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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확산 우려…예방수칙 준수 당부영광군이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8.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 중 0~6세 영유아가 차지하는 비율이 29.9%에 달해 유아시설과 가정 내 감염 예방이 절실한 상황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부터 이듬해 초봄까지(11월~3월) 유행하며, 감염된 음식이나 물 섭취, 환자 접촉, 분비물 비말 등을 통해 전파된다. 영광군 보건소는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지만 예방수칙을 잘 지키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며 다음과 같은 실천을 강조했다. ▲비누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 자주 씻기, ▲음식은 중심 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기, ▲변기 뚜껑을 닫고 물 내리기, ▲증상이 있을 땐 외출 자제하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 취하기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특히 유치원,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 집단생활 공간에서는 손 위생과 환경 소독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군민 모두가 기본 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영광군, 장고·남일·오룡맹자마을 ‘우수 치매안심마을’ 지정영광군이 치매 친화적 공동체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최근 군남면 도장리(장고마을), 영광읍 남천리(남일마을), 불갑면 안맹리(오룡·맹자마을) 등 3개 마을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지정은 마을 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예방활동과 인식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영광군은 현재 4개 마을(도장리, 남천리, 안맹리, 군서면 보라리)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이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파트너 교육, 지역 내 인식 개선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중심의 치매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마을 단위의 건강 공동체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조기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영광군은 이번 우수마을 지정을 계기로 해당 성과를 타 마을과 공유하고, 교육 및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모든 치매안심마을이 우수 마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이 아닌 지역 전체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며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부식비 7,860만 원 지원영광군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경로당 난방비와 부식비 지원에 나섰다. 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 내 지정기탁으로 조성된 지역연계모금 사업비 7,860만 원을 활용, 관내 391개소 경로당에 난방비와 부식비를 지원했다고 12월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심사를 거쳐 확정됐으며,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영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상품권은 각 읍·면장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동시에 시설 안전점검과 화재 예방 교육도 병행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강화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긴급 위기가구 지원, 계절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나눔 기반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군서면, ‘마을전경 항공사진 액자’전달식 가져영광군 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8일 보라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전경 액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광군수가 참석해 마을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마을의 역사와 변화를 담은 의미 있는 기록물인 액자 전달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전달된 액자는 군서면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서면의 어제와 오늘」 개정판 편찬의 일환으로 21개 마을의 항공사진을 촬영하여 각 마을회관에 게시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이는 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 자료로 남기고, 주민들이 마을의 역사와 기억을 공유하며 지역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기록하고 보전하는 것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후대에 전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군서면의 역사와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영광군 방범대 조은상 신임대장 취임…양창주 대장 이임영광군 방범대가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5년 12월 5일 오후 7시, 영광읍사무소 3층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조은상 신임대장이 공식 취임하고, 양창주 대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이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및 경찰서 관계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양창주 전임대장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행사는 양창주 이임대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로 시작됐다. 양 대장은 재임 기간 동안 심야 취약지역 순찰, 학교 주변 청소년 보호, 지역 행사 안전관리, 범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전에 기여해 왔다. 조은상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영광군 방범대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군민의 안전”이라며 “경찰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순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방범대는 지역 치안의 최일선에서 군민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방범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방범대는 야간 순찰, 교통지도, 학교 주변 안전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 실질적인 민간 치안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한 축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영광군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 성료…한 해 빛낸 체육인 함께 축하영광군체육회가 12월 9일 ‘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올 한 해 영광군 체육을 빛낸 우수 선수와 동호인을 축하하고,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영광군스포티움에서 열린 ‘양대 체전 성공기념 시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이어졌으며,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체육인 1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체육인의 밤은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체육인의 헌신과 열정을 기념하는 화합과 격려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2025년 올해의 영광 체육 TOP10’ 수상자 시상, 체육동호인 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광군은 올해 제20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생활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영광군 체육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광군체육회가 79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든 체육인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며 “오늘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체육 동호인과 선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전문 체육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스포츠 강군 영광’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종목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앞장서며 지역 스포츠산업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영광군 청년센터, 영화 ‘정보원’ 상영 통해 청년 공감과 소통 이끌어영광군 청년센터가 지난 12월 5일 청년 문화 프로그램 ‘청년의 봄 – 청년 시네마’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영화 ‘정보원’을 관람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심리적 휴식을 누리고, 또래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작 ‘정보원’은 조직 내부의 갈등과 인간적 고뇌, 진실을 둘러싼 선택을 중심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청년들은 상영 내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몰입하며,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스스로의 삶과 연결지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 후 이어진 자유 대화 시간에는 “정보와 신뢰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등장인물의 처지가 현실과 맞닿아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오갔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청년들 사이에는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교류가 형성됐다. 한 참여 청년은 “평소 혼자서는 영화관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좋아 새로운 사람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청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한 영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공동체적 유대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년들이 문화의 소비자를 넘어 능동적 참여자로서 자리잡도록 돕는 운영 방향도 함께 설정했다. 박성문 영광군 청년센터장은 “영화는 청년들에게 감정적 울림과 생각의 확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매체”라며 “이번 청년 시네마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 청년센터는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진로·취업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정착 지원 등 다방면에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주도성을 높이고 청년 간 연결망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년 시네마와 같은 문화 참여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 또는 전화(061-351-21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영광군, 2025년 스포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스포츠 산업도시’ 입증영광군이 ‘천년의 빛’ 테니스대회를 끝으로 2025년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군은 전국·도 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포함해 총 31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약 1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 127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며 스포츠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개최된 대회는 전국 단위 10건, 도 단위 7건, 군 단위 2건, 전지훈련 12건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스포츠 인프라가 회복세에 들어섰음을 방증한다. 특히 15년 만에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지역 스포츠 붐의 전환점이 됐으며, 이를 계기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존 전국 중고농구대회, 현정화배 오픈탁구대회 등 전통 대회에 더해 전국 대학태권도대회, 생활복싱대회 등 신규 대회도 유치해 대회 다양성과 외부 방문객 수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를 통해 8만2천여 명이 영광을 찾았고, 82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도 단위 대회로는 단오제 씨름대회, 대통령배 씨름왕 선발전, 배드민턴·게이트볼·테니스 등 6개 종목의 7개 대회를 통해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체육한마당과 댄스페스티벌 등 군민 참여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체육인 기량 향상과 주민 화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영광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었다.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6개 종목, 12개 스토브리그를 운영하며 약 2만9천 명이 방문했고, 29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의 전지훈련이 영광에서 열리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2년에 걸쳐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7회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운영 경험을 살려 전남체전에서 종합 2위, 장애인체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체육의 저력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32개 이상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15만 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 ‘영토회’, 장학기금 200만 원 기탁영광군 토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영토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4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토회는 12월 8일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에 나섰다. 기부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영기 영토회 회장은 “지역 발전의 기반은 결국 사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세대의 꿈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영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그냥드림’ 시범사업 본격 추진…먹거리 기본권 보장 나선다영광군이 군민 누구나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생계 부담을 덜어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냥드림 코너는 영광읍 옥당로에 위치한 영광군푸드마켓 내에 마련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오는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생계가 어려운 군민 누구나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별도의 소득심사 없이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치고 1인당 2만 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2회차 이용부터는 복지 상담이 진행되며, 3회차부터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군은 반복적인 이용자나 위기 징후가 확인된 경우 공적급여 신청, 통합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복지 기반 확대의 일환”이라며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