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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시민사회, ‘2018 영광군 민주진보교육감 추대위원회’구성영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년 6-13지방선거에 진보교육감 후보 추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교육감 영광추대위원회 기자회견이 열린 영광교육지원청 정문 앞 민주진보교육감 영광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1시 영광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이 결정하고 관이 집행한다’는 민주주의와 교육자치의 원리 바탕으로 민주교육감 후보를 추대해 주민참여가 보장받지 못하고 관이 주도하는 낡은 교육행정을 바로 잡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는 여성농민회 사무국장 영광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주체간의 소통과 도민의 참여가 활발하게 보장되지 못하고 성과주의라는 행정 중심 교육의 한계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빠르게 다가오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아름다운 가치들이 마을과 학교라는 삶의 테두리 속에 자리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 했다. 또한 민선 1기 교육미래위원회가 그 효용을 상실한 배경에 견제와 비판의 한계가 있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심의 의결 기구인 ‘전남교육위원회(가칭)을 마련하여 임기 내내 교육감을 비판하고 견제하는 구조를 제시 하며 교육감 추대 후에도 올바른 전남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영광추진위는 민주진보교육감 선출을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추진위원을 모집하고 전남교육권리장전을 선포한 후 내년 1월 하순 도민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기자회견 앞을 지나가던 영광초등학교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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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동 영광군의회부의장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 의정상 수상영광군의회 심기동 부의장이 12일 나주시 엠스테이호텔에서 개최된 2017 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기자의 밤 행사”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분야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심기동 부의장은 원칙과 소신을 강조하면서도 화합과 상생, 견제와 균형을 맞춘 합리적인 의회운영으로 영광군의회를 신뢰․감동․화합하는 상생 의회로 원활한 의정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집행부와는 상생을 위한 대안제시 등 합리적인 의사활동을 통하여 지역현안사항 및 주민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고 발로 뛰는 현장중심 눈높이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기동 부의장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전남·광주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가져다줌으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에 대하여 6개 부문에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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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 대학생 국회 발언록 분석 후 아름다운 언어 사용 실천 의원 선발 - 가슴 따뜻한 정치 구현’…배려와 겸손, 합리적 대안 제시 높은 평가 이개호 국회의원 ‘가슴 따뜻한 정치 구현’을 주창해 온 이개호 의원이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쟁과 주목받기용 발언보다는, 배려와 겸손, 합리적 대안 제시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국회선플정치위원회’(공동위원장 심재권, 신상진, 유성엽, 정운천, 노회찬 국회의원)는 지난 1일 ‘제5회 국회의원 아름다운말 선플상’ 수상자로 이개호 의원 등 33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수상자 선정과 관련 “고등학생 및 대학생 237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SNS 기자단’ 대표들이 지난 9월부터 2개월 간, 국회 회의록 시스템을 분석해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하는 국회의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선플운동’에는 국내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대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이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엄정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되 정쟁유발과 이목집중을 위한 정치성 발언보다는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진정성 ▲어떤 말도 귀 기울 줄 아는 겸손함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심을 통해 ‘새로운 정치’, ‘가슴 따뜻한 정치’를 구현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함께 새로운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지역민과의 약속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며 국회에서 행하는 발언은 그 구체적 표현”이라며 “한 순간의 이익과 관심에 매몰되는 구태보다는 가장 신사적이고, 합리적이며, 따뜻한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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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사령] 본지 보도부장에 김종훈 기자 임명▲ 김종훈 어바웃영광 보도부장 본지는 2017년 11월 14일자로 김종훈 전 투데이영광 사회부기자를 어바웃영광 보도부장에 임명했다. 김 보도부장은 1982년 영광 불갑 출생으로 영광 고등학교와 가천대학교를 졸업했다. 김 보도부장은 "어바웃영광은 영광을 대표하는 포털 인터넷신문"이라며 "차별화 된 기사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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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4차 산업혁명의 핵심! e-모빌리티 중심도시 선포○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11월 16일 영광군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에서,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원장, 박영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장 및 국내 e-모빌리티 관련 기관·기업과 지역주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식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또한, 「e-모빌리티 연구센터」내에 위치한 (사)한국 스마트 e-모빌리티 협회 80여 개사에서 참석하였고, 10여 개사에서는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행사장에 전시하여 제품 시연, 시승 등 e-모빌리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장은 개회사에서 “본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전남도와 영광군에서 많은 힘을 실어주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동차부품연구원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남도, 영광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 임채영 전남도 경제과학국장은 “전라남도는 에너지산업 육성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전기자동차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영광군에 e-모빌리티 제품 생산부터 인증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산업 프로세스를 구축해서 한국 e-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하였다. ○ 김준성 영광군수는 “오늘「e-모빌리티 연구센터」개소는, 그동안 추진한「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첫 성과이자, 영광군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e-모빌리티 중심도시임을 선포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하며, “앞으로도 영광군은 e-모빌리티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지역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모빌리티 연구센터」는 산업부의 국책사업으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617억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사업」중 하나로 자동차부품연구원 소속이다. 