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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금 고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6일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이날은 우리군 마을세무사인 김광복 세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방세 및 국세에 관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세금 고민이나 궁금증을 축제 현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해 주었다. 세무 상담을 받은 한 관광객은“이번에 광주에 아파트를 구입하여 시골에 주택이 있어 세금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궁금했는데, 마을세무사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궁금증과 고민이 해결되었다”며“상사화 축제도 즐기고 세무 상담도 받으니 일석이조다”라고 즐거워했다. 이날 상담내용에는 생활 속에서 주로 일어나는 간단하지만 문의하기 어려운 세금 고민과 절세 방안이 주를 이루었다. 영광군은 마을세무사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되고 신뢰받는 세무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이동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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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연휴 귀성객에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 구슬땀영광군(군수 김준성)이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엑스포추진단은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영광종합버스터미널과 불갑산 상사화를 구경하는 등산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홍보활동을 하였다. 이번 홍보는 추석연휴 기간인 9월 22일과 23일 그리고 26일 3일 동안 고향방문을 환영하는 인사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e-모빌리티 엑스포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또한, SNS이벤트, 은행ATM, 통화연결음(e-모빌리티 엑스포홍보) 등을 이용하여 엑스포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리는데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 남은 준비기간 동안 엑스포를 더욱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하여 많은 관람객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즐기고 체험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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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성료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약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유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개화 지연 및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관광객들이 방문한 것은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로 발돋움하였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금년 축제는 규모가 확대된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 상사화 꽃길걷기, 소원등 달기를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여의 폭을 확대하였다. 지난 해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어 그 규모를 확대한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관내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퍼포먼스로 재구성하여 야간 볼거리 제공 및 관광객 참여 유도로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에 관광객과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는 기존에 알려진 꽃길 이외에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꽃길을 관광객과 함께 거닐면서 상사화에 대한 설명과 관광지 홍보, 다양한 게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야간프로그램 강화에 있다.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야간에도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상사화 소원등 터널, 야간 경관 시설, 야간 조형물(유등), 별빛 품은 산책로(수목 경관 조명) 등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하여 밤에도 즐길 거리가 있어 관광객이 머물러 가는 축제로 만들었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인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역시 등산객 뿐만 아니라 관광객 참여 및 호응도가 높아 축제기간 동안 선보인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영광에서 생산되는 특산품 판매코너와 할매장터는 축제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 식당가들도 관광객들이 몰려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성황을 이루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하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추진위원회,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을 비롯한 축제에 참여한 모든 군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로 과거 축제와 비교했을 때 이번 축제는 여러 방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내년에는 한 단계 더 발전한 모습으로 관광객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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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인산인해”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 축제가 지난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愛(애) 빠져 아름다운 추억여행!”라는 주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문화관광 육성축제및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 최대 상사화 군락지인 불갑산 일대가 붉게 물들어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 한 장관이 연출되며 다양한 프로 그램과 체험 행사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흥행력이 입증된 대한민국 대표 가을 꽃 축제다. 금년도 축제는 상사화 꽃길 걷기, 상사화 결혼식,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 드, 전국 산악인 등산복 꽃맵시 선발대회, 상사화 소원 燈(등) 달기를 대표 프로그 램으로 지정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였다. 특히, 인도공주 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도공주 상사화 야간퍼레이드’는 행렬에 참여하는 출연자 수와 안무를 추가 기획하고 특수 의상 및 조형물을 제작하는등 규모를 대폭 늘려 관광 객들과 호흡하며, 야간에 상사화 꽃모양의 LED 조성과 꽃길 따라 조명시설을 보강 하였다.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함 으로서 밤에도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명실상부 머물러 갈 수있는 행사로 발전 시켰다는 평이다. 또한, 특설무대 앞에 음식 관을 TFS텐트(대형)로 조성함으로써 먹거리와 볼거 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큰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영광 의 특산품 판매코너는 축제 기간 중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이번 축제의 가장 큰 수혜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상사화의 개화상태는 현재 최고조에 이른 상태로 축제가 끝났지만, 다가오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불갑사관광지 일대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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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을 달리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 참가해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렸다. 행사에 참가한 영광군 이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은 전기 삼륜차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e-모빌리티를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고,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될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관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준성 영광군수는 직접 e-모빌리티를 타고 상사화 축제 행사장 이곳저곳을 다니며 관광객들에게“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홍보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군 관계자는 “상사화 축제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신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엑스포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e-모빌리티 전시․체험 행사는 물론 드론체험, 로봇공연 등 흥미로운 부대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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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면민, 1등 군서지난 9월 18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장에서 열린 제12회 읍면 농악경연대회에서 군서면을 대표하여 출전한 군서풍물놀이패(회장 김화선)가 으뜸상(1위)의 영예를 안았다. 11개 읍·면 농악단이 참여하여 펼쳐진 이날 대회에서 군서풍물놀이패는 높은 예술성과 기량을 뽐내며 신명나는 우도 농악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고, 참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으뜸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풍물놀이패는 군서면 생활개선회원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바쁘고 고단한 농촌생활 중에도 틈틈이 짬을 내어 우리 전통가락을 배워왔으며 특히,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매일 늦은 밤까지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김화선 회장은“그동안 도움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승에 안주하지 않고 전통 문화 계승과 문화 나눔 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3일 열린 제42회 영광군민의 날 읍면 장기자랑에서는 군서면 대표로 나간「군서줌마의 반란」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군서면의 위상을 널리 떨친 바 있다. 한상훈 군서면장은“우리면의 끝없는 1등 행진에 동참해주신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행복한 면민 1등 군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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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불갑산상사화축제,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각종 행사와 명절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을진입로 등에 대하여 군민 약 3,50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21일에는 공무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 주요 관광지, 공원, 주요 도로변, 해안가 등에서 청소차량을 동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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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 ‘앞장’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5일, 영광 상사화 축제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직접 e-모빌리티를 시승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영광 대마산업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널리 알렸다. 이날 축제장 입구에서 시작하여 불갑사 일주문 앞까지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거리 홍보를 하였으며, 방문객들에게 엑스포 기간에 많이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필구 영광군의장은 “엑스포가 30일이 채 남지 않아 군의회 차원에서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며, “상사화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뿐만 아니라,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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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 인산인해..13일 개막한 제18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이번 상사화축제는 지난 13일 오전 식전행사로 '사랑의 연줄 날리기', 상사화 예술제', '전국산악인등산복 꽃맵시선발대회' 가 펼쳐졌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품바타령 팀들이 공연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영광의 특산품인 영광굴비는 관광객들의 발검음을 멈추게 했다. 주말을 맞아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18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동안 올해는 작년보다 강화된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꽃 축제의 한계를 넘어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예술축제로 거듭 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7일간 진행하는 야간퍼레이드는 상사화축제 대표프로그램인 만큼 올해도 심혈을 기울여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분들이 오셔서 흥겨운 춤과 퍼레이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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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걷기대회 열어영광군(군수 김준성) 치매안심센터는‘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9월 13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가 있어도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잘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백세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첫걸음은 치매예방에 있다며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보건소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치매검진, 등록관리, 서비스 연계, 치매치료비지원, 기저귀 등의 조호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영광군치매안심센터(061-350-4825~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