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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7 U리그 왕중왕전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017년도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U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10일부터 2주간(매주 금요일, 일요일) 스포츠메카 영광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주최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써 올 한 해 동안 전국 11개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2개 팀 1,2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티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 일정은 지난 10월 12일 대진 추첨을 통해 확정되었으며,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19일 준결승까지는 영광에서 열리고, 24일 결승전은 진출팀 홈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토너먼트의 특성상 패배는 곧 탈락을 의미하기 때문에 각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준성 군수는 “올해 최고의 대학 팀을 가리는 중요한 대회가 우리 고장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선수 및 임원 여러분들께서는 팀의 승리와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고, 페어플레이를 통해 축구인의 자존감을 더욱 빛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광주 지역에서는 조선대, 호남대, 광주대, 동신대 4개 팀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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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보화마을 Festa 2017』 참가 우수특산물 판매・홍보에 나서영광군 굴비 정보화마을과 용암 정보화마을은 지난 3~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Festa 2017」에 참가해 관내 우수 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섰다. 전국 224개 정보화마을에서 총 3,000여 가지의 농수축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정보화마을 Festa는 (사)정보화마을 중앙협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행사로서, 매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져 하나가 되는 직거래 장터다. 이번 행사에 영광군은 굴비, 모싯잎 송편, 고춧가루, 아로니아 분말 등 15개의 특산물을 준비해 판매하였으며, 굴비와 모싯잎 송편은 현장에 시식코너를 마련하여 소비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전년대비 7.54%가 증가한 총 8,789,000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영광군 정보화마을은 그동안 지역 특산물 전자상거래는 물론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의 정보생활화를 유도하여 실질적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통해 발전을 이룩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에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 굴비 마을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18년도 국비지원 대상 마을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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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군민의 날 영광읍 축구부 선행 눈길지난 9월 19일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 영광읍 축구부(감독 장금수)는 선수단에 지급한 지원금을 아껴 쓰고 남은 100만원과 사비 100만원을 보태어 영광초등학교 축구부에 총 2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은 장금수 감독, 영광읍장(김제상), 영광읍 번영회장(성재수)을 비롯하여 영광읍 직원 10여명,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오세열 감독, 임승범 코치, 김남수 코치 및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 스포티움 축구장에서 진행되었다. 장금수 감독은 전달식에서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인 6학년 고준성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장금수 감독은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 모두가 한국 축구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오세열 감독은 “먼저, 뜻깊은 격려금을 지원해준 장금수 감독과 군민의 날 영광읍 축구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초등학교 축구부는 감독 1명과 코치 2명, 선수 2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7월 전남 보성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려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현재 전라남도 주말리그에서 12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리그 1위를 차지해 전남 대표로 11월에 열리는 대교 눈높이 전국 왕중왕전 대회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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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8인제 축구대회 개최영광군(김준성 군수)에서는 지난 8월 17일 2017 제2회 국회의장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가 개막되었다. 