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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동절기 대비 경로당 안전 점검 실시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쉼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난방기 사용증가로 인한 화재위험, 전기과부하, 가수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방시설 및 배관 점검 ▲전기배선․차단기 상태 확인 ▲소화기․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경미한 노후 부품교체와 시설정비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하였으며, 경로당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해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강화에도 힘썼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군남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계절별 안전점검을 강화해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영광소방서, 겨울철 대비 야영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영광소방서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야영장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영광군 문화관광과와 함께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화재 및 질식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사전 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영광군 내 주요 야영장이며, ▲일산화탄소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야영장 내외 소화기 비치 여부 ▲바비큐장 주변 방화사 및 방화수 설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과 함께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소방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을 교육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도가 이뤄졌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지도를 통해 안전한 야영장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군남면, 복지·안전취약계층 1인가구‘안전 멀티탭 교체사업’추진군남면(면장 조성기)은 겨울철 화재 예방과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복지·안전취약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멀티탭 교체 지원 사업’을 80가구에 걸쳐 추진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중 전기안전 취약세대로 선정해 집중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광군이 행정안전부 ‘2025년 읍면동 스마트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된 지원 사업으로, 군남면 방문복지팀과 안전협의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가 합동으로 가구별을 방문하여 ▲노후 멀티탭 점검 ▲전열기기 과부하 여부 확인 ▲문어발식 배선 개선 ▲안전 멀티탭 교체 ▲화재 예방 안내 등 맞춤형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군남면 안전협의체는 고령자·저소득 1인 가구의 전기 설비 관리가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멀티탭 교체와 함께 소화기 비치 여부, 누전차단기 상태 등 생활 안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전기안전 수준을 높여 겨울철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라며 “면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불갑면, 동절기 전기안전 취약가구 합동 안전점검 실시불갑면(면장 서영신)은 지난 20일 관내 전기안전 취약세대 5가구를 대상으로 영광소방서 119 생활안전 순찰대, 불갑면 의용소방대(대장 유재호)와 합동으로 전기·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을 앞두고 전기 누전 및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홀로사는 노인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불갑면과 영광소방서, 불갑면 의용소방대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기배선 및 콘센트 상태 점검, 화재경보기 및 소형 소화기 설치, 노후 멀티탭 교체, 화재대피용 마스크를 지원했다. 또한, 고령자 가구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욕실 및 출입구에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는 등 생활안전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도 병행했다. 서영신 불갑면장은“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불갑면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영광군, 겨울철 축사 화재 예방대책 본격 추진영광군이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축사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사 화재 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기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농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촉진할 방침이다. 군은 화재 발생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노후 전선 ▲문어발식 배선 ▲전열기 과부하 사용 ▲난방기 과열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온열 전구, 온풍기 등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과부하 방지와 전선 상태 확인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다. 이번 예방대책에서는 축사 내 화재경보기, 소화기 설치 등 필수 예방 장비 확보를 적극 권장하며,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 정기적인 청소 및 정리 등 농가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관리 요령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더불어 먼지와 이물질 제거,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확인, 노후 전기설비 정비 등 자율 점검 항목을 중점적으로 안내 중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대부분 기초적인 전기안전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농가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도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낙월면,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낙월면(면장 백대영)은 동절기를 맞아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경로당 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대비 예방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화재점검은 보일러 전기시설, 소화기, 가스 등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어르신 대상 화재 대피 교육과 안전시설 보강을 통해 화재로부터 어르신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겨울이 오기 전에 경로당을 점검해 주어 내륙지역보다 추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낙월면 관계자는“동절기에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소방서, 동절기 앞두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나선다영광소방서가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본격 추진한다. 겨울철 급증하는 난방기기와 전열기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선제 조치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실제로 지난 6월 영광군 내 한 주택에서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에 불길을 진압, 큰 피해를 막은 사례가 있어 그 필요성이 입증됐다. 이번 보급은 화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대상 가구는 영광군과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다. 소방대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사용법과 화재 대처 요령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는 만큼 화재 발생 위험도 그만큼 높아진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영광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맞춤형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
영광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 실시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는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집중 운영하고, 관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휴 기간 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밀착형 안전 순찰과 교육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총 7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등에 대한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영광소방서 관계자는 “마을회관 교육은 평소 안전교육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가까운 현장에서 소방 안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가족의 안전을 선물하세요”…영광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영광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며 화재 예방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화재 발생 초기 진압에 효과적이며, 감지기는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대피를 가능하게 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소방서는 이 두 장비가 모든 가정에 반드시 설치돼야 할 필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영광소방서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관내 옥외전광판을 통해 관련 문구를 송출하고, 불갑산상사화축제 현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직접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장 확실한 명절 선물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방시설”이라며 “이번 추석을 계기로 소화기와 감지기를 이웃과 가족에게 선물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광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
대마면, 119 생활안전 순찰대와 함께하는 돌봄 공백 아동가구 화재예방 활동 실시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2일,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대와 협력하여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일을 하느라 아동의 돌봄에 공백이 생기는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 가구의 경우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예방활동이 특히 중요하다. 이에 대마면 복지기동대와 119 생활안전순찰대, 의용소방 대원이 모여 화재감지기 설치, 노후 멀티탭을 누전차단 멀티탭으로 교체, 소화패치를 부착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하였다. 또한 소화기, 화재대피 손수건 사용법 등 안전교육도 진행하였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지난 화재예방 활동에 이어 새롭게 발굴된 아동가구에 대해 안전 점검 활동을 해준 대마면 의용소방대와 119생활안전순찰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대마면 의용소방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