부지 76천㎡에 건축 4.9천㎡ (2개동, 지상 2층/지하 1층), 실내 평가 장비 10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금년 12월에는 센터 정문 쪽으로 50천㎡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실외환경 평가기반이 착공할 계획으로, e-모빌리티의 연구·시험·인증 및 관련 기업 지원, 인력양성 등 국내 유일의 e-모빌리티 연구기관이라 할 수 있다. ○ 또한, 영광군은 앞으로도 미래 이동수단 사용자 경험 랩 증진 기반구축 사업, e-모빌리티 실증사업, e-모빌리티 보급사업,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등 국내 e-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국책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e-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의 투자유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 등 많은 긍정적인 효과들이 기대된다. 사랑방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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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김양모·최은영 의원,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영광군의회 김양모, 최은영 의원이 지난 1일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17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활성화 발전 혁신분야와 사회봉사 공로분야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김양모 의원은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영광군 화장장려금 지원조례, 영광군 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 영광군 천일염 산업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삷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입법 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최은영 의원은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영광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 영광군 수은 강한선생 기념사업 지원조례, 영광군 장애인 및 장애인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발의하고 지역사회의 약자편의와 지역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시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 및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국익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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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원 영광부군수, 대마산단 투자기업 조기착공 독려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대마산단 투자기업의 조기 착공을 독려하기 위해 ㈜캠시스(인천광역시 소재)와 ㈜티에스비(경기도 화성시 소재)를 방문했다. 지난 6월 14일과 9월 14일에 각각 투자협약을 체결했던 ㈜캠시스와 (주)티에스비가 내부적인 문제로 착공이 이루어지지 않고 투자가 지연되자 김명원 부군수는 이들 두 개 기업의 조기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에 ㈜캠시스 박영태 대표이사는 내부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투자 하기로 했으며, ㈜티에스비 최대진 대표이사는 11월 중 착공을 약속했다. ㈜캠시스는 33,058㎡(1만평)의 부지에 총 2,000억원을 투자하여 전기차 생산 공장을 착공할 계획이고, ㈜티에스비는 6,711㎡(3,000평)의 부지에 총 65억원을 투자하여 PVC 펠렛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캠시스가 대마산단에 제조공장을 짓게 되면 호남 최초의 전기자동차 공장이 영광에 들어서게 되어 e-모빌리티 선도도시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될 것이다. 김명원 영광부군수는 “이번에 방문한 기업들이 조기에 안착해서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방문은 영광군 투자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전략 중의 한 방편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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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지난 23일 아동과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한마음 가을 운동회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속에 자칫 단절되기 쉬운 가족간의 소통을 이어주고, 게임과 장기자랑 등 체육활동을 통해 함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기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하나가 되어 응원을 하고 운동 경기를 즐겼으며, 함께한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고 가족애를 돈독히 했다. 가을운동회에 함께한 한 부모님은 ”모처럼 함께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행복했다.”라며 운동회 내내 웃음꽃을 피웠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 관계 회복과 함께 우리아이들이 구김살 없이 밝고 환한 미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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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가동 즉각 중단하라"▲"한빛원전 가동 중단하라" 범군민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한빛원전 가동 중단을 촉구 하고 있다. 한빛원전 격납건물위 콘크리트 부실시공과 내부철판 부식을 규탄하는 범군민대책위원회가 10일, 청와대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영광군 150여단체가 모여 구성된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한빛원전 다수 호기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 부식으로 수백 개 구멍이 발견됐고, 4호기는 부실시공으로 인한 콘크리트 공극이 발생해 방사능 누출 공포를 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실투성인 '한빛핵발전소의 즉각 중단' '부실시공 진상규명 및 책임자 엄벌' '핵마피아의 즉각해체' '돈으로 주민달 등 조작하는 한빛원전본부장의 즉각 사퇴' '민관합동조사단즉시구성'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 후 청와대측에 군민들의 요구서를 제출 하였으며 여의도 의회를 방문해 이개호 의원과 면담 후 영광으로 되돌아 왔다. 한빛원전은 최근 한빛 4호기 정비 중 격납건물 내부철판 일부 구간에서 공극 (가로 187.7cm, 세로 1~21cm)과 철판 부식 현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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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목소리 외면한 한빛본부▲ 위 영상은 참여자가 한빛원전을 향해 격렬하게 항의하는 모습입니다. 8월 1일 영광군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가 한빛원전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자력발전소의 안전 관리에 허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결의문을 전달하려 했지만 한빛본부는 끝내 수취를 거절 했다.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규현, 홍일성, 황대권, 박준화, 신평섭, 이하 공동위)는 최근 한빛원전 4호기의 내부철판 부식과 콘크리트 미채움으로 발생된 공극이 잇따라 발생되자 그동안 육안으로만 시행되었전 안전점검의 헛점을 꼬집으며 4호기 및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한 전 원전의 즉시 가동 중단 요구와 함께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에 실패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즉시 해체를 요구 했다. 또한 3,4호기 격납건물 타설시(1992년) 부실시공의혹을 제기한 군민의견을 무시했던 한수원과 원안위(당시 교과부)의 사과와 지원금으로 주민갈등을 조장을 사죄하고 안전성 확보를 위한 “민관합동 공동조사단”의 즉시 구성을 요구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영광군번영회와 이장단, 공동행동, 영광군농업대책위, 영광군어민대책위, 홍농읍대책위, 영광군농민회, 한빛원전 민간환경감시센터 등 총 26명이 참석했으며 기자 회견 마무리와 함께 결의문을 한빛본부측에 전달 하려고 했지만 원전측 대표가 나오지 않아 결국 등기로 국무총리, 산업부, 한수원본사, 한빛본부, 전라남도, 전남도의회, 영광군, 영광군의회,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발송 했다. 추후 대책위는 8월 10일 청와대 앞에서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가 지난 8월1일 무더위속 기자회견을 강행 하고 있다.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며 16일에는 영광군청3층 회의실에서 군민 총 규탄 결의대회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군민 총 궐기대회를 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