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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 “경선감점” 없다6.13 지방선거 영광군 군수 경선을 앞두고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경선 10% 감점’이라는 기사가 어제 하루 선거판에 나돌았지만 본지의 취재 결과 감점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되었다. 어제자로 발행된 신문들 중 일부 매체가 전남도당의 입장을 전하며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의 감점을 일제히 보도 했다. 김준성 군수가 지난 2014년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 했다가 복당한 이력을 두고 ‘감점 10%’를 언급한 것이다. 김준성 군수예비후보자는 2014년 군수 당선 후 무소속을 유지 해오다 지난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시 이개호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의 복당 권유로 복당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6.13지방 선거를 앞두고 ‘감점’이 없다라는 사실이 이미 기사를 통해 기정사실화 된 가운데 어제 발행된 기사들을 두고 또 다른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 누군가 선거판에 의도적인 여론몰이를 한다는 것이다. 김준성 군수 예비후보자 선거 사무실은 ‘해당 기사가 난 언론사에 기사 삭제를 요구 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으로부터 감점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기사들은 삭제된 상태로 내용은 볼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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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후보 이개호의원 '불출마' 선언....원내 1당을 지켜라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전남도지사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개호 의원이 전남지사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전 구도도 '새판'으로 짜여지게 됐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위로 당내 유력주자였던 이 의원이 출마를 포기함에 따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정훈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의 도지사 출마선언이 잇따를 예정이다. <다음은 이개호 의원의 입장문> <입 장 문> 저는 전남도지사직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정의 성공이 우선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국정주도권을 보수야당에게 넘겨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성원해 주신 전남도민들과, 함께해 주신 지지자 여러분들께 정말 송구합니다. 특히 저를 통해서 새로운 전남을 꿈꾸었던 전남도민들께 거듭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2018년 3월 12일 국회의원 이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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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5·18 진상규명 특별법’ 본회의 통과❏ 28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5·18 특별법은 그동안 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 범위 등을 둘러싼 여야 대립으로 진통을 겪다가 지난 20일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28일 법사위원회의의 문턱을 넘어 본회의를 통과 하였다. - 동 법안은 이 의원을 포함한, 김동철, 최경환 의원이 발의한 총 4건의 법률안을 병합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통과되었다. ❍ 광주 5·18민주화운동이 발생한지 37년이 지났지만 아직 실체적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련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신체적·정신적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제기되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대부분의 5·18 관련 기록들은 군사기밀로 묶여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진상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 이에 특별법을 제정하여 정부 차원의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낼 수 있도록 했다. ❍ 진상규명의 범위는 1980년 5월 당시 △헬기 기총소사 의혹 △도청 앞 집단발포 책임자 및 경위 △5·11위원회 활동(왜곡 조작행위) △집단학살지, 암매장지의 소재 및 유해의 발굴과 수습 등 발포 명령체계를 비롯한 각종 의혹사건, 진상 왜곡 활동과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북한군 개입 여부 및 북한군 침투 조작 사건까지 포함하여 위원회가 진상규명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건 등 광범위한 조사를 하도록 하였다. ❍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은 상임위원 3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국회의장 추천 1인과 여당 추천 4인, 야당 교섭단체와 비교섭단체가 추천하는 4인으로 꾸리기로 했다. - 이 가운데 상임위원은 국회의장이 추천하는 1인과 여당 추천 1인, 야당 추천 1인을 대통령이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 위원회의 진상규명활동 기간은 위원회가 꾸려진 날부터 2년간으로 하되, 기간 내에 진상규명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1년 이내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이개호 의원은 특별법 통과 직후 “이제 전두환일 것으로 확신되는 최종발포명령자, 암매장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행방불명자를 분명하게 밝힐 수 있는 길이 열렸고, 북한군 개입 등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에 대한 진상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5·18진상규명특별법 통과로 감회가 깊다”며, “반드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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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의원 전남도당, 위원장사퇴...전남지사 출마에 무게?12일 최고위회의서 사퇴 의사 밝혀.."향후 거취, 당 지도부와 협의해 판단할 것" 12일 오전 이개호의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사퇴했지만 전남도지사 출마 여부는 이달말에 확실히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12일 오전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남도당 위원장과 최고위원직 사퇴를 밝히는 사퇴서를 제출 했다. 사퇴서를 통해 ‘전남 도지사 출마 여부는 당의 어려움과 지역민의 요청을 더 검토해, 어떤 길이 지방선거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는 길인지 판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1당을 유지해야 지방선거에서 기호1번 및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서 국회의장 등을 차지할수 있는 민주당의 상황이 절박해 당 측에서 현역의원의 광역단체장 출마 자제를 요청하고 있어 이의원의 도지사 출마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왔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만류하는 중앙당을 향해 ‘여론조사에서도 압도적인 표차를 보여왔던 이개호의원의 도지사 출마를 중앙당의 이익을 위해 희생 시켜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일기도 했다. 최근 장만채 전라남도 교육감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등 새로운 인물들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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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도의원 내일 군수출마기자회견, 컨벤션효과 얼마나?▲이동권 도의원이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영광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펼치고 있는 현장이 어바웃영광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전남도의회 이동권도의원이 영광군수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내일(2월 5일)오후 5시 더불어민주당 영광사무실에서 펼칠 예정이다. 