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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 기탁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24일 영광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정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21일 진행된 신임 이정재 이사장의 취임식을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정재 이사장은 “취임 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고로 거듭나기 위해 첫 행보를 저소득층을 위한 기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일 군수는 “이정재 이사장님과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새마을금고는 이번 기탁뿐만 아니라 직장 내에 느티나무봉사대를 결성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및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부,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지난 5일 제1회 전국동시새마 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치러진 가운데,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는 기호 1번 이정재 후보(73)가 현직 박주경 이사장 (65)을 제치고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전체 유권자 4,985명 중 2,997명이 투표에 참여해 6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정재 당선인은 1,559 표(52.07%)를 획득해, 1,435표 (47.92%)를 얻은 박주경 후보를 124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무효표는 총 3표였다. 이정재 당선인은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년퇴직 후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12년간 영광새 마을금고 감사로 활동하며 금고 운영에 깊이 관여해왔다. 당초 이번 선거는 조성두 전 전무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 지만, 회원 자격정지 가처분 신청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정재 후보가 출마하면서 구도가 급격히 바뀌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이정재 후보가 박주경 현 이사장을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며 당선됐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가 약 2,700억 원으로, 지역 내 4개 새마을금고 중 유일하게 조합원들의 직접 투표로 이사 장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반영된 결과가 나왔다 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정재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 21일부터 시작된다. -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박주경 VS 이정재 “격돌”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3월 5일 치러지는 가운데, 영광새마을금고 선거는 박주경 현 이사장과 이정재 전 감사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자산 규모 2,200억 원, 조합원 약 5,000명을 보유한 영광새마을금고는 이번 선거를 통해 차기 리더를 선출하게 된다. 당초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됐던 조성두 전 전무는 법원의 판단 보류로 인해 결국 출마가 무산됐다. 이에 따라 무투표 당선을 기대했던 박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경쟁 구도를 맞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의 가장 큰 변수였던 조 전 전무의 출마 여부는 결국 법원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무산됐다. 조 전 전무는 지난해 대의원총회에서 김성운 전 이사장과 함께 제명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광주지방법원에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는 선거 출마를 준비하며 회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지만, 후보 등록 마감일인 2월 19일까지 법원의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 조 전 전무의 제명으로 인해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높았던 박주경 현 이사장은 예상 밖의 경쟁에 직면하게 됐다. 이정재 전 감사가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다. 박 이사장은 현직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금고 운영을 내세우고 있으며, 금고 내에서 오랜기간 활동해 인지도가 높은 강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조 전 전무 제명 과정에서 불거진 논란이 반(反) 이사장 세력의 결집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한 조합원은 “조전 전무가 출마했으면 표가 분산될 가능성이 컸는데, 지금은 반대 세력이 이정재 후보를 중심으로 뭉칠 수 있다”며 “현 이사장에게는 예상보다 어려운 선거전이 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또 다른 조합원은 “박 이사장이 금고 내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아왔기 때문에 여전히 유리한 입장”이라며 “이정재 전 감사는 예비후보 등록도 없이 갑작스럽게 출마한 만큼, 회원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
영광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책임공방 ‘가열’영광새마을금고가 전임 경영진 시절 발생한 35억 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둘러싸고 책임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금고 측에 따르면, 전임 경영진 재임 기간 동안 발생한 부실채권 규모는 35억 원으로, 상당 부분이 결손 처리됐으며 나머지도 회수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4월 중앙회 감사 결과, 2021년 발생한 15억 원 규모의 금융 사고가 주요 문제로 지적됐다.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잔여 채무가 총 20억 원에 달하는 경매 중 부동산에 39억 원 증액 대출 △건물 부지 일부가 타인 소유로 철거 판결 △사용 승인 전 대출 실행 △공동대출 규정 위반 등이 확인됐다. 이에 중앙회는 전임 이사장, 전 전무, 당시 대출 담당자 등 3인에게 손실액 전액을 연대 변상하라고 명령했다. 