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3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장영진 영광군의회 의원이 지난 11월 2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전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한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 의원은 「영광군 농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인구 감소로 폐교 위기에 몰린 농촌 학교에 새로운 활로를 제시하고,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입법적 대안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일회성 체험에 그쳤던 기존 ...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읍·면장이 군민과 직접 소통하고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강 의원은 27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군민을 가장 먼저 만나는 이들이 읍·면장이며, 이들은 군정의 얼굴이자 현장의 지휘관”이라며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야말로 행정 신뢰를 높이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읍·면 현장에서는 소통이 다소 부족하다는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
영광군의회 정선우 의원이 여성농어업인의 현실적 역할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전환을 강력히 촉구했다. 정 의원은 11월 26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지 중심에 머물러 있는 기존 여성농어업인 지원체계를 비판하며, 실질적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은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닌, 생산·유통·가공·돌봄·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의 정책은 여전히 복지와 보조 중심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그...
불갑산 명칭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영광군의회에서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조일영 의원은 불갑산의 역사적 정통성과 지명 권한을 지키기 위한 군 차원의 행정 조치를 제안했다. 영광군의회 조일영 의원은 11월 2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불갑산은 1,600년의 역사가 깃든 영광의 상징”이라며 “타 지역에서의 명칭 왜곡 시도에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불갑산이 백제 침류왕 원년인 서기 384년 불갑사 창건과 함께 불리기 시작한 이름으로, 고려·조...
영광군의 안정적인 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의회에서 제기됐다. 영광군의회 김한균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광군은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전국 유일의 에너지 자립 도시로, AI 데이터센터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며 관련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오픈AI와 SK가 전남 해남군에 AI 데이터센터 설립을 논의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AI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안정...
영광군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과 군정 운영계획 등을 심사하기 위한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내년도 정책 추진의 밑그림을 그리는 중요한 시기로, 집행부와의 치밀한 점검이 예고된다.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는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정례회 첫날에는 장세일 군수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7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본회의 보고가 이어진다. 이후 2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부의안건에 대한 심사에 착수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영광군의회(의장 김강헌)가 청년 농업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군의회 의원간담회실에서 영광군4-H연합회(회장 강수성)와 함께 진행됐으며, 관계 공무원을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적 개선 필요사항이 자유롭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특히 결혼과 정착, 영농 초기 지원 등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제안을 쏟아냈다. 4-H연합회 회원들은 ▲청년 농업인 전용 결혼 장려금 신설 ▲신혼 청년 영농정착...
(사)영광군번영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영광군번영회(회장 김용식)는 11월 17일, 임원 및 집행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 및 영광군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과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번영회와 행정, 의회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군민 화합과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영광군번...
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이 민간위탁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 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고, 18일 열린 제33회 의원간담회에서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기존 조례에서 법령이나 조례에 위탁 근거만 있으면 의회 동의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도록 한 조항을 삭제해, 의회의 통제 기능을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재계약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탁기관 선정 시에도 의회의 사전 동의를 받도록 명문화했다. 또한 민간위탁 성과평...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원이 프리랜서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고, 지역 프리랜서들이 겪는 근로 사각지대 문제에 대응할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근로기준법 등 기존 노동관계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프리랜서들이 차별 없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에는 프리랜서의 계약 형태, 보수, 근로 조건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법률·세무·...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