이동권의원은 내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수 후보로 나선 배경과 포부를 밝힐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군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를 거쳐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제8대, 9대, 10대 전라남도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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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협의회 현금 기탁영광군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남‧여 협의회(회장 김대중, 김연심)에서 영광군의 저소득 가정을 위해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 남‧여 협의회는 영광지역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성 협의회 김대중 회장은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약소하지만 저소득 군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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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발의, 농협법 본회의 통과이개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이 대표 발의한 농협법 일부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역농협의 김치가공 공장에서 생산한 김치를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 등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간주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지역농협은 90년대 초부터 농민 조합원이 생산한 배추, 무, 고춧가루 등 우리농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김치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전국 12개 김치공장을 운영, 2016년 기준으로 전국 2,000여개 학교에 318억 원 규모의 김치를 공급해 왔다. 하지만 지난 2010년에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해 수의계약 대상에서 지역농협이 제외되었고, 2015년부터 간주중소기업 자격도 상실되어, 내년부터는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농협의 김치가 학교급식 등 공공기관에 납품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렇게 될 경우 지역농협의 매출손실은 물론, 김치 원부재료를 생산하는 농업인의 피해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번 농협법의 본회의 통과로 말끔히 해소되었다. 이개호 의원은 “이번 농협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지역농업의 매출증대는 물론, 농민들의 농가소득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농촌·농민에게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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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옥희 의원,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영광군의회 손옥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의 심사 결과 의회,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손 의원은 열정적인 대민봉사 정신으로 의정의 신뢰성과 군민의 권리 보호에 헌신하고 소통과 현장 중심을 바탕으로 선진 의회 상 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손 의원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에서 선정한 “의정봉사대상” 에 이어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예술, 기업, 종교, 체육, 언론, 방송 등의 분야에서 올 한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발전과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손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지난 23일 오후 2시 서울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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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역구 예산액 163억 증액, 특별교부세 36억 별도 확보이개호의원 ▶ 영광군의 이모빌리티(e-mobility)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관철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새롭게 반영 ▶ 칠산대교 예산 60억원 증액 등 특별교부세 사업도 10억원 반영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의 녹색바람을 이겨낸 전남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개호의원이 2018년 지역구 예산편성 성과를 군민들에게 보고했다. 이개호의원은 어제(12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에 순수증액·신규반영된 사업만 14건 163억에 이르는데다 36억의 특별교부세까지 별도 확보하는 ‘예산 대풍작’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영광군의 증액된 예산은 ▷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지원사업 5억원을 신규반영 ▷ 안마도 지하수댐 설치 10억원과 영광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신규반영 ▷ 영광 기독교 순교자 순례센터 조성 사업비 9억원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새로 반영 ▷ 칠산대교 공사비 60억원 증액 등이다. 36억원의 교부세에도 군남면 치산교 재가설 6억원과 영광읍 계송교 등 노후위험교량 보수보강 10억원의 교부세를 배정받았다. 예결위원장과 면담하는 이개호의원 이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결단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많은 예산확보가 가능했다”며 “정권교체를 위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보답하는 당연한 도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광주·전남 대규모 SOC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더불어 지역내 크고 작은 숙원·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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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 즉각 중단하라”이개호 의원,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과 국회 기자회견 성명 발표이개호 국회의원과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장, 군의회 의장이 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 즉각 중단과 선(先) 지역경제·고용보장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의원과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 윤장현 광주시장, 김갑섭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민형배 광산구청장, 유근기 곡성군수, 이만수 곡성군의회 의장은 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금호타이어 해외 매각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금호타이어 해외부실 매각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음에도 산업은행이 매각에 박차를 가하는 등 광주·전남 지역민을 향한 갑질을 계속하고 있다며 중단 사유를 조목조목 지적했다. 먼저 “매출 3조원, 자산 5조2천억의 광주·전남 유일 대기업인 금호타이어가 매출 5천억, 자산 1조원에 불과한 중국기업이 한국 돈을 빌려 인수하는 ‘해외부실 매각’이 추진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어 “중국 업체(더블스타)가 금호 타이어를 인수할 경우 기술력만 흡수한 뒤, 국내 공장은 폐쇄하고 임금이 싼 중국으로 떠나는 ‘기술 먹튀’가 자명하다”며 “금호타이어 근무 5천명의 근로자와 협력업체, 대리점 종사자까지 수 만명의 생존권이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역경제에 미칠 심각한 타격과 방산기술 유출로 인한 자주국방 문제도 지적됐다. 이들은 “산업기반이 열악한 광주·전남에 금호타이어와 같은 새로운 기업을 만들지는 못할망정 운영 중인 기업마저 문을 닫게 된다면 ‘일자리 정부’를 외치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와도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유일 타이어 공급 방산업체인 금호타이어가 해외업체에 매각되면 방산기술 유출이 불보듯 하다”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산업은행이 경영진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조선업에는 수 조원의 자금을 지원하면서 금호타이어는 해외업체에 부실매각하려는 것은 국책은행으로서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특히 “지난해 금호타이어 경영평가 과정에서 공시실적이 아닌, 외부 평가기관을 동원한 억지 정성평가를 통해 D등급으로 낮춰 확정했다”며 “산업은행이 금호타이어를 중국 업체에 꼭 팔아 넘겨야 할 사정이 있는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전남 지역민 이름의 요구사항을 통해 “해외 부실 매각 협상 전면 중단과 지역경제 파장과 근로자 고용보장 대책 마련 후 매각 추진”을 촉구했다. 또한 “새로운 국내업체 인수자를 물색하거나 해외업체의 참여는 국내업체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참여하도록 하는 새로운 매각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