤 전달함으로써 폭염을 이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특히 복지사업에서 얻은 수익을 서비스 수혜자인 대상자에게 환원하는 일은 보기 드문 일로 지회 정화활동과 장애인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김준성 군수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은 폭염에 취약하여 냉방기 보급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이번 지체장애인협회가 보여준 장애인에게 환원하는 방식은 사익을 추구하는 기업뿐만 아니라 공익을 추구하는 복지단체와 시설에 주는 메시지가 크고 군에서도 단계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지원사업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가사활동, 사회활동, 신체활동 지원을 도와주는 활동지원사를 파견하여 장애인과 보호자가 차별 없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광군지회 지회장 황후선은 “이번 행사로 회원들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사업을 늘려 장애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은 재가 장애인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와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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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되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해 사업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 관련법 개정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산업에 기반한 법과 제도, 도로 상황 등 규제에 막혀 개발과 생산에 한계가 있었는데 e-모빌리티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큰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계획된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번에 확정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영광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 목포, 신안 일대 7개 구역이며 오는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원을 투입합니다. 영광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운행 범위 및 규격 제한 등이 완화돼 영광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5년까지 기업수 7배, 고용 10배,매출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등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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