현재 이들의 금융 계좌와 부동산은 압류된 상태이며 경찰도 배임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오는 3월 5일 ‘제1회 전국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금고 측은 지난 7일 대의원총회에서 “두 사람이 시외 담보대출 과정에서 중대한 하자가 있었음에도 대출을 실행해 부실채권을 초래했다”며 김 전 이사장과 조 전 전무의 회원 제명을 의결했다. 이에 이사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조 전 전무 측은 “정상 상환되던 대출이 퇴직 후인 2022년 1월부터 연체됐고, A금고가 경매를 취하한 지 3일 만에 영광금고가 재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원 제명과 관련해 법원에 ‘총회 결의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배제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반면, 금고 측은 “감사 결과에 따른 조치일 뿐 선거와는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재무 건전성 회복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금고 측은 “현재 자산 규모가 2,270억 원으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15억 원을 결손 처리했음에도 11억 원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연말 기준 세전 당기순이익은 6억 3,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7일 총회에서 출자 배당률을 4.5%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
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 조합원이 직접 뽑는다”오는 3월 5일,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다. 기존 대의원 간선제에서 벗어나 조합원들이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영광새마을금고도 이번 직선제 대상에 포함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행정안전부는 이번 제도 변화가 금고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조합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총자산 평균 잔액이 2,000억 원 이상인 전국 543개 금고가 이번 직선제 대상에 포함됐다. 영광새마을금고 역시 이 기준을 충족해 조합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선출하게 된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자산 규모 2,200억 원, 조합원 약 5,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의원 수만 100명이 넘는다. 과거에는 대의원 100여 명이 투표해 이사장을 선출하는 간선제 방식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금품 제공 등 금권선거 논란이 반복됐다. 또한 조합원들은 직접 투표권이 없어 금고 운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기 어려웠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2021년 새마을금고법을 개정해 일정 규모 이상의 금고에 대해 이사장 직선제를 의무화했다. 조합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영광읍에 거주하는 한 조합원은 “이제 조합원들이 직접 이사장을 뽑을 수 있어 금고 운영이 더 투명해질 것 같다”며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이사장 후보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실질적인 변화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현행 새마을금고법에 따르면, 이사장 후보자는 ▲금고 임원으로 6년 이상 근무 ▲중앙회 또는 금고 상근직 10년 이상 근무 ▲금융 관련 기관 공무원 10년 이상 근무 ▲금융위원회 피감 금융사 10년 이상 근무 등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또한 ‘이사장 후보자는 2년 이상 된 금고 출자 계좌를 보유해야 한다’는 조항도 있어 외부 인재의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금융 전문가는 “직선제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조합원들이 적절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는 것”이라며 “이사장 후보들의 경력과 정책을 투명하게 공개해 조합원들이 공정한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새마을금고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보낸 공식 입장문에서 “전직 임원들이 부실 대출을 승인해 금고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했다”며 “형사고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직 임원 측은 지난 20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해당 대출은 감정평가와 내부 심의를 거쳐 정상적으로 대출을 실행했으며, 퇴직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자산공사를 통한 매각 등 손실을 줄일 방안이 있었음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감정평가사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으면서 선거를 앞두고 전직 임원들에게만 법적 조치를 취하는 것이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고 측은 지난해 4월 중앙회 감사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돼 시정 명령이 내려졌으며, 이에 따라 전직 간부 등 3명의 금융계좌 및 부동산 압류, 민사소송과 형사고발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금고 측은 “해당 대출은 담보물 일부가 타인 소유였고, 사용 승인(준공)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기존 20억 원 채무가 있던 물건에 39억 원을 추가로 대출해 총 59억 원이 승인된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부실 대출 논란에 연루된 전직 임원 중 한 명이 이번 이사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2월 17일까지 접수하며, 조합원들이 선거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