50여개의 전국 유소년클럽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저학년 20개팀, 고학년 30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유소년 8인제축구는 기존의 11인제 축구와는 달리 골키퍼를 포함 8명의 유소년들이 절반크기의 경기장에서 마음껏 개인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만 하다. 최근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국민에게 1인 1종목의 스포츠를 권장하고 있고, 각종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문 유소년축구클럽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광군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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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첫날 경기결과영광 FC U-18팀(이하 영광FC)이 24일 펼쳐진 전국대통령금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정읍단풍FC U-18팀(이하 정읍단풍FC)에게 1:2로 석패 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홍농한마음A구장에서 조별리그 첫승을 노린 영광FC는 이상(골키퍼), 김민욱(DF), 김산1(DF), 강중구(DF, 주장), 김웅지(MF), 김민규(DF), 장형택(DF), 임슬현(MF), 김영훈(DF), 김율(FW), 김진혁(MF)을 선발 출전 시켰다. 첫골은 전반 27분 정읍단풍FC 안재선 선수가 먼저 터트렸다. 1:0으로 뒤진채 후반을 맞이한 영광FC는 후반 초반(54분) 장택형 선수의 만회골로 1:1 동점을 이뤘지만 결국 후반 71분 상대편 미드필더인 김준희 선수에게 일격을 당하며 1:2로 석패 했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영광군민 A씨는 “심판의 판정에 오심이 많았다”며 영광FC팀의 패배를 아쉬워 했다. 같은 조에 소속된 인천부평고와 강원 갑천고의 경기는 인천부평고가 힘겹게 1승을 따냈다. 갑천고는 강팀을 상대로 시종 일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정규시간이 지나 주어진 추가 경기 시간 1분(81분)에 인천부평고의 오민석 선수에게 골을 허용 하고 말았다. 이로서 영광 FC가 소속된 5조의 조순위는 공동 1위 인천부평고(1승 골득실 +1), 전북정읍단풍FC(1승 골득실 +1) 3위 강원갑천고(1패 골득실 –1), 영광FC(1패 골득실 –1)다. 영광FC는 26일 조별리그 2차전을 9시 30분 홍농한마음B구장에서 강원갑천고와 맞붙을 예정이며 승리와 함께 많은 골을 넣어야만 토너먼트에 안전권으로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경기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충남천안제일고 2:1 경기이동FCU / ▣ 강원횡성 U18 1:0 경기일산서구FCU18 / ▣서울노원SKD FC 0:4 경기파주축구센터 U18 / ▣경기고양고 2:2(6 PSO 5)경기고양FCU / ▣전북백제고 1:3 경기노곡 FCU18 / ▣서울배재고 1:1(6 PSO 5) 서울광운전공고 / ▣서울강북FCU18 0:2 서울용산FCU / ▣경기서해고 5:0 경기계명고 / ▣전남영광FC 1:2 전북정읍단풍FC / ▣서울광진 1:9 전북전주공고 / ▣강원원주FC 0:2 서울영등포공고 / ▣서울경신고 3:0 전북군산제일고 / ▣인천부평고 1:0 강원갑천고 / ▣경기동두천축구클럽 3:2 광주숭의고 / ▣전북고창북고 2:1 서울중랑FC / ▣서울서울공고 0:1 충북운호고 / ▣서울중앙고 0:2 서울보인고 / ▣충남경상업고 2:0 경기광탄유나이티드 / ▣경기FC파주18 1:2 경기능곡고 1:2 / ▣ 경기대원FC 0:3 경기FC KHT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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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영광서 개최제 50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24일, 영광스포티움종합경기장에서 서울중앙고와 서울보인고의 킥오프를 시작으로 치열한 조별리그에 돌입했다. 대회 첫날인 7월 24일에는 총 20개 경기가 5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26일에는 나머지 조별리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각 조별리그 순위는 승점>득실차>승자승>추첨순으로 결정되고 각조 1,2위는 26일 추첨을 거쳐 20강 토너먼트에 돌입 하게 될 예정이다. 대통령금배 전국대회는 1968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멕시코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아시아 대회에서도 패배를 거듭하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청소년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시작 되었으며 올해로 50회를 맞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차범근, 조광래, 서정원, 이동국 등 우리나라 축구를 호령했던 대형선수들이 배출되는 등 우리나라 축구발전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첫회 대회 우승은 동북고등학교가 차지 했으며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학교는 부평고등학교로 5회(1996, 2000, 2003, 2015, 2016)에 달하며 최근 2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올해 대회에도 5조로 전남영광 FCU18와 전북정읍단풍FC, 경기계명고와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역대 득점왕으로 지난 2003년 현재 서울FC소속의 박주영이 차지 했고 최근 오스트리아 프로팀에서 활약중인 황희찬선수도 2013년 득점왕을 차지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영광군 고교축구팀인 영광FC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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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 제패 선수단 격려영광군은 지난 19일 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제45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축구대회’의 우승의 영예를 차지한 영광초 축구단과 준우승을 한 영광FC 고등부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 날 격려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하여, 강필구 군의회 의장, 나동주 교육장 및 각급 학교장, 축구관계자, 선수,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렸으며, 총 19개 팀이 참가하였다. 