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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in 영광’ 올 가을 영광에 빠져보세요.영광군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FALL IN 영광, 영광에 빠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가을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영광군의 대표 가을 관광지로는 단풍 명소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 칠산타워,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 백수해안도로 등이 있다. 영광군은 가을 여행주간 기간에 영광군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내 관광지와 체험시설, 숙박시설 등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영광군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영광여행 #여행주간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추억을 공유한 후 영광군 문화관광홈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영광군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칠산타워 입장료, 영광 승마장 체험료 50% 할인, 다양한 숙박업체 및 캠핑장에서도 10~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여행주간 기간에 국내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가을 여행주간 이벤트를 통해 영광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문화관광홈페이지(tour.yeonggw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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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영향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13~14일로 연기백수읍은 제2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북상하면서 축제추진위원회와 긴급회의를 열어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이던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연기하여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는 백수읍 해수온천랜드 일원에서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펼쳐진다. 첫 날인 오는 13일에는 구수산 등반대회를 시작으로 농악풍물단, 지역출신 가요 페스티벌, 특산물 경매,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인 14일은 향토공연, 관광객과 함께하는 나도 가수다, 품바 명인전, 축하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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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추석명절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백수읍에서는 지난 19일 백수해안도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노인회백수분회(회장 박형수), 농촌지도자회(회장 정광환)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봉사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정겨운 지역 이미지를 알리고,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행사 기간 중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알리기 위해 해안도로변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박형수 노인회백수분회장은 “추석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백수읍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승빈 백수읍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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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 개최백수읍청년회(회장 박병춘)는 지난 15일 백수초등학교 다목적강당(구수관)에서 읍민 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나눔 어르신 대잔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영광군수와 군의회 장기소 부의장를 비롯한 내빈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백수읍농악대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무대, 풍성한 경품행사 등을 준비하여 모처럼 일손을 놓은 읍민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백수읍 어머니들도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나눔의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백수청년회 박병춘 회장은 “유난히 덥고 국지성 폭우로 피해가 많았던 여름을 보내며 풍성한 계절을 맞아 어르신들을 모실 수 있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넉넉한 인심으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백수읍 발전에 청년회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수읍청년회는 10월 6~7일까지 백수해안도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준비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노을축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힌 백수 해안도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노을 속 천년의 빛’을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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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 확정- 4대 분야, 45개 사업, 8,286억 원 - 영광군은 지난 31일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 건설을 위한 약속 이행에 본격 돌입했다. 군은 지난달 27일 자체 회의를 통한 세부이행 계획 수립 후 군정자문단 및 군정평가단의 토론과 검토서 접수를 통해 각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영광군의회 의견을 반영 후 군정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약 세부사업을 최종 확정하였다. 분야별 공약사업은 △활기찬 지역경제 12건, △따뜻한 보건복지 13건, △멋있는 문화관광 8건, △ 잘사는 농산어촌 12건 등 총 4개 분야 45개 단위 사업이다. 당초 논란이 되었던 대학교 항공학부 캠퍼스 유치는 사업에서 제외 되었다. 투입될 사업비는 총 8,286억 원으로 국비 2,434억 원(29.3%), 도비 96억 원(1.2%), 군비 2,828억 원(34.2%), 기타 2,817억 원(34%), 자부담 102억 원(1.2%), 융자 9억 원(0.1%)이다. 분야별 사업의 세부 계획도 수립되었다. △ 지역경제 분야는 그린카 10만대 생산기지 구축,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역화폐 발행, 묘량 농공단지 조성, 영광읍 구사거리 청년창업단지 거리 조성, 영광읍․백수읍․염산면사무소 신축, 태청산 산림 휴양 레포츠파크 조성, 글로리호텔~학정사거리 4차로 확장, 국도 22호선 묘량면 소재지 진출로 신설, 상수도 수원지 확장․신설, 노후 정수장․상하수도 관망 정비,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등 총 12개 사업에 총 사업비 5,333억 원이며 △ 보건복지 분야는 군민 행복주택 건립, TV 수신료 월 2,500원 지원,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추진, 청년취업활동수당 지급, 목욕, 이․미용 이용권 확대, 어린이집 공기청정기 보급, 여성 갱년기 상담실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 부담금 지원 확대, 결혼장려금 지원, 영광군 신생아 양육비 인상, 치매안심센터 건립,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인재육성 지원 확대 운영 등 총 13개 사업에 사업비 570억 원이다. △ 문화관광분야는 영광 4대 종교 성지순례 여행, 불갑사 지구 관광지 확장 조성, 칠산타워주변 관광개발․목섬공원 조성, 백수해안노을 관광지 조성, 스포츠마케팅 추진,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확대, 칠산노을 200리길 개설, 영광 작은 영화관 건립 등 8개 사업에 사업비 1,054억 원이며 △ 농어촌 분야로는 여성농업인 지원강화, 영광군 남북 농업교류협의회 설치, 농․특산품 판매 적극 지원, 영세 소규모 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둠벙 조성사업, 지게차,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보급 확대, 우량 송아지 생산기지 구축 지원, 참조기․부세 양식사업 확대 추진, 향화도항 국가어항 지정, 법성항 활성화 추진, 가뭄대비 저류지 신설, 드론 교육장․체험장 설치 등 12개 사업에 사업비 1,3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으로 영광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를 받는 등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공약을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민선7기 공약사업은 내부 검토를 거쳐 9월중 영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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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정비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영광 백수해안도로에는 ‘바닷가 꽃’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당화가 전국 최대 규모로 자라고 있다. 