영광새마을금고, 지역환원 사업에 앞장서다영광새마을금고는 규모의 대형화를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실현하여 첫 번째 회원 복지향상 및 사회공헌 두 번째 새마을금고 사회적 책임(CSR)구현 세 번째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라는 사업목적을 이루고자, 이익금을 환원하는 금고를 목표로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해 가는 금융기관으로 재탄생 하였다. 현재 영광새마을금고는 2022년 7,400만원, 2023년 3,900만원의 금액을 사회에 환원한 데에 이어 2024년에도 영광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렇게 사용한 것은 금융기관들이 감히 할 수 없는 정책으로, 영광새마을금고가 명실상부한 금융 협동조합임을 사회환원을 통하여 몸소 증명해 보였다고 할 수 있다. 영광새마을금고가 2024년 경영목표 중 하나였던 회원복지향상 및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천한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 파크골프실내스크린연습장 개소 및 영광새마을금고 파크골프 동호회 창단 회원 건강 및 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파크골프스크린 실내연습장을 대신지점 2층에 개소 및 제1회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배 스크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11월에는 영광새마을금고 파크골프 동호회를 창단(회장 김수완)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를 목적으로 1백만원을 동호회에 후원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실내스크린 연습장의 저렴한 이용료 제공으로 국민스포츠로 확산되는 파크골프의 저변확대 및 실력향상은 물론 동호회원간의 끈끈한 동호회가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 발달 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금 지원(500만원) 전남지적발달장애인 복지협회 영광군지부 주관으로 하누리장애인복지회 발달장애인 분들의 합동결혼식이 영광군지적장애인 자립지원센터(홍농읍)에서 거행되었다. 이에 영광새마을금고는 사회 배려계층의 결혼을 축하하며 새로운 가정을 이룬 2쌍의 앞날에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신혼살림 및 신혼여행비에 도움이 되도록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 영광군 관내 복지시설 후원금 지원(900만원) 매년 지속적으로 관내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지원을 하고 있는 영광새마을금고는 올해에도 영광군에 소외된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에 900만원을 후원하여 지역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곳에 격려를 통해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였다. ▣ 가정의달 기념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및 마을회관등에 음식료 지원(600만원) 지난해 초복, 말복에 관내 노인정에 과일과 음료 고기등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그 범위를 확대하여 가정의달을 맞아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및 마을회관등에 음식을 제공하여 건강한 가정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이 참여하자는 가정의달 취지를 살려 훈훈한 마음을 전하였다. ▣ 기타 복지사업 21년 9월부터 물무산 등산로 입구에 생수부스를 설치하여 올해까지 4년동안 생수무료제공으로 영광군민 및 물무산 등산객들의 호평을 듣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후원금 지원, 정부 출산장려정책 동참 일환으로 우대적금(우리아이 첫걸음정기적금, 희망나눔용용적금)을 판매하고 있으며, 매년 산악회 후원금을 지원하여 회원들의 복지 증진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박주경 이사장은 앞으로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 라는 비전과 이념을 이루고자 영광새마을금고는 회원의 삶의 질의 향상과 지역공동체,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의 모습이 풍요롭고 조화로운 사회가 되도록 법과 원칙을 준수해서 정도경영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본인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임직원 모두가 위 비전과 이념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영광새마을금고 2023 지역사회공헌 약 3,900만 지원영광새마을금고 2023 지역사회 환원을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를 소개한다.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 봉사대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 장려상 수상' 및 아동, 노인복지시설 400만원 후원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이사장 박주경)은 이달 20일에 열린 제17회 영광군 자원봉사대회에서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22일에 아동복지시설(연한가지, 새꿈둥지그룹홈)과 노인복지시설(은빛고은요양원)에 400만원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아니한 영광새마을금고는 올해에도 영광군에 소외된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영광관내 지역사회 공동체 함께 동참 하누리장애인복지회관 주관으로 영광만남의광장에서 매주 수혈을 받아야 하는 골수형성이형증 난치성질환의 아픔이 있는 분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사회복지인 및 일반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저희 영광새마을금고는 박주경 이사장 외 전직원들이 참여하여 헌혈증 50장 기부와 헌혈 참여로 뜻을 함께 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 집수리 자원봉사를 통한 약 668만원 지역 환원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이사장 박주경)은 지난 10월 28일에 법성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주택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대는 법성면사무소와 연계로 집이 없어 생활 안전이 불안전한 독거노인댁에 집수리 및 환경 봉사활동을 하였다. 벽에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벽버터 공사 및 사이딩 후 외벽도장공사를 하였으며 또한 화장실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입식 공사비를 지원하였고 주택 내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겨울을 앞두고 집이 없어 힘든 어르신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어 임직원 모두 보람된 하루였으며 특히 노인이 되면 화장실이 편해야 하는데 바로 옆에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어 준 것이 최선의 기쁨이었다.”