영광초 축구단은 지난 15일 결승전에서 순천중앙초를 2:1로 물리쳐 대회 2년 연속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영광FC 고등부는 창단 6개월만에 준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을 맺고, 나아가 영광군의 위상과 입지를 한층 드높인 감독을 비롯한 축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선수들을 언제나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해나가도록 환호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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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영광군체육회장배 학생축구대회 개최영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제24회 영광군체육회장배 학생축구대회가 지난 4월 14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Y부 4팀, 초등부 G부 3팀, 중등부 5팀, 고등부 4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초등부 Y부에서는 법성포초, 초등부 G부에서는 군서초, 중등부에서는 홍농중, 고등부에서는 영광공고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한편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학생축구대회는 1994년 창설된 이후 현재까지 많은 축구 선수를 발굴하여 실업팀과 프로에서 활약하는 등 영광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경기결과 ▲ 초등부Y부 : 우승 법성포초, 준우승 영광초, 최우수선수상 소은혁(법성포초), 우수선수상 이민호(영광초), 득점상 김민우(영광초) ▲ 초등부G부 : 우승 백수초, 준우승 영광중앙초, 최우수선수상 박찬(백수초), 우수선수상 최은준(영광중앙초), 득점상 김현진(백수초) ▲ 중등부 : 우승 홍농중, 준우승 영광중, 최우수선수상 구자현(홍농중), 우수선수상 탁형진(영광중), 득점상 최우성(홍농중) ▲ 고등부 : 우승 영광공고, 준우승 해룡고, 최우수선수상 노재혁(영광공고), 우수선수상 배재서(해룡고), 득점상 조은재(해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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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축구부,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3위영광초등학교 축구부(감독 오세열)가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에서 3위에 입상했다. 영광초등학교는 1차예선 조별리그 조1위, 2차예선 조별리그 조2위로 8강 진출 후 8강에서 서울신답초와 접전 끝에 무승부로 승부차기 3대 0으로 승리 후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진출한 영광초등학교는 경기진건초에 0대 2로 패하여 2월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7 칠십리 춘계 전국유소년축구연맹전 U-12부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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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 고등부(U-18) 창단영광군은 영광FC 고등부 U-18 축구단(구단주 김준성 영광군수·이하 영광FC)’이 지난 8일 창단식을 가짐으로서 축구 명문으로 자리잡은 영광초등학교, 영광FC 중등부, 고등부를 잇는 초․중․고 연계시스템을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영광FC는 지난 해 3월 고등부 창단을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고 약 1년의 준비 끝에 ‘도전·승리·감동’을 기치로 이번에 창단을 하게 되었으며, 영광이 고향인 국가대표선수 출신 이태엽 감독과 김동주 수석코치, 임승범 코치 등 지도자, 선수 등 총 42명으로 구성되었다. 영광FC 구단주인 김준성 군수는 창단 기념사를 통해 “영광FC 구단주로서 축구장 2면을 2018년 상반기에 추가로 조성하고, 보조축구장 조명시설을 조속히 설치하는 등 선수들이 편안한 가운데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용구 단장도 ”영광FC는 전남지역 군 단위 최초로 초·중·고 축구부를 운영하게 되어 체계적인 선수 육성은 물론 우수 선수들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 공공성을 갖춘 클럽 축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구단 관계자는 “영광FC는 지역 축구 활성화와 한국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영광군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및 명예를 드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FC 고등부는 올 겨울 영광스포티움과 전남 등지에서 스토브리그에 참가하는 등 동계훈련을 실시하고, 11일부터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2017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에 영광FC의 이름으로 첫 공식대회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