영광군은 이 곳 해당화를 잘 관리하여 백수해안도로 방문객에게 해당화 향기만큼 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꽃길 주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는 지난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식재한 결과 우리나라 대표 해당화꽃길로 자리매김했다. 16.5km 거리에 식재한 해당화는 5,6월에 만개하여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이에게 잊지 못할 향기를 선사하며, 이후에는 빨간 열매를 맺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영광군은 백수해안도로 해당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백수해안도로 해당화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매년 풀베기와 해당화 추가 식재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불가피한 공사 등으로 해당화가 사라진 해안도로 해당화 꽃길 구간에 2,000주를 보식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을 계획이다. 또한 백수해안도로에 많이 자라는 칡덩굴이 수목 생육을 방해하고 도로경관을 해치고 있어 2016년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칡덩굴제거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2019년 칠산대교 개통과 칠산 노을 200리길 개설 등 앞으로 만들어질 백수해안도로 주변 관광지가 해당화 꽃으로 인해 더욱 매력 있는 곳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당화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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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풍경 사진작가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 사진작가 30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은 최근에 직항으로 하루 2번 배편이 이용 가능한 가고 싶은 섬 송이도를 방문해 해변에 깔려있는 몽돌, 썰물 때 모랫길이 열리는 풀등, 왕소나무 등을 담았으며 백수해안도로에서는 노을이 지는 풍경과 영광대교의 야경을 촬영했다. 둘째 날은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불갑저수지 수변의 메타세콰이어 길,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와 가족단위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농촌테마공원, 수변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초청 작가들은 “ 영광군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먹거리에 연신 감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찾아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영광군이 보유하고 있는 4대종교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블로그 등 SNS에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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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준공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해안도로변 (백수생활체육공원 내)에 전천후 시설을 갖춘 오토캠핑장이 새롭게 들어섰다. 이 캠핑장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7년 1월부터 총사업비 28억원(국비10억)을 투입해 지난 4월 준공했다. 총 면적 19,178㎡에 카라반 사이트 26면, 텐트 사이트 20면이 설치돼 있으며, 관리동 및 매점,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주차장, 퍼걸러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캠핑장은 야외무대, 족구장, 축구장, 놀이공간과 다목적실 등을 갖추어 캠핑 마니아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인근에는 영광의 대표 관광지인 전국 아름다운 길 100선 중 9위인 백수 해안 노을길과 백제불교최초도래지가 위치해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광 국민여가캠핑장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5월 10일 위탁협약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카라반을 제작 설치 중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개장한다”며, “지역주민에게는 건강과 여가활동의 장으로, 이용객에게는 건강과 힐링을 위한 오토캠핑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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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고 실감나는 가상현실 속으로”지난 3월 3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광 노을전시관 체감형 게임 체험존은 가상현실(VR)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해저탐험 VR은 바닷속을 탐험하며 모험을 즐길 수 있고, VR 낚시는 낚시 체험을 하며 다양한 해양생물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유아용 볼폴 게임과 다트 게임 등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광군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여 노을전시관에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구축하였으며, 전남 지역에서 제작한 우수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영광군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되고 흥미진진한 가상현실(VR) 콘텐츠를 개발하여 체감형 게임 체험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백수해안도로는 노을이 아름다운 관광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가상현실(VR) 콘텐츠가 개발되면 관광객들에게 관광 체험 기회 확대 및 색다른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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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영광군에서는 새봄을 맞아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깨끗한 영광 만들기”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영광군 292개리 전 마을에서 주민 약 4,500여명이 참여하여, 겨우내 묵었던 찌든 때를 벗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을 진입로․안길, 마을회관, 버스승강장, 공한지, 관광지 등의 정화활동과 주변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백수해안도로에 구간별 실․과․소 책임담당 구역을 지정 원불교 입구에서 답동마을까지 약 8㎞ 구간을 중점적으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약 1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백수해안도로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대한민국 경관대상 최우수상 수상’ 등 관광지를 대상으로 한 크고 작은 상을 휩쓸 만큼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어울려 칠산바다를 끼고 펼쳐지는 석양의 붉은 노을은 관광객들의 가슴에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강렬한 이미지를 선물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영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으며,“새봄을 맞아 우리 군을 찾는 모든 분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광 모습을 함께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