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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노을이 아름다운 영광으로 떠나요!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산수가 수려하고 유서 깊은 종교와 전통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가을 여행지로 적합한 전남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서해바다의 명소,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가을 여행의 백미다. 또한, 영광의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영광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111m의 높이로, 3층 전망대에서는 서해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지평선을 따라 서해 칠산 바다 너머로 타오르는 노을풍경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총 면적 4400㎡규모에 달하는 설도젓갈타운에 방문하여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영광의 소금으로 버무린 감칠맛 나는 젓갈과, 칠산어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가면 된다. 올 가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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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을1번지「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대성황제8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지난 9월 30일부터 2일간 ‘노을 속 추억여행’을 주제로 3만5천 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가을에 접어든 쌀쌀한 날씨 속에 백수해안도로의 아름다운 노을을 보러 전국의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았으며, 그 중 영광군 산악회를 주축으로 전국의 산악회원들 약 500여 명이 구수산 등반대회와 본 행사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금번 축제는 백수읍의 기관․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퓨전 떡 전시회, 천일염 소금산 체험, 두부와 막걸리 만들기, 짚공예 체험, 농촌들녘마을 체험장, 노을 사진 전시회 등 20여 가지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하였다. 그 밖에도 청정패 농악 풍물단, 더춤예술단, 모둠북 등 지역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볼거리와 웰빙푸드에 관심이 많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제1회 어린이 트롯트 가요제’에서는 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흥과 끼가 넘치는 아이들의 공연을 보며 감탄했으며, 기념식 후 하늘에 수놓아진 불꽃놀이는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에 정점을 찍어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백수해안도로가 전국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방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양재휘 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참여가 축제의 성황을 이루는데 밑거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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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광주송정역에서 모싯잎송편 나눔 행사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9월 29일 호남고속철도 KTX 광주송정역에서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인 모싯잎송편과 쌀, 보리 등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광주송정역 맞이방에서 송편 시식과 팸플릿 배부, 도시민 귀농․귀촌 유치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귀성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편의 주재료인 모싯잎은 식이섬유와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마그네슘, 캴륨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장운동과 이뇨작용에 효험이 있으며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광군은 수입에 의존했던 동부콩을 국내산으로 대체하기 위하여 120ha의 옥당동부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지리적표시제 104호로 등록하고, 영광을 대표하는 대표 특산물로 육성 지원하고 있다. 한편, KTX 광주송정역에서 30여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영광군은 광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해변을 따라 펼쳐진 해수욕장, 갯벌, 회타운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백수해안도로 해수온천랜드에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제8회 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가 개최되어 아름다운 칠산 앞바다 노을의 풍광을 배경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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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구수산 등산로 정비 추진백수읍(읍장 문형섭)은 9월 18일부터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는 사람들과 성공적인 노을축제를 위해 백수 구수산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등산로 정비구간은 총 4구간(약 17㎞)으로 1구간 우체국 입구부터 열부순절지, 2구간 오두재에서 천마저수지, 3구간 답동 입구부터 봉우재, 4구간 지암에서 모재봉까지 등산로 풀베기 정비사업을 실시하였다. 서해바다와 인접한 백수읍 구수산은 정상인 봉화령에서 내려보면 서쪽으로 드넓은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주요 능선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이 일품이기 때문에 매년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산이다. 문형섭 백수읍장은 “앞으로도 구수산을 찾는 지역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즐거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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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수온천랜드”매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 기대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한 “영광 해수온천랜드”를 민간 투자자{이수인 베스코(주)}와 지난 9월 15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그동안 백수해안도로를 아름다운 길과 명품 관광지로 육성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으나 해수온천랜드 기능을 다양화하여 관광지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각을 결정하여 추진해왔다. 이번 매입 계약을 한 이수인 베스코(주)는 리조트 150실 규모 풀펜션 20실과 근린생활시설(스크린골프, 당구장등)은 물론 특산품판매장을 개발할 계획으로 영광 백수해안도로의 부족한 숙박시설을 해결하고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명소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준성 군수는 “앞으로 투자기업이 관광산업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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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해수온천랜드에 투자하세요○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고있는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 892번지외 31필지 41,660.9㎡(12,602평) “영광 해수온천랜드”를 매각가액 7,356,707천원(감정평가액 9,195,883천원)에 수의계약으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 영광 해수온천랜드는 해수온천탕1동(지상3층), 농업전시관1동(지상2층), 해수풀장 3개소, 지하수관정1개, 해수온천공(온도 27.1℃, 심도 600m, 취수량 509톤/일(1일 이용량 112톤), 염화나트륨 광천온천), 놀이광장, 주차장, 오폐수처리시설, 숙박시설부지(9,210㎡)로 조성되어있으며, ○ 2010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목욕장으로 임대 운영 이용객들로부터 온천수질이 좋아 피부미용은 물론 아토피 등 피부병에도 효과가 크다는 호평을 받아왔고, 현재 임대기간이 만료되어 매각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영광의 “명품 해수온천랜드와 숙박시설”로 변모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춘 민간 투자자를 기다리고 있다. ○ 특히, 영광 해수온천랜드 주변은 앞으로도 영광군에서 지속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할 예정으로 있어 투자를 할 경우 시너지효과는 배가될 것임을 확신하고 있다. ○ 아울러 군 관계자는 투자자에 대하여는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겠으며,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와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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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 노을하우스 사용·수익 허가 입찰공고 -영광군은 영광 9경중 1경인 백수해안도로 주변 영광 해수온천랜드 부지에 있는 노을하우스(팬션)에 대해 온비드(hppt://www.onbid.co.kr)에 사용수익허가 입찰공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을하우스는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로 950-1 (대신리897)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 준공된 팬션 2동에 6실 규모로 연면적은 382.81㎡이다. 