고 전했다. 2010년 4월부터 발족한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로써 코로나19 이전에 2개월에 1회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원이 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영광읍 관내 장마철 대비 하수구 정비, 환경정화 및 음료지원을 비롯한 초복맞이 냉음료(커피 등) 1,500개 영광읍 관내 상가 방문 전달 여름철 장마가 오기 전인 지난 6월 17일 영광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앞장서서 영광군 관내 하수구 정화 및 환경정리 실시하면서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어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지역민에게 조그만한 활기를 띠었고, 7월 11일 상가에 커피 및 음료를 1,500여개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 호응이 매우 좋았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희망의 선물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을 보여 소원해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에게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겠다고 약속 했다. ■지적장애인 한마당 행사에 500만원 지원 영광군 지적장애인들의 제주도 문화탐방 체험을 위해 500만원을 후원하여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사회성 향상 및 인식개선, 인간관계형성을 통한 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개최하여 테마파크(유람선관광, 삼림욕장, 등) 다양한 장소에 방문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였다. 지적발달장애인들이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행사에 지적발달장애인들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지적발달장애인들이 세상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3년 연속 물무산 생수부스 설치 및 생수 무료 전달 (1,200만원) 21년 9월 18일부터 물무산 등산로 입구에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매일 생수를 300~400병씩 올해 총 1,200만원 상당에 물을 제공하였다. 주변에 쓰레기가 생기는 것을 우려하여 영광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생수 부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주변 환경 정리 및 원활한 생수 제공을 위해 노력중이다. 물무산은 영광 군민들이 주로 다니는 산책로 중 한곳이며 등산할 때 생수가 필요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설치하여 많은 이용객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영광읍 관내 노인정 음식료 비용 지원(500만원) 초복, 말복에 무더위, 장마에 지치고 연말 추운날씨에 건강관리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관내 노인정에 과일과 음료 고기등을 지원하였다. 지속적으로 노인정에도 아낌없는 지원하여 노년에 더욱 힘을 내고 건강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에서도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노년이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이다. ■산악회 지원 등 기타 복지사업 진행(450만원) 건전한 여가를 위한 산악회 지원금(350만원) 및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영광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자원봉사대 집수리 자원봉사를 통한 약 668만원 지역 환원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봉사대(이사장 박주경)은 지난 28일에 법성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주택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대는 법성면사무소와 연계로 집이 없어 생활 안전이 불안전한 독거노인댁에 봉사활동을 하였다. 벽에 누수를 방지하기 위한 벽버터 공사 및 사이딩 후 외벽도장공사를 하였으며 또한 화장실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 입식 공사비를 지원하였고 주택 내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겨울을 앞두고 집이 없어 어르신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어 임직원 모두 보람된 하루였으며 특히 노인이 되면 화장실이 편해야 하는데 바로 옆에 화장실을 만들어 준 것이 최선의 기쁨이었다.”고 전했다. 2010년 4월부터 발족한 영광새마을금고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대로써 코로나19 이전에 2개월에 1회 자원봉사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원이 되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영광새마을금고 직원 영광군 관내 환경 정화 실시여름철 장마가 오기 전인 지난 6월 17일 영광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앞장서서 영광군 관내 하수구 정화 및 환경정리 실시하면서 직접 상가를 방문하여 음료를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물어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에게 조그만한 활기를 띠었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박주경)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 발생부터 약 4년 간 활동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소원해진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에게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겠다고 약속 했다. 영광새마을금고는 2010년 3월 정주새마을금고(前영광새마을금고)느티나무 자원봉사대를 결성하여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청소 및 집 개,보수 작업 및 좀도리 운동, 행사지원 등 지금까지 영광군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
영광새마을금고 영광군 지역 인재 장학금 및 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지난 15일, 영광새마을금고(이사장 박주경)에서 영광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생 및 아동, 노인복지시설 2곳에 총 800만 원을 전하였다. 이번 장학금과 후원금은 영광군 내 예체능 및 학업 성적 우수 대학생(송영우, 박성휘) 2명에게 400만원과 훗날 지역 인재가 될 아이를 육성하는 복지시설(연한가지)과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을 보살피는 요양시설(은빛고은요양원) 2곳에 400만원을 전달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주경은 영광군 내 인재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과 노인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영광새마을금고는 최근에도 아동·청소년 보금자리(아이꿈터) 리모델링 사업, 발달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사업을 지원하였으며 이외에도 물무산 생수부스, 사랑의좀도리운동 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복지 전반을 거쳐 영광군민을 위한 다양한 지역 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