입찰서 제출은 8. 17 ~ 8. 24이며 사용기간은 3년으로 영광군에서는 사용·수익허가 종료에 따라 입찰을 하고 있다. 또한, 해수온천랜드는 맞춤형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매각 규모는 부지 면적 41,525.9㎡에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건축면적은 2,224.11㎡(연면적 4,986.99㎡)이다. 온천탕과 호텔, 리조트 부지로 활용 가능하도록 협상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대규모 관광시설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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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피서, 영광으로 떠나요!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하는 고장, 전남 영광을 소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들 정도로 황홀한 영광의 백수해안도로는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절경과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올 여름 피서의 백미다. 또한 인근 가마미 해수욕장은 드넓은 백사장과 200여 송림이 어우러져 호남을 대표하는 피서지로 꼽히고 있다. 백수해안도로를 지나 영광대교를 따라 이어지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는 백제 침류왕 원년(서기384년) 인도승 마라난타가 백제불교를 최초로 전래한 법성포에 자리 잡고 있다. 간다라 양식의 유물관과 국내에서는 유일한 4면 불상 등 다양한 불교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옆에 위치한 법성포 숲쟁이 꽃동산은 다양한 꽃과 조경이 일품인 자연친화적 휴식공간을 비롯하여 산책로, 조명과 어우러지는 계단식 인공폭포, 넓은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더위를 피해 꽃과 나무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를 둘러 본 후, 예로부터 남도 전통 먹거리 대표 지역으로 유명한 법성포에서의 굴비정식은 한번쯤은 먹고 가야할 대표 음식이다. 올 여름,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영광으로 오셔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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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영광군은 지난 20일 오후 중국 베이징 동황호텔 세미나실에서 중국 마이웨이트래블(대표 안영수), 마이스유한회사(대표 웬원), 월천국제여행사 (대표 위홍일)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중국 방한관광여행상품 제재에 따른 현위기 상황을 중국시장 특화상품 강화의 기회로 활용하고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여행시장에 대비함은 물론 중국관광객 여행상품을 우선 선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 나래항공 오관종 대표, 중국 여행사 대표단 총 24명이 참석하여 한·중 교류 협력을 위한 발판을 다졌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중화권 관광객 유치시 인센티브 지원 △ 중국관광박람회, 관광설명회 참가 등 상호협력 △ 영광군 관광 정보 및 홍보자료 지원 등을 약속했고, 중국여행사대표단은 △전라남도, 영광군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운영 및 관광객 유치 △인터넷 등을 활용한 전라남도, 영광군 축제 및 음식, 관광지, 섬, 휴양지 등 홍보를 약속했다. 또한, 중국인들이 평소 관심있고 선호하는 불교문화(불갑사, 상사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해양관광(칠산타워, 백수해안도로, 노을, 갯벌), 굴비, 천일염전 등을 집중홍보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양국간의 관광여행정보를 공유하고 중국관광객에게 특화된 관광여행상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영광군 김명원 부군수는“오늘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중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영광군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전남문화관광재단 오영상 사무처장은“재단과 중국 여행사들의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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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영광법성포 단오제” 시작을 알리다지난 4월 30일 “2017 법성포 단오제”를 알리는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및 관광객 500여명이 참여하여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되는 난장트기 공개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하나하나 성실하게 재현해 나가는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렇게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난장기는 국가명승 제22호로 지정된 법성포 숲쟁이공원 부용교에 원형 그대로를 설치하였으며, 숲쟁이 꽃동산에는 1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오색천을 연결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한편, 법성포 단오제는 매년 음력 5월5일을 전후로 해서 개최되며, 올해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 동안 숲쟁이공원 및 법성포 다랑가지 일원에서 “천년의 기다림”이라는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단오제례 의식 재현을 시작으로 전국단위 민속 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대회, 전국 그네뛰기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와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 진행으로 관광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축제의 묘미를 만끽하고 다시 찾고 싶은 법성포 단오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는 고유 전통을 되살리는 난장트기, 산신제, 당산제, 무속수륙제, 용왕제, 선유놀이 등 우리 고유의 토속예술 문화의 재현과 함께 전 국민들의 오락프로인 KBS 전국노래자랑과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법성포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산신제, 난장트기의 제례 재연행사와 KBS 전국노래자랑 그리고 단오제 개막식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숲쟁이공원에서는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예선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8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당산제를 시작으로 제16회 숲쟁이 전국 국악경연대회와 대통령배 전라남도 씨름왕 선발대회 결선이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 및 민속놀이 체험 등 관광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셋째날인 29일에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무속수륙제, 난장트기 재현 행사와 평양예술단 공연,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펼쳐지며, 숲쟁이공원에서는 전국시조경창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숲쟁이공원에서 영광학생예술제가 개최되고 법성포 앞바다에서 용왕에게 뱃길과 어민의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왕제,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에 풍류를 띄우다’라는 주제로 선유놀이가 재현된다. 그밖에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단오제 실버장기자랑, 그리고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이 펼쳐진다. 이번 법성포 단오제는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숲쟁이꽃동산 등 주변 관광기반시설과 함께 불갑사관광지구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백수해안도로와 노을 전시관을 잇는 테마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외래 관광객유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KBS 전국노래자랑 예심 접수를 5.23(화)일까지 관광과,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예심은 5.25(목)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법성포 단오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이제 법성포 단오제는 우리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마련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500여년의 전통 문화 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우